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이어서〉
“미국 민주당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 관한 마이클 케이진의 굉장히 중요한 저작.”
_ 질 르포어, 하버드 대학교 사학과 교수
“케이진의 책은 대중적이면서도 전문적이고, 자세하면서도 압도적이며, 주장이 강하면서도 다양한 의견을 존중한다. 위대한 스타일의 역사책.”
_ 랜들 케네디, 하버드 로스쿨 교수
“존경스러운 저자 마이클 케이진이 쓴 이 생동감 넘치는 책을 읽는다는 것은 비유하자면 마치 나이 드신 작은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것과 같다. 오랜 세월 동안 우리 가족은 밥상에 앉을 때면 종종 그분 할아버지, 즉 민주당 이야기를 하곤 했지만, 이제야 마침내 온전한 뒷이야기를 알게 되었다. 이 책은 할아버지께서 결코 우리에게 말하지 않았던 불미스러운 에피소드들을 들려주는 한편, 동시에 우리가 반쯤 잊고 있었던 훌륭한 업적을 다시 돌아보게 한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케이진은 할아버지가 전적으로 사랑하기만 하거나 혹은 전적으로 미워하기만 하기에는 우리에게 너무도 큰 존재라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그분 없이는 우리 가족이 지금처럼 살아갈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_ 애덤 호스차일드, UC 버클리 저널리즘 스쿨 교수
“말 그대로 최상의 역사책. 허심탄회하고, 비판적이며, 아름다운 동시에 많은 영감을 준다.”
_ E. J. 디온, ≪워싱턴 포스트≫ 칼럼니스트
“민주당의 역사에 관한 흥미로우면서도 중요한 이야기.”
_ 리자베스 코언, 하버드 대학교 사학과 교수
“세계 최장수 정당의 역사에 관한 재미있으면서 통찰력 넘치는 연대기.”
_ 알렉산더 키서,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스쿨 교수
“도덕적 자본주의와 선거 승리를 동시에 이루기 위한 민주당의 투쟁, 그리고 그에 대한 가슴 뛰면서도 압도적인 저작.”
_ 줄리엔 젤리저, 프린스턴 대학교 사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