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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삼백수 1

당시삼백수 1

  • 손수
  • |
  • 문학과지성사
  • |
  • 2024-09-27 출간
  • |
  • 608페이지
  • |
  • 130 X 200mm
  • |
  • ISBN 978893204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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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시대를 막론하고 누구나 공감하는 시, 만고의 절창 당시唐詩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또 전달하기 위해 수천 년 동안 시를 지었고 노래를 불렀다. 그중에서도 어떤 시들이 시대를 뛰어넘어 누구나 공감하고, 오랜 세월 칭송받는 것은 인간의 근본적인 즐거움과 슬픔, 고뇌와 괴로움을 미학적으로 잘 표현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를 읽으면 미적 체험을 향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간 존재 본연에 대한 성찰이 깊어지고 인간적인 삶에 대한 인식이 넓어진다.
『당시삼백수』는 건륭乾隆 29년(1764)에 청나라의 문인 손수가 엮은 당시 모음집이다. 당나라 시는 전통적으로 문학성이 가장 뛰어나다고 인정받는데, 청나라 때 당나라 시를 집대성한 『전당시全唐詩』에는 시인 2,200여 명의 시가 5만 수 가까이 수록되어 있다. 손수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읽고 익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중 3백여 수를 선정했으니, 한시 중에서도 최고로 인정받는 당시唐詩의 정수를 모아놓은 것이다. 3백여 수를 선정하여 ‘삼백’을 책 제목으로 삼은 것은 『시경詩經』이 3백여 수를 수록하여 ‘시삼백詩三百’이라고 일컬어지는 것과 맥이 닿아 있다.
『당시삼백수』에는 두보, 이백, 백거이, 한유 등 우리도 익히 아는 시인들뿐만 아니라, 제왕, 사대부, 승려, 가녀, 무명씨 등 다양한 사람들이 쓴 시가 담겨 있는데, 인간과 자연의 조화 ‧ 사회적 성찰 ‧ 서정적 감정 등 다양한 주제와 다양한 형식의 시를 총망라하고 있다. 흔히 한시집에서 엮는 율시律詩와 절구絶句뿐 아니라 고시古詩와 악부樂府에서도 문학성이 높은 작품을 골라 엮어 한시의 다양한 형식을 모두 체험할 수 있다. 시는 형식별로 분류되어 있으며 각 형식 내에서는 시인의 활동 시기 순서로 수록되었다. 이 책은 역대 당시선집 중에 가장 널리 유행하였으며 현재까지도 가장 대표적인 당시 선집으로 평가받고 있다.

“글방의 교과서로 삼아 아동으로 하여금 익히게 하고
백발 노인들 역시 버릴 수 없게 하였으니……”

목차

[1권]

