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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불급

불광불급

  • 이윤환
  • |
  • 클라우드나인
  • |
  • 2024-10-18 출간
  • |
  • 284페이지
  • |
  • 152 X 225mm
  • |
  • ISBN 9791192966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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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가치경영과 K-존엄케어로 패러다임을 바꾸고 환자 우선의 선진 의료를 선보이다
요양병원과 재활병원의 미래가 된 복주회복병원과 경도요양병원의 경영 철학!

그동안 요양병원이라고 하면 어두운 이미지가 컸다. 노인들이 죽으러 가는 곳이라 여겼다. 그러나 죽으러 가는 곳이 아니라 걸어서 가족에게 돌아가는 병원이 있다. 이 병원은 간병시스템을 바꾸고 환자의 인권, 지역과의 상생 등을 추구한다.
서울에 있는 우리나라 빅5 병원에서 수술한 환자가 굳이 지방의 병원까지 와서 재활한다. 또 여러 큰 병원에서 이 병원이 속한 의료재단 이사장을 초빙해 강연을 듣는다. 도대체 지방, 그것도 광역시도 아닌 지자체의 병원이 왜 이리 주목받는 것일까?

선행으로 이타심을 기르고, 독서로 소통과 창조의 힘을 키우고, 감사와 나눔으로 긍정심을 육성한다!
요즘 업종을 불문하고 불황 때문에 하소연이 쏟아진다. 심지어 안정적인 직업이라 여겼던 의사, 변호사, 회계사 직군도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위협을 느낀다. 이런 상황에서 앞선 세대가 자식 세대에게 미래를 내다보는 그 어떤 이야기도 선뜻 말할 수 없다. 그런데 이런 위협과 불확실성은 오히려 또 다른 기회의 시대를 열었다고 볼 수 있다. 상황이 어려워져서 기회가 없는 게 아니라 단지 형태만 달라졌을 뿐이다. 요양병원의 패러다임과 간병 및 재활치료 시스템의 변화가 이루어진 안동복주회복병원과 경도요양병원의 성장사와 경영 철학을 보면 알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고령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 요양병원이 우후죽순으로 생긴 것도 고령화의 결과다. 그런데 병원의 증가세만큼이나 노인 환자의 인권과 병원 경영도 성장했을지는 의문이다. 얼마 전 한 병원에서 환자에 대한 지나친 강박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하였다. 여전히 요양병원이나 환자에 대한 권리와 돌봄은 병원마다 격차가 크다.
안동과 예천이라는 지방에서 이런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하는 병원이 있다. 냄새, 욕창, 낙상, 와상이 없고 탈기저귀와 탈억제대로 환자의 인권과 돌봄을 실현하는 4무2탈로 유명한 병원이다. 이 병원을 운영하는 인덕의료재단 이윤환 이사장의 확고한 경영 철학인 감사와 나눔 경영과 이어지는 의료와 돌봄 시스템에 전국에서 환자가 몰리고 있다.
책의 저자인 이윤환 이사장은 선행으로 서로를 돌보고 독서로 소통과 창조의 힘을 키우며 감사와 나눔으로 긍정적 마인드를 길러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경영 철학으로 인덕의료재단의 두 병원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요양과 재활병원으로 성장시켰다.

자본금 1,000만 원으로 1,000억 원대 의료재단으로 성장하기까지
월급 100만 원을 받던 물리치료사 출신인 이윤환 이사장은 1,000만 원으로 병원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1,000원 규모의 자산을 보유한 의료재단을 운영한다. 누가 보면 금수저 출신으로 알겠지만 뜻밖에도 그는 흙수저였다.
흙수저였던 그는 작은 도전으로 작은 성공을 거두는 성공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스노우볼처럼 차츰 큰 성공을 이뤘다. 자기만의 성공 법칙을 만들어 환자와 직원 그리고 지역과 상생하는 병원을 만들었다.
이윤환 이사장은 존엄케어와 감사·나눔 경영으로 직원과 환자의 행복을 추구한다. 그 행복이 병원의 성공과 성장을 이끌고 있다. 그는 “누구나 성공한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단지 그럴 생각을 하지 않을 뿐이다. 또는 생각만 할 뿐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아무 노력 없이 그저 부러워만 한다.”라고 했다. 성공과 성장을 늘 꿈꾸며 과감히 작은 도전을 포기하지 않고 실행할 때 작은 성공을 거둔다고 강조한다. 그는 이 성공들이 모여 더 큰 꿈과 성장을 이끈다는 경영 철학을 한시라도 포기한 적이 없다.
이 책은 우리나라 요양병원과 재활병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간병과 돌봄의 선진화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병원 경영이라고 하지만 감사와 나눔 경영의 가치 실현이 조직과 개인을 어떻게 성장시키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목차

