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유학을 갔는데 한국인 친구들과만 어울리고 계신가요?
이민을 가셨지만 한국 이웃들하고만 지내고 있진 않으신가요?

물론, 일상생활에 큰 불편이 없다면 괜찮을 수 있지만, 현지에 사는 동안 언젠가는 현지인들과 만나게 되는 상황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현지인들과 친해지면 현지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더 유익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늘 그렇게 배워왔습니다. 외국인과의 영어회화는 용기라고.”

하지만 그 용기를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현지인에게 먼저 말을 걸기 위해서는 단순한 용기뿐만 아니라, 상황에 맞는 기본적인 표현과 현지 문화에 맞는 대화 기술이 함께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본 도서는 며칠간의 단순한 여행 영어가 아닌, 해외에서 생존을 위해 실제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영어 대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단순한 회화 표현만 정리된 것이 아니라, 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대화 분위기를 주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폭넓은 TIP을 함께 제공합니다.

하루에 한 가지 상황별 대화를 학습하고, 그렇게 50일 동안 두 번 이상 반복 학습해 보세요. 모든 문장을 외우지 않아도, 어느 순간 배운 문장들이 자연스럽게 입에서 나올 것입니다.

이제 대화의 용기와 대화 기술을 모두 갖추고, 현지에서 자신 있게 첫 대화를 시작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