옮긴이 서문

권 1 오언고시五言古詩
1-1. 살아가면서 느낀 바를 읊다 제1수感遇 其一_장구령張九齡
1-2. 살아가면서 느낀 바를 읊다 제7수感遇 其七_장구령
2. 종남산에서 내려와 곡사 산인의 집에 들러 묵으면서 술을 차려놓다
下終南山過斛斯山人宿置酒_이백李白
3. 달 아래서 홀로 술을 마시다月下獨酌_이백
4. 봄날의 그리움春思_이백
5. 태산을 바라보다望嶽_두보杜甫
6. 위 처사에게 주다贈衛八處士_두보
7. 미인佳人_두보
8-1. 이백을 꿈에 보다 제1수夢李白 其一 _두보
8-2. 이백을 꿈에 보다 제2수夢李白 其二_두보
9. 과거에 떨어지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기무잠을 전송하다送綦毋潛落第還鄕_왕유王維
10. 송별送別_왕유
11. 청계淸溪_왕유
12. 위수의 농가渭川田家_왕유
13. 서시의 노래西施詠_왕유
14. 가을날 난산에 올라 장 씨에게 부치다秋登蘭山寄張五 _맹호연孟浩然
15. 여름날 남정에서 신 씨를 생각하다夏日南亭懷辛大_맹호연
16. 업사의 산방에 묵으며 정 씨를 기다리는데 오지 않는다宿業師山房待丁大不至_맹호연
17. 친척 동생과 함께 남쪽 방에서 달을 감상하다가 최 산음현위를 그리워하다
同從弟南齋翫月憶山陰崔少府_왕창령王昌齡
18. 서산의 은자를 찾아갔지만 만나지 못하다尋西山隱者不遇_구위邱爲
19. 봄날 약야계에 배를 띄우다春泛若耶溪_기무잠綦毋潛
20. 왕창령이 은거하고 있는 집에 묵다宿王昌齡隱居_상건常建
21. 고적, 설거와 함께 자은사 탑에 오르다與高適薛據登慈恩寺浮圖_잠삼岑參
22. 도적이 물러난 뒤에 관리에게 보여주다賊退示官吏_원결元結
23. 군의 관사에서 빗속에 여러 문인들과 모여 연회를 열다
郡齋雨中與諸文士燕集_위응물韋應物
24. 양자진을 막 떠나면서 교서랑 원 씨에게 부치다初發揚子寄元大校書_위응물
25. 전초산의 도사에게 부치다寄全椒山中道士_위응물
26. 장안에서 풍저를 만나다長安遇馮著_위응물
27. 저녁에 우이현에서 머물다夕次盱眙縣_위응물
28. 동쪽 교외東郊_위응물
29. 양 씨 집으로 시집가는 딸을 보내다送楊氏女_위응물
30. 새벽에 초사의 사원에 가서 불경을 읽다晨詣超師院讀禪經_유종원柳宗元
31. 시냇가에 살다溪居_유종원
【악부樂府】
32. 변새 위에서의 노래塞上曲_왕창령王昌齡
33. 변새 아래에서의 노래塞下曲_왕창령
34. 관문의 산에 뜬 달關山月_이백李白
35. 자야가 부르는 오 땅의 노래子夜吳歌_이백
36. 장간 마을의 노래長干行_이백
37. 열녀의 노래列女操_맹교孟郊
38. 길 떠나는 아들에 관한 노래游子吟_맹교

권 2 칠언고시七言古詩
39. 유주대에 올라서 부르는 노래登幽州臺歌_진자앙陳子昂
40. 옛 시의 뜻을 읊다古意_이기李頎
41. 진장보를 보내다送陳章甫_이기
42. 금의 노래琴歌_이기
43. 동 씨가 호가곡을 타는 연주를 듣고 아울러 말을 부치며 방 급사를 놀리다
聽董大彈胡笳聲兼寄語弄房給事_이기
44. 안만선이 부는 필률 소리를 듣다聽安萬善吹觱篥歌_이기
45. 밤에 녹문산으로 돌아가면서 부른 노래夜歸鹿門山歌_맹호연孟浩然
46. 여산의 노래—노허주 시어에게 부치다廬山謠寄盧侍御虛舟_이백李白
47. 꿈에 천모산을 노닌 것을 읊고서 떠나다夢遊天姥吟留別_이백
48. 금릉 주점에서 헤어지고 떠나다金陵酒肆留別_이백
49. 선주 사조루에서 숙부 이운 교서를 전별하다宣州謝脁樓餞別校書叔雲_이백
50. 주마천의 노래—서쪽을 정벌하러 출병하는 봉 대부를 받들어 전송하다
走馬川行奉送封大夫出師西征_잠삼岑參
51. 윤대의 노래—서쪽을 정벌하러 출병하는 봉 대부를 받들어 전송하다
輪臺歌奉送封大夫出師西征_잠삼
52. 흰 눈의 노래—수도로 돌아가는 무 판관을 보내다白雪歌送武判官歸京_잠삼
53. 위풍 녹사의 집에서 조 장군이 그린 말 그림을 구경하다
韋諷錄事宅觀曹將軍畫馬圖_두보杜甫
54. 단청의 노래—조패 장군에게 드리다丹靑引贈曹將軍霸_두보
55. 간의대부 한주에게 부치다寄韓諫議注_두보
56. 오래된 측백나무의 노래古柏行_두보
57. 공손 씨 여인의 제자가 「검기」 춤 추는 것을 보고 지은 노래 및 서문
觀公孫大娘弟子舞劍器行幷序_두보
58. 석어호 가에서 취해 부르는 노래 및 서문石魚湖上醉歌幷序_원결元結 244
59. 산의 바위山石_한유韓愈
60. 팔월 십오일 밤에 장 공조에게 주다八月十五夜贈張功曹_한유
61. 형악묘를 배알하고서 형산의 절에서 묵으며 문루에 쓰다
謁衡嶽廟遂宿嶽寺題門樓_한유
62. 석고의 노래石鼓歌_한유
63. 물고기 잡는 늙은이漁翁_유종원柳宗元
64. 기나긴 한스러움의 노래長恨歌_백거이白居易
65. 비파의 노래 및 서문琵琶行幷序_백거이
66. 한유의 비韓碑_이상은李商隱
【악부】
67. 연 땅의 노래 및 서문燕歌行幷序_고적高適
68. 옛날의 종군에 관한 노래古從軍行_이기李頎
69. 낙양의 아가씨에 관한 노래洛陽女兒行_왕유王維
70. 늙은 장군의 노래老將行_왕유
71. 무릉도원에 관한 노래桃源行_왕유
72. 촉으로 가는 길이 험난하다蜀道難_이백李白
73-1. 오래도록 그리워하다 제1수長相思 其一_이백
73-2. 오래도록 그리워하다 제2수長相思 其二_이백
74. 갈 길 험난하다行路難_이백
75. 술을 드시오將進酒_이백
76. 전쟁 수레의 노래兵車行_두보杜甫
77. 아름다운 여인에 관한 노래麗人行_두보
78. 강가에서 슬퍼하다哀江頭_두보
79. 왕손을 슬퍼하다哀王孫_두보