추천사
끊임없이 준비하고 배우고 실행한다 (김성오, 메가스터디 부회장·『육일약국 갑시다』 저자)

작은 실천을 통해 행복한 일터를 만든다 (손욱, 전 농심회장·전 삼성SDI 사장)

‘사람이 먼저’라는 생각을 실천에 옮긴다 (신현수, 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전 안동의료원장)

큰 성공은 작은 도전과 작은 시작이 만든다 (강윤구, 전 보건복지부차관·전 청와대사회수석)

서문 작은 도전과 성공이 파생효과를 일으킨다

프롤로그 감사ㆍ나눔운동이 새마을운동처럼 확산되기를 꿈꾼다

1장 33세에 의료재단 이사장이 되다
: “가장 작은 것부터 시작해보자!”

작은 도전과 실천이 파생효과를 가져온다
250만 원의 빚이 인생의 태도를 바꾸게 했다 /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작은 성공 습관의 실천이 결국 기적을 만들어낸다
임상교수가 되겠다는 꿈을 품게 되다 / 남들보다 한 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눈앞의 목표가 작아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국내외 모든 학회의 강의를 다 수강했다 / 사람의 몸을 한 가지 테크닉으로 다 치료할 수 없다

안동에 물리치료 잘하는 곳으로 소문나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었다 / 환자들의 이름뿐만 아니라 아픈 부위까지 외웠다

열심히 살았던 과거가 담보가 된다
다 까먹으면 어떻노? 아직 젊은데! / 33세에 인덕의료재단의 이사장으로 취임하다

눈앞의 이익을 버리면 고객이 감동한다
조직에 생기를 불어넣는 데 나중이란 말은 통하지 않는다 / 정도경영이 늦은 길 같지만 제일 빠른 길이다

2장 존엄케어는 삶에 대한 존중이다
: “내가 노인이 되었을 때 가고 싶은 병원을 만든다!”

노인의료에 첫발을 딛다
뜻이 있으면 길이 있는 것인가 보다 / 환자 중심 서비스를 하는 데 외관은 중요하지 않다

차별화 경쟁력을 찾아내다
가격은 지방 수준으로 하고 서비스는 시립급으로 하다 / 지역 환자들의 편의를 위한 외래진료 기능을 추가하다 / 발상의 전환으로 홍보 효과를 2배로 얻다

가격이 아니라 서비스 질을 경쟁해야 한다
왜 노인의 인권은 보호받지 못하는가 / 간병보험화는 존엄케어 확산의 시작이다

한국형 존엄케어를 하기로 결심하다
한국형 존엄케어를 하겠다고 결심하고 선포식을 하다 / 요양병원은 가족을 대신해서 정성을 다해 모시는 곳이다

4무2탈의 존엄케어를 시작하다
존엄케어를 하는 데 직원들의 동의가 필요했다 / 3년 차 간호사의 독후감이 직원들을 바꾸다

가장 쉬운 것부터 시작해보다
해보지 않은 일을 할 때 자신감이 없는 것은 당연하다 / 불가능하다고 생각됐던 것들이 해결되기 시작했다

냄새 없는 병원은 간병사가 만든다
구강 관리를 위한 치위생사를 채용하다 / 냄새 관리를 체계적으로 하다

어떻게 욕창 없는 병원을 만들었는가
2시간마다 체위 변경과 모닝케어를 하다 / 직접 만든 패드를 사용해 새살이 돋아나게 하다

어떻게 낙상 사고 없는 병원을 만들었는가
온돌병동을 만들어 움직임을 자유롭게 하다 / 침대를 제작해서 높이를 반으로 줄이다

어떻게 환자가 누워 있지 않는 병원을 만들었는가
재활치료와 재활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다 / 직원이 쉬는 날도 환자가 누워 있지 않게 하다

어떻게 환자를 묶어두지 않는 병원을 만들었는가
환자를 묶는 것은 삶을 묶는 것이다 / 환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니즈를 찾다

어떻게 기저귀를 채우지 않는 병원을 만들었는가
탈기저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다 / 성공 사례 발표로 자긍심을 높인다

간병사의 자존감이 존엄케어의 질을 좌우한다
누워서 들어온 환자가 걸어서 퇴원하다 / 간병사에게 자긍심을 불어넣다

“병원 로비가 좋으시면 여기 이불 깔아 드릴게요”
환자가 마음을 열 때까지 기다린다 / 노인도 소득에 관계없이 질 좋은 케어를 받아야 한다

누운 환자는 설 수 있게! 서 있는 환자는 걸을 수 있게!
요양병원은 죽으러 가는 곳이 아니다 / 복주회복병원 재활전문센터를 열다

3장 감사·나눔활동으로 가치경영을 한다
: “병원 이익보다 최우선은 고객 만족이고 그다음은 직원 만족이다!”

