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재미있게, 그림으로 한눈에,
대화형 설명으로 쉽게, 퀴즈로 다시 한 번!
자연스럽게 수학과 친해져요!
‘만화처럼 가볍지만은 않고, 동화처럼 길지 않고, 문제집처럼 어렵지도 않았으면……’
수학을 교과서와 문제집으로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한 수학책. 그 수학책에 대한 부모들의 바람이다. 이 바람을 다 담아 만든, 쉬우면서도 재미있고 충실한 수학 시리즈가 바로 《꽁멍꽁멍 그림수학》이다.
좌충우돌, 티격태격하다가도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 사이인 꽁멍과 통통의 일상을 만화로 보다 보면 궁금증이 생길 수밖에 없다. 하지만 걱정 없다! 바로 이어서 나오는 그림과 함께 꽁멍과 통통의 대화를 보면 차근차근 답을 찾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을 내 것으로 이해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퀴즈는 은근히 아이들의 도전 의식마저 북돋운다.
네 가지 주제로 나누어
생활 속 과학을 보물찾기하듯 찾아내다!
《꽁멍꽁멍 그림수학 3- 짜장면이 100원이라고?》는 아이들의 궁금증을 좋아하는 음식, 나와 가족, 옷과 무늬, 좋아하는 운동이라는 네 가지 주제로 나누어 일상 속의 수학을 살펴본다.
‘좋아하는 음식’에서는 과거와 현재의 짜장면 한 그릇 가격 변화, 아이스크림 통 크기에 따른 양과 가격 비교, 나라마다 다른 햄버거 가격으로 환율과 물가 등을 알아본다. 열두 띠로 알아보는 순서, 나이를 나타내는 여러 단어, 촌수로 알아보는 가족 관계와 호칭 등은 ‘나와 가족’에서, 양말이나 장갑 등 짝으로 있는 물건으로 짝수와 홀수, 옷 정리와 매일 다르게 입는 방법 등은 ‘옷과 무늬’에서 경험할 수 있다. 또 축구 선수의 등번호, 4년마다 열리는 올림픽, 42,195킬로미터를 달리는 마라톤, 다섯 가지 도구가 필요한 리듬 체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운동’도 수학을 접할 수 있는 친근한 소재가 된다.
《꽁멍꽁멍 그림수학 1- 0층은 왜 없어?》, 《꽁멍꽁멍 그림수학 2- 눈 깜짝할 사이는 몇 초?》에 이어 3권이 출간됐으며, 앞으로 후속권 출간도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