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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시를말하다(THE POET SAYS)

시인시를말하다(THE POET SAYS)

  • 고두현 (엮음)
  • |
  • 토트
  • |
  • 2013-06-12 출간
  • |
  • 198페이지
  • |
  • ISBN 978899470229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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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한 줄을 읽어도, 한 권을 읽은 것 같은 깊이와 즐거움! 문학과 철학, 예술 등 분야별 거장들의 명구를 담은 잠언집「토트 아포리즘」시리즈. 가장 짧은 문장으로 가장 긴 울림을 주는,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아포리즘의 영감을 담아냈다. 엮은이들이 평소 책을 읽으며 밑줄을 그어두었던 구절들을 되새김으로써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한다. 각 권의 책은 170~180여 건의 보석같은 아포리즘을 선사하며, 아포리즘 외에 해당 명언을 남긴 인물에 관한 정보를 꼼꼼하게 담아냈다.『시인 시를 말하다』는 등단한 지 2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시가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시인 고두현이 고대부터 현대까지 동서양 시인들의 명언 중에서 시에 대해 정의한 글을 모아 엮은 책이다. 분야별 대가들이 선별한 대가들의 말은 한 줄을 읽어도 한 권을 읽는 것 같은 깊이와 즐거움을 전한다.
토트 아포리즘 시리즈 (Thoth Aphorism Series)

‘토트 아포리즘’은 문학과 철학, 예술 등 분야별 거장들의 명구를 담은 잠언집입니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는 히포크라테스의 경구처럼 가장 짧은 문장으로 가장 긴 울림을 주는 촌철살인의 기지!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아포리즘의 영감들이 여러분의 창의성을 불꽃처럼 빛나게 해줄 것입니다.

분야별 대가들의 숨결이 살아 있는
촌철살인의 아포리즘

토트 아포리즘 시리즈는 철학, 예술, 문학 등 인문 분야 전반에 걸친 대가들의 작업과
그 삶에 배어 있는 정신의 결정체를 담고 있습니다.
짧은 글 속에 깃들어 있는 대가들의 영감이 독자들의 예술적 감흥을 충전하고
창의적 발상의 전환을 도와드립니다.
엮은이들이 평소 책을 읽으며 밑줄을 그어두었던 구절들이라
되새길수록 그 의미가 깊어질 것입니다.
토트 아포리즘 시리즈는 음악, 미술, 영화, 역사 등
우리 문화 전반으로 관심을 넓히며 계속 선보일 예정입니다.

짧지만 충실한 네임 인덱스로
인문학적 소양까지 쌓을 수 있게

토트 아포리즘 시리즈는 대가들의 아포리즘 외에
해당 명언을 남긴 인물에 관한 정보를 꼼꼼하게 담고 있습니다.
각권에 따라 각 아포리즘이 소개된 페이지에, 더러는 책 말미에,
작은 지면이지만 대가들의 생애와 면면을 읽을 수 있는 알찬 정보를 담고 있어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책을 펼치는 순간
180여 명의 영감을 동시에 만난다

철학자 강신주 선생은
“한 권의 책을 꼼꼼히 읽어도 영혼을 뒤흔드는 한두 구절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책을 읽지 않은 것과 진배없다”고 말했습니다.
토트 아포리즘은 분야별 대가들의 선구안을 통해
이 과정을 축약한 아포리즘 셀렉션입니다.
각권의 책은 170~180여 건의 보석 같은 아포리즘을 담고 있습니다.
분야별 대가들이 선별한 대가들의 말은 한 줄을 읽어도
한 권을 읽는 것 같은 깊이와 즐거움을 전해줍니다.

■ 머리말 중에서 ■■■■
등단한 지 20년이 넘은 지금도 시가 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도대체 시란 무엇일까요. 수많은 문학청년들을 불면의 밤으로 몰아넣고, 뛰어난 시인들조차 시마 詩魔의 덫에 옭아매는 그것……. (중략) 그래서 시를 정의한 글을 만나면 밑줄을 긋거나 옮겨 적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동서양 시인들의 명언들을 하나씩 읽을 때마다 새로운 감흥에 전율했습니다.

■ 내용 소개 ■■■■

시는 악마의 술이다. - A. 아우구스티누스

시는 체험이다. - R. M. 릴케

내 삶에서 시는 단독정부의 수반처럼 무서운 권력을 쥐고 있다. - 천양희

시는 아름답기만 해서는 모자란다.
사람의 마음을 뒤흔들 필요가 있고, 듣는 이의 영혼을 뜻대로 이끌어 나가야 한다. - 호라티우스

시란 인간을 이해하는 방법이고 이해는 또 다른 사랑이다. 모든 인간에게서 시를 본다. - 정호승

사람의 생각이 우주의 자장을 뚫고 만물의 언어를 캐내는 것. - 이근배

시란 영혼의 음악이다. 보다 위대하고 다감한 영혼들의 음악이다. - 볼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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