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재정관의 본질은 돈이 아닌
‘샬롬(shalom, 하나님과의 화목)’이다.
“샬롬의 축복을 온전히 누리기 원하는 사람들의 필독서!”
《여리고에서 배우는 성경적 재정관리》가 3년 동안 집필한 초고(draft, 草稿)에 기독교인 평가단 100명의 의견을 반영하여 초판 1쇄를 발행한 이후, 수많은 교회와 단체 및 교역자와 크리스천 대상 여리고BFS 특강과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그러는 동안 크리스천은 물론 많은 목회자와 선교사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쇄를 거듭한 끝에, 이번에 전면 개정한 개정2판(총 5쇄)을 내놓게 되었다.
크리스천의 재정관리는 세상의 재테크와 무엇이 어떻게 다를까?
성경적 재정관리를 이해하고 적용하면 세상의 재테크를 이길 수 있을까?
“여리고성은 가나안을 정복해야 하는 이스라엘에게 반드시 넘어야 할 산, 무너뜨려야 할 성이었다. 그것을 넘지 않고, 무너뜨리지 않고서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도 없기 때문이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땅에서의 시간 동안 수없이 많은 여리고성을 만나지만 그 가운데 돈 문제는 반드시 넘어야 할 산, 무너뜨려야 할 성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에게 여리고성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 앞에 버티고 선 맘몬과의 싸움도 반드시 이길 수밖에 없는 전쟁이다. 또한 그것은 여리고성 전쟁의 결말처럼 우리에겐 너무나 쉬운 전쟁이며 동시에 가장 강력한 전쟁이다. 친절하신 하나님은 여리고성 전쟁을 통해 그 증거를 보여주신다.” - 본문 중에서
이 책은 반드시 이길 수밖에 없었던 7일 동안의 여리고성 전쟁처럼 맘몬과의 전쟁도 반드시 이길 수밖에 없는 이유를 쉽고 명쾌하게 설명한다. 한 편의 전쟁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는 동안 그 속에 담긴 성경적 재정원리를 쉽게 배울 수 있어서 성경적 재정원리와 현실의 재정관리 때문에 갈등하는 크리스천뿐만 아니라 기독교, 특히 헌금과 드리기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있는 일반인에게도 기독교의 가치와 성경적 재정관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재정은 물론 삶의 모든 영역에서 탁월해질 수 있다”
《여리고에서 배우는 성경적 재정관리》는 여리고성 전쟁의 승리방정식인 “믿고, 돌면, 무너진다”를 성경적 재정원리와 결합하여 ‘1편 믿음-무엇을 믿을까?(마인드와 전략)’, ‘2편 실행-어떻게 돌까?(실행과 전술)’, ‘3편 경계-무너질까 조심하라!(분별)’로 구분, 총 13개의 이야기로 풀어내었다.
각 이야기 끝에는 실제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Action Plan’을 제안했으며, 7일 동안의 전쟁에 빗댄 ‘Mission Travel’로 동기 부여와 성취감을 북돋게 하였다. 또한 ‘보장성 보험의 가입원칙’이나 ‘부채상환 방법’ ‘현금흐름표와 재정상태표가 알려주는 것들’ 등 현실적 재정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도 가득 들어 있다.
성경적 재정원리를 알지 못하거나, 알면서도 적용하는 방법을 몰라 맘몬의 권세에 사로잡혀 있거나 재정적인 어려움에 처한 기독교인이라면 이 책을 읽으면서 재미와 감동은 물론 재정과 삶의 탁월함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을 만나 인생은 달라졌지만 돈 문제만큼은 쉽지 않다고 고민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세상의 재테크를 이기는 지혜와 힘을 얻을 수 있다.
- 김복회(한서감리교회 성도)
돈의 문제에서 헤어나지 못하던 내가 JBFS 소그룹세미나를 수료한 것은 하나님의 기적 같은 선물이었다. 책은 물론 가능하면 JBFS 세미나를 강력히 추천한다.
- 이한섭(김해장유제일교회 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