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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수레바퀴아래서

데미안수레바퀴아래서

  • 헤르만 헤세
  • |
  • 신라출판사
  • |
  • 2013-06-20 출간
  • |
  • 469페이지
  • |
  • ISBN 978897244121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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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데미안
에밀 싱클레어의 젊은 시절 이야기

프롤로그 / 10
두 개의 세계 / 13
카인 / 43
예수 옆에 매달린 도둑 / 71
베아트리체 / 97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 126
야곱의 투쟁 / 149
에바 부인 / 179
끝의 시작 / 213

수레바퀴 아래서

희망의 불꽃 / 228
아름답고 자유로운 여름방학 / 265
신학교 생활 / 296
만남과 이별 / 339
제2의 유년기 / 375
청춘의 거센 파도 / 400
못다 핀 꽃 한 송이 / 429
작가소개 / 460
헤르만 헤세 연보 / 466

도서소개

헤세의 작품은 거의가 자신의 체험이나 관찰을 토대로 한 그의 자서전이며 자아탐구서라고 할 수 있다. 헤세가 관심을 둔 대상은 인간이었다. 언제나 자기 자신의 내면에서 출발하여 인간의 개인적인 삶을 그려 내고, 개개인의 지적?정신적 상황을 탐구함으로써 시대의 일반적 상황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자아를 찾는 영원한 구도자, 헤르만 헤세

헤세의 작품은 거의가 자신의 체험이나 관찰을 토대로 한 그의 자서전이며 자아탐구서라고 할 수 있다.
헤세가 관심을 둔 대상은 인간이었다. 언제나 자기 자신의 내면에서 출발하여 인간의 개인적인 삶을 그려 내고, 개개인의 지적?정신적 상황을 탐구함으로써 시대의 일반적 상황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데미안Demian》은 헤세의 제2처녀작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다.
싱클레어라는 청년이 자신의 내부에 두 개의 상반된 세계가 공존하고 있어 그 대립 때문에 괴로워하는 수기 형식으로 시작되고 있지만, 사실은 작가 자신의 젊은 날의 정신 편력기遍歷記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싱클레어가 연상의 친구인 데미안의 인도로 ‘이 세상에 있는 어떤 험난한 길도 자기 자신에게로 가는 길보다 걷기 어렵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오로지 자신의 내면으로 파고드는 과정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제1차 세계대전 직후 헤세는 일체의 과거를 청산하고 본래의 자기 자신이 되기 위해 외곬으로 창작에만 몰두하였는데, 그 산물 중의 하나가 《데미안》이다. 《데미안》은 전쟁이 끝난 후 정신적인 폐허 속에서 헤매던 독일의 많은 젊은이들에게 열화와 같은 반향을 일으켰다.

《수레바퀴 아래서Das Glasperlenspiel》는 헤세의 마울브론 신학교 시절의 체험을 바탕으로 씌어진 자전적 소설이다.
장래가 촉망되는 천부적인 소질이 있는 한스 기벤라트라는 소년이 아버지와 학교 선생들의 속물적인 기대 때문에 유년시절의 자연스럽고 당연한 놀이와 기쁨을 포기한 채 공부에만 몰두한 나머지 두통에 시달리고 고독에 휩싸여 지내다가 마침내 신경쇠약에 걸려 자살한다.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부족한 권위 있는 자들의 경멸에 찬 눈빛 때문에 못다 핀 꽃 한 송이가 되어 스러져 버린 것이다.

참된 자아를 찾는 길은 험하고 멀다. 그러나 진정한 자아에 도달하면, 그때는 자신에게 귀를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찾는 열쇠를 거머쥐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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