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엄마다. 아마 그가 짓는 아침식사는 든든한 요리이자 엄마가 자녀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응원이었을 것이다. 분주한 하루의 시작에 나의 친정엄마가 그랬듯이, 그녀의 요리는 가족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서포트일 것이다. 아마 그녀는 이 책을 통하여 가족들이 엄지척 올릴 때의 행복감을 많은 엄마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게 아닐까.
-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
지영씨 집에서 몇 번 먹어봤던 한식은 참 맛있었다. 전통적인 맛보다 누구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한식 ‘집밥’이었다고나 할까. 많은 나라에 번역 출간되어 지영 씨의 따뜻한 한 끼가 세계로도 퍼져 나가길.
- 요리연구가, 연희동 요리 교실 〈구르메 레브쿠헨〉 운영 나카가와 히데코
참 신기하게도, 지영이의 요리 책은 음성지원이 되는 듯하다. 분명 영상이 아닌 책을 펼쳐놓고 요리하는데 옆에서 친구, 언니, 때로 엄마가 함께 두런두런 얘기하며 요리하는 느낌이 난다. 그래서 지영이 요리는 따라 만드는 과정부터가 참 행복하다.
- 아나운서 겸 방송인, 유튜브 〈최은경의 관리 사무소〉 운영 최은경
나는 목격자다. 윤지영 아나운서가 평범한 재료로 얼마나 빠르고 쉽게 음식을 만드는지, 그 맛이 얼마나 놀랄 만큼 근사한지를 눈으로 보고 혀로 맛보며 직접 느꼈다. 그의 감동적인 요리법을 죄책감 없이 독자 여러분의 것으로 만드시길!!
- 기자 겸 방송인, 〈오십 너머에도 천 개의 태양이 빛나고 있지〉 작가 유인경
윤지영 아나운서의 요리는 제각각 품은 추억을 들려줍니다. 그 이야기를 듣다 보면 구하기 쉬운 식재료와 간단한 조리법임을 알아차리고, 어느새 자리에서 일어나 요리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간단하지만 근사한 한 끼를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 공간 크리에이터, ㈜새삶 대표이사 이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