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같은 유형의 퀴즈가 반복될 경우 쉽게 지루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이전 책들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새로운 유형의 퀴즈로 책을 구성했습니다. 또 이야기의 주인공을 어린아이들로 설정하여, 아이들이 책을 보면서 동질감을 느끼고 능동적으로 놀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지요. 그래서 아이들은 아라, 마루와 함께 동물 찾기, 길 찾기, 숨은그림찾기, 다른그림찾기, 똑같은 것 찾기, 범인 찾기, 물건 찾기, 몸 연결하기 등 풍성한 퀴즈를 풀면서 엄마 없이도 스스로 놀이에 집중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재미있는 그림책을 보면서 아이 혼자 퀴즈에 몰두하게 되는 책, 《머리 쓰는 그림책》의 ‘이상한 동물나라’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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