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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맨의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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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맨의고독

  • 금산
  • |
  • 어드북스
  • |
  • 2013-04-29 출간
  • |
  • 272페이지
  • |
  • ISBN 978895845105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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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목차

제1장 _ 입문
제2장 _ 필드를 향해서
제3장 _ Ice break
제4장 _ 나이트클럽
제5장 _ Cold canvasing
제6장 _ 시련의 시월
제7장 _ 도전기　
제8장 _ 재도전
제9장 _ 빈손으로 얻은 것
제10장 _ 늦가을로 접어든 11월
제11장 _ 안되면 돌아가는 것도
제12장 _ 첫 지각한 날
제13장 _ 외면
제14장 _ 노다지
제15장 _ 거절이란?
제16장 _ 산다는 것
제17장 _ 인고의 세월
제18장 _ 추운 줄 몰랐던 12월
제19장 _ 또 다른 Big 시장
제20장 _ 이상한 세일즈맨
제21장 _ 상계동행
제22장 _ 세일즈맨의 자세와 Speech
제23장 _ 12월의 중턱
제24장 _ 캔슬나다
제25장 _ 세상이 필드
제26장 _ 호스티스와 세일즈맨
제27장 _ Arbeit
제28장 _ 가난이란?
제29장 _ 해가 바뀌고
제30장 _ 대망의 새해
제31장 _ 바람 맞다
제32장 _ 약속을 지키다
제33장 _ 징크스
제34장 _ 뺨을 맞다
제35장 _ 유연한 거절
제36장 _ 운이 좋은 세일즈맨
제37장 _ 첫 경험
제38장 _ 거리의 나그네
제39장 _ 인간답게 사는 것
제40장 _ 남 그리고 여자
제41장 _ 승진
제42장 _ Contest
제43장 _ 회색빛 세상
제44장 _ 춘설
제45장 _ 사는 것은 모순의 수레바퀴이다
제46장 _ 겨울의 끝

도서소개

『세일즈맨의 고독』은 저자가 겪은 30여 년의 세일즈맨 경험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세일즈 이야기로,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겪은 저자의 생생한 에피소드가 담겨있다. 첫인상을 결정짓는 세일즈맨의 옷차림과 가방, 그리고 헤어스타일과 목소리에 이르기까지 섬세한 부분들을 짚어내고 있다.
당신의 첫인상이 고객을 결정한다!

이 책은 저자가 겪은 30여 년의 세일즈맨 경험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세일즈 이야기로,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겪은 저자의 생생한 에피소드가 담겨있다. 세일즈맨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첫인상이고, 첫인상의 이미지는 곧 오더를 받아낼 수 있는 중요한 가능성이 되기 때문이다. 첫인상을 결정짓는 것은 세일즈맨의 옷차림과 가방, 그리고 헤어 스타일과 목소리에 이르기까지 섬세한 부분들을 짚어내고 있다. 저자는 실패를 거듭하면서 성공에 이르기까지 세일즈맨의 필수 항목들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현대에 와서는 세일즈맨이라는 개념이 위축되긴 했으나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세일즈를 통해 삶의 영역을 넓혀가는 이들이 많다. 또한, 세일즈맨이라는 직업의 매력을 아는 이들은 여전히 우리 곁에 존재한다. 세일즈맨의 삶은 어떨까? 치명적이고 매력적인! 고독하지만 유쾌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세일즈맨 공감 100배! 진짜 세일즈맨이 들려주는 이야기

세일즈맨이 최초로 하는 오더를 아이스 브레이크라고 한다. 비유하자면, 처음 무대에 오르는 배우가 비로소 첫 무대를 소화하는 과정과 같다. 저자는 아이스 브레이크가 세일즈맨에게 있어서 영원히 기억되는, 영광과 추억이 오래오래 각인되는 기념비적인 날이라 말하고 있다. 그리하여 세일즈맨에게 첫 고객이 탄생하는, 첫 무대를 소화하는 날이기도 한 것이다. 꽁꽁 얼어있는 얼음을 깨긴 쉽지 않지만, 한번 금이 가면 금세 얼음 조각을 만들 수 있다. 이러하듯, 세일즈맨은 아이스 브레이크를 통하여 두 번째 가능성의 문을 활짝 열어놓게 된다. 자신감과 도전으로 많은 이들과 눈빛을 교환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세일즈맨은 거절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고객이 거절했을지라도 더 큰 도전의식을 키웠다는 자부심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거절과 두려움을 극복한다면 한 계단 더 올라서게 된 것이다. 저자는 세일즈맨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정돈된 문장으로 세일즈맨을 꿈꾸는, 세일즈맨의 삶을 알고 싶은 독자들과 소통하려 한다.

☞ 출판사 서평

상대방을 사로잡는 세일즈맨의 화술을 주목하라

거리를 배회하는 수많은 세일즈맨들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확률은 과연 몇 퍼센트나 되고,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었일까? 그 방법중의 하나인 세일즈맨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자세는 바로 뛰어난 화술이다. 이젠 화술도 경쟁력의 시대! 세일즈맨에게 시간을 내줄 수 있는 고객은 많지 않다! 과연 몇 분 안에 그를 당신의 고객으로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인가? 당신의 말투와 눈빛으로 그 최후가 결정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고객은 어떤 세일즈맨에게 상품 구매에 대한 욕구를 느끼게 될까? 이 모든 과정과 결과가 저자가 직접 겪은 생생한 에피소드에 담겨있다! 세일즈맨과 더불어 세일즈맨을 만나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

세일즈맨에 의한, 세일즈맨을 위한 이야기

저자는 고객을 만나는 여러 가지 방법을 독자와 함께 나누고자 한다. 친인척부터 대기업 사무실까지! 그러나 순탄하지만은 않은 법! 뛰어난 언변으로 믿음과 감동을 심어 독자의 오더를 쟁취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더 많은 실패를 경험하기도 한다. 그가 세일즈맨으로서 살아남는 방법은 좀 더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자신만의 독창적인 제스처는 물론, 유머도 갖추어야 한다. 또한, 자신에 대한 외·내적 개발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 이른바 ‘마케팅의 10가지 원칙’은 물론이고, ‘AIDCA의 원칙’까지! 상황과 고객에 따라 응용할 줄 알아야 한다. 독자가 이 책에 흥미를 느끼는 것은, 어려운 이론서가 아닌 경험담으로만 이루어진 책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세일즈맨에게 유용한 지침은 물론, 세일즈맨으로서의 첫행보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달성한 목표와 직업의식을 여러 독자에게 전달하며 인식과 편견을 깨뜨리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일즈맨들의 세계에 발을 디뎠다가 낭패를 본 이들에게 충고도 아끼지 않고 있다. 세일즈맨에 의한, 세일즈맨을 위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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