“존엄케어도 좋지만 힘들어서 못살겠다”
감사합니다 대 증오합니다 / 당연한 것에 감사하라

감사운동은 착한 마음을 끌어내는 트레이닝이다
감사ㆍ나눔으로 비난 문화를 없애다 / 나쁜 일도 훌훌 털어버릴 수 있다

모든 직원이 분기마다 책을 한 권 읽고 독서토론을 하다
독서토론에서 인생을 이야기하다 / 독서가 직원들의 삶을 바꾸다

“당신께 받은 것이 너무 많습니다”
40년 만에 아버지와 화해하다 / 100감사 효과로 마음을 전달하다

감사는 조선족 간병사도 춤추게 한다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시작하다 / 조선족 간병사도 존엄케어와 감사케어를 할 수 있다

간병사도 직원과 똑같이 대우하다
간병사와 요양보호사의 처우를 같게 하다 / 알아주든 몰라주든 할 수 있는 것을 한다

직원 복리후생이 존엄케어로 이어지다
존엄케어 가치 아래에서 모두 공평하다 / 표정에 환자를 위하는 마음이 드러난다

의사가 한 번 움직이면 직원 열 명이 편해진다
노국일 부원장, 평생 함께할 동반자가 되다 / 병원의 이익보다 고객과 직원의 이익을 우선한다

눈을 뜨면 가고 싶어 가슴 뛰는 곳을 만들자
출근이 설레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고 싶다 / 칭찬 게시판과 감사ㆍ나눔 펀드를 만들다

잘하는 것을 칭찬하는 문화가 필요하다
칭찬게시판이 아름다운 사연으로 가득 채워졌다 / “잘한다!” 표현하는 긍정의 문화가 퍼져갔다

병원 안에서의 감사가 밖으로 퍼지다
외부 감사 펀드 1호, 레티오간 씨 가족 / 뇌성마비 승태와 지체장애 종하, 종민 형제 / 상주 노예 광길 씨

사회적 나눔이 직원의 자존감을 높인다
존엄케어는 계속 진화한다 / 환자도 직원도 행복한 일터를 만들다

4장 어렵고 힘든 곳이 바로 기회의 땅이다
: “남들이 안 된다, 어렵다, 힘들다 하면 그곳에 기회가 있다!”

철저한 준비 없이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
부채 100억 원의 경영자가 되다 / 위험 부담이 있었지만 승부를 걸었다

직원과 거래처의 이익이 나의 이익이다
직원들과의 상생 리더십을 실천하다 / 거래처와의 상생 파트너십을 추구하다

어려운 일을 하는 것이 차별화 포인트다
차별화 전략으로 승부한다 / 가지 않은 길을 가다

과감한 투자로 고객을 반드시 감동시킨다
철저한 준비로 첫 사업에 성공하다 / 나만의 경쟁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고객과 직원이 먼저고 수익은 나중이다
적자가 나더라도 원칙을 지킨다 / 눈앞의 이익 때문에 가치를 포기할 수 없다

5장 성장과 성공을 넘어 행복을 꿈꾼다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다!”

때때로 내려놓기 연습을 하자
화병을 다스리며 깨달음을 얻다 / 제약회사 도매상에 돈을 떼이다

하루 15분 독서가 인생을 바꾼다
진짜 독서는 삶에 적용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 가장 좋은 실천법은 공개선언하는 것이다

베풂과 나눔에는 조건이 없어야 한다
긍정과 감사가 몸에 배다 / 베풂과 나눔은 결국 나를 위한 것이다

최고를 찾아가 배워야 최고가 된다
감동받은 책의 저자를 직접 만나 배워라 / 작은 도전을 계속하라

노력이 따라야 운도 따른다
준비된 사람이 기회를 잡는다 / 1.5배 더 노력하는 것이다

기회비용과 수업료를 두려워하지 말자
최고를 위해서라면 1억 원이 아깝지 않다 / 공짜는 없다 / 직원들의 실수도 자양분이 된다

가난은 나에게 자립심을 선물했다
가난은 내가 받은 가장 큰 자산이다 / 반지가 전부인 작은 결혼식을 했다 / 나의 애마는 30만 원짜리 티코다 / 월급 없는 이사장으로 일하다 / 타고난 게 없다면 도전하고 또 도전하라

나는 행복한 경영자를 꿈꾼다
나만의 이익을 위해 남을 곤란하게 하지 않는다 / CEO의 권리는 전쟁에서 선봉에 서는 것이다 / 안주한다는 건 초심을 잃는다는 것이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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