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현대카드, 오뚜기 등
대기업 푸드 마케팅 전문가가 제시하는
개인 카페의 생존 전략

카페 창업, 많은 사람이 로망으로 시작하지만 종종 절망으로 끝나는 것이 현실입니다. 예쁜 인테리어와 다양한 메뉴만으로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금세 잊히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내 카페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을까요?

푸드마케팅 전문가로서 16년간 삼성전자, 현대카드, 오뚜기 등 대기업의 마케팅을 담당해온 배주태 저자는 개인 카페들이 빠르게 사라지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카페 투어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1년 동안 예비 창업자들과 함께 60여 개 카페를 심도 있게 분석한 결과,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핵심은 바로 ‘브랜딩’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저자는 『카페 브랜딩』을 통해 개인 카페가 자신만의 브랜딩을 구축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제시합니다.

책에서 말하는 브랜딩은 단순히 상표나 로고를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카페의 고유한 정체성을 확립하고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전반적인 과정을 의미합니다. 이는 대기업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든 개인 카페에게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 책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은 자신의 카페가 단순한 동네 카페가 아니라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로망이 찬란한 현실로 바뀌는 첫걸음, 『카페 브랜딩』과 함께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