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 이순신이 말한 “신령한 사람”은 누구인가?

P.14
명량해전을 앞둔 이순신 장군은 난중일기(1597년 9월 13일, 15일)에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꿈에 신령한 사람이 나타나서 이렇게 진을 치고 저렇게 군사를 배치하면 크게 이길 수 있으나 달리하면 질 것이라고 가르쳐 주셨다”


초인 소크라테스가 자기 안에 있다고 말한 “다이몬”은 누구인가?

P.77
소크라테스의 사형선고 이유는 다음과 같다.
“소크라테스는 나라에서 허락하는 신을 믿지 않고 새로운 초인(다이몬)을 끌어들이는 죄를 지었다. 이것은 청년들을 타락시키는 죄다. 이에 사형이라는 벌을 제안한다. (플라톤의 소크라테스의 변명)”
소크라테스를 주도적으로 고발한 사람은 “아니토스” 라는 재력가 겸 정치가였다. 엄청난 재산을 국가에 헌납하면서 아테네의 번영을 소망했다.
아니토스에게 소크라테스는 뜬구름 잡는 “초인 다이몬”에 관한 이야기나 하면서 국가를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할 젊은이들을 현혹하는 반사회적 이설자로 보였다.


초인 만델라가 감옥에서 알게 된 “롤리랄라”는 무엇인가?

P.31
만델라의 아버지는 유언으로 “나뭇가지를 잡아당기다”라는 뜻의 롤리랄라(Rolihlahla)라는 이름을 절대 버리지 말 것과 평생 이름의 뜻을 깊이 생각하라고 하였다.
그가 학교에 입학 했을 때 유럽 교사가 “넬슨”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을 때도 그는 “롤리랄라”라는 이름을 끝까지 지켜냈다.
만델라는 16세 때 성인식을 치른 뒤 족장의 전통에 따라 달리붕가(Dalibhunga) "새로운 권력자"라는 뜻의 공식 이름을 받았다.
그러나 죽은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을 끝까지 고수하여 오늘날까지 공식적 그의 이름은 Nelson Rolihlahla Mandela(넬슨 롤리랄라 만델라)이다.
소년일 때 일찍 아버지를 잃은 넬슨 만델라는 청년이 되어 인종 차별로 고통을 당할 때 아버지를 그리워했다.
그러나 아버지의 의미는 “나뭇가지를 잡아당기다”라는 이름만으로 그에게 남아있었다.

주장과 결론
행복과 불행, 성공과 실패가 사람이 발산하는 전자기파의 일종인 “의식의 흐름”에 달려 있다고 필자는 역사적 근거로 주장한다.
인류 역사는 진실한 초인과 거짓(위선자) 초인과의 투쟁의 역사이다.
진실한 초인은 의식의 흐름(전자기파)을 통해 사람들을 미래 번영과 성공 자유의 세계로 이끌고 거짓(위선자) 초인들은 사람들을 불행의 공간으로 모아들이고 있다.

번영과 만족 행복을 위한 온갖 시도를 다 해보았으나 아직 그것을 찾지 못한 사람들에게 권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