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의 테마로 ‘프랑스 역사상’의 특징을 알기 쉽게 설명!
프랑크왕국, 백년전쟁, 절대왕정, 프랑스혁명, 19세기의 혁명, 세계대전, ‘5월 혁명’ 등 2천여 년에 걸친 격동의 역사를 만나본다. 세계적으로도 큰 영향을 미쳤던 역동적인 프랑스 통사를 생동감 있게 그려낸다. 저자는 “프랑스는 ‘유럽의 지역세계’라는 보다 넒은 역사 공간에 속해 있고 프랑스사는 그 안에서 전개되는 것으로 보아야 이해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
이 책은 프랑스 국가의 탄생부터 교회와 국가, 중간단체, 명망가 국가, 정치문화 등 중요한 테마의 역사적 의미를 짚어보며, ‘유럽 세계 속에서의 프랑스’라는 시점을 축으로 프랑스사의 독자성을 참신하게 그려낸 통사이다.
저자가 전개하는 새로운 해석은 더욱 깊고 흥미로운 프랑스 역사상을 보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