권 3 오언율시五言律詩
80. 노 땅을 지나다가 공자께 제사를 지내고 탄식하다經魯祭孔子而歎之_현종玄宗
81. 달을 바라보며 먼 곳에 있는 이를 그리워하다望月懷遠_장구령張九齡
82. 두 소부가 촉주로 부임해서 가다杜少府之任蜀州_왕발王勃
83. 감옥에서 매미를 읊다 및 서문在獄詠蟬幷序_낙빈왕駱賓王
84. 진릉현승 육 씨가 지은 「이른 봄 노닐며 바라보다」시에 화답하다
和晉陵陸丞早春遊望_두심언杜審言
85. 되는대로 읊은 시雜詩_심전기沈佺期
86. 대유령 북쪽의 역참에 쓰다題大庾嶺北驛_송지문宋之問
87. 북고산 아래에서 묵다次北固山下_왕만王灣
88. 파산사 뒤쪽의 선방에 쓰다題破山寺後禪院_상건常建
89. 문하성의 좌습유 두보에게 부치다寄左省杜拾遺_잠삼岑參
90. 맹호연께 드리다贈孟浩然_이백李白
91. 형문산을 지나면서 송별하다渡荊門送別_이백
92. 친구를 전송하다送友人_이백
93. 촉 땅 스님 준의 금 연주를 듣다聽蜀僧濬彈琴_이백
94. 밤에 우저산에 정박하고 옛일을 생각하다夜泊牛渚懷古_이백
95. 봄날 바라보다春望_두보杜甫
96. 달밤月夜_두보
97. 봄날 문하성에서 숙직을 하다春宿左省_두보
98. 지덕 2년에 나는 장안의 금광문을 나가서 샛길로 봉상으로 돌아갔는데, 건원 초에 좌습유에서 화주의 하급 속관으로 옮기게 되어 친척 친구와 작별하느라 이 문을 나섰기에 옛날 일을 슬퍼하다至德二載, 甫自京金光門出, 間道歸鳳翔, 乾元初, 從左拾遺移華州掾, 與親故別, 因出此門, 有悲往事_두보
99. 달밤에 아우를 생각하다月夜憶舍弟_두보
100. 하늘 끝에서 이백을 생각하다天末懷李白_두보
101. 봉제역에서 거듭 엄 공을 전송하며 지은 네 운의 시奉濟驛重送嚴公四韻_두보
102. 방관 태위의 묘와 작별하다別房太尉墓_두보
103. 떠도는 밤에 감회를 쓰다旅夜書懷_두보
104. 악양루에 오르다登岳陽樓_두보
105. 망천에서 한가롭게 지내다가 수재 배적에게 주다輞川閑居贈裴秀才迪_왕유王維
106. 산속 거처의 가을 저녁山居秋暝_왕유
107. 숭산으로 돌아가며 짓다歸嵩山作_왕유
108. 종남산終南山_왕유
109. 장 소부에게 답하다酬張少府_왕유
110. 향적사에 들르다過香積寺_왕유
111. 재주자사 이 씨를 전송하다送梓州李使君_왕유
112. 한수에서 굽어보다漢江臨眺_왕유
113. 종남산의 별장終南別業_왕유
114. 동정호를 굽어보며 장구령 승상께 드리다臨洞庭湖贈張丞相_맹호연孟浩然
115. 여러 친구와 함께 현산에 오르다與諸子登峴山_맹호연
116. 매 도사의 산속 거처에서 술을 마시다宴梅道士山房_맹호연
117. 세모에 남산으로 돌아오다歲暮歸南山_맹호연
118. 친구의 시골집에 들르다過故人莊_맹호연
119. 장안에서 가을을 느낀 감회를 적어 원 스님에게 부치다秦中感秋寄遠上人_맹호연
