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코믹한 만화 에피소드로 몰입도 100%
귀여운 곰씨와 토토가 편의점, 영화관, 회전 초밥 집 등 다양한 공간에서 일하며 ‘시간’을 주제로 벌어지는 사건들을 코믹한 만화로 보여 줍니다. 토토가 영화 시작 전까지 헐레벌떡 팝콘을 만들거나 크리스마스 자정 전까지 카운트다운을 하며 선물을 배달하는 등의 내용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몇 분 단위’ 개념을 알게 되는 것이지요. 또 만화 속 시계의 숫자와 바늘이 변화하는 것을 시각적으로 인지하며 시간의 흐름도 익힐 수 있습니다.
실생활과 연계된 시계 보기로 활용도 100%
단순히 시계를 보는 법만이 아닌, 시간이 실제로 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아침 7시에 일어나고, 8시에 학교에 가고, 2시에는 달리기를 해요’와 같이 아이의 생활과 연결하여 시간 개념을 익히면 시간의 흐름, 사건의 순서 등에 대한 시간 감각을 갖게 되지요. 이에 따라 아이는 일상에서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어떤 일을 먼저 혹은 나중에 해야 할지 등을 주도적으로 생각하여 시간을 분배하고 관리하는 시간 관리의 중요성까지 체득하게 됩니다.
재미있는 놀이 활동과 복습으로 20일 완성!
만화와 함께 몇 시 몇 분, 30분, 5분 단위, 1분 단위 등의 개념을 익히고 나면 확인 문제는 물론 미로 찾기, 그림 찾기, 퍼즐 등 다양한 놀이 퀴즈로 배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큰 개념을 모두 배운 후에는 ‘총정리’ 코너에서 시계를 한눈에 보며 이해도를 점검하도록 구성했지요. 20일이면 아이 혼자서도 무리 없이 시계 보기를 끝낼 수 있습니다. 지루하게 학습지로 공부하는 것이 아닌, 아이 스스로 시계와 시간 개념에 흥미를 가지도록 이끌어 줄 교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