120. 동려강에서 묵으며 광릉의 옛 친구에게 부치다宿桐廬江寄廣陵舊遊_맹호연
121. 왕유를 떠나가다留別王維_맹호연
122. 이른 추위에 감회가 일다早寒有懷_맹호연
123. 가을날 오공대 위의 절에 올라 멀리 바라보다秋日登吳公臺上寺遠眺_유장경劉長卿
124. 한양의 별장으로 돌아가는 이 중승을 보내다送李中丞歸漢陽別業_유장경
125. 남쪽으로 가는 왕 씨를 전별하다餞別王十一南遊_유장경
126. 남계의 상 도사를 찾아가다尋南溪常道士_유장경
127. 새해에 짓다新年作_유장경
128. 일본으로 돌아가는 스님을 전송하다送僧歸日本_전기錢起
129. 곡구의 서재에서 양 보궐에게 부치다谷口書齋寄楊補闕_전기
130. 회수 가에서 양주의 친구와 만난 것을 기뻐하다淮上喜會梁州故人_위응물韋應物
131. 저녁 비를 읊어서 이조를 송별하다賦得暮雨送李曹_위응물
132. 정근이 내게 준 「가을밤에 일에 관해 쓰다」 시에 답하다酬程近秋夜卽事見贈_한굉韓翃
133. 제목이 빠져 있다闕題_유신허劉眘虛
134. 강남의 고향 친구를 객사에서 우연히 만나다江鄕故人偶集客舍_대숙륜戴叔倫
135. 이단을 전송하다送李端_노륜盧綸
136. 고종사촌 동생을 만나 기뻐하다가 금방 다시 작별을 말하다喜見外弟又言別_이익李益
137. 운양관에서 한신과 함께 묵으며 헤어지다雲陽館與韓紳宿別_사공서司空曙
138. 고종사촌 동생 노륜이 찾아와 묵게 된 것을 기뻐하다喜外弟盧綸見宿_사공서
139. 반군이 평정된 후 북쪽으로 돌아가는 사람을 전송하다賊平後送人北歸_사공서
140. 촉나라 선주 유비의 사당蜀先主廟_유우석劉禹錫
141. 토번 땅에서 사라진 친구沒蕃故人_장적張籍
142. 풀草_백거이白居易
143. 여관에서 묵다旅宿_두목杜牧
144. 가을날 궁궐로 가다가 동관의 역루에 쓰다秋日赴闕題潼關驛樓_허혼許渾
145. 초가을早秋_허혼
146. 매미蟬_이상은李商隱
147. 비바람風雨_이상은
148. 떨어지는 꽃잎落花_이상은
149. 서늘해졌을 때의 그리움凉思_이상은
150. 북청라北靑蘿_이상은
151. 동쪽으로 떠나가는 이를 보내다送人東遊_온정균溫庭筠
152. 파상에서 가을에 머물다灞上秋居_마대馬戴
153. 초강에서 옛날 일을 생각하다楚江懷古_마대
154. 변방의 일을 적다書邊事_장교張喬
155. 섣달그믐날 밤에 든 생각除夜有懷_최도崔塗
156. 외로운 기러기孤雁_최도
157. 봄날 궁궐에서의 원망春宮怨_두순학杜荀鶴
158. 장대에서 밤에 그리워하다章臺夜思_위장韋莊
159. 육홍점을 찾아갔다가 만나지 못하다尋陸鴻漸不遇_교연皎然

『당시삼백수』 2권 차례 591
기획의 말 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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