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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프랑켄슈타인

닥터프랑켄슈타인

  • 조슈아 퍼퍼, 스티븐 시나
  • |
  • 텍스트
  • |
  • 2013-05-10 출간
  • |
  • 440페이지
  • |
  • ISBN 978899415933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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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1부 의사와 윤리 의식
1장 의학의 태동기 / 2장 완전한 의도, 불완전한 인간

2부 죽음을 부르는 의사
3장 알파 살인자 : 인류 최악의 살인마 의사 / 4장 의료 폭력의 강국, 미국 / 5장 베일에 싸인 세계의 범죄자들 / 6장 살인자를 잡아라 : 연쇄살인 사건 수사 / 7장 나치 대학살

3부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8장 히틀러의 ‘과학자들’ / 9장 일본의 비윤리적 생체 실험들 / 10장 유서 깊은 미국의 독창성 그리고 죄악 / 11장 닥터 기니피그 : 호기심이 의사를 죽이다

4부 정치와 의료
12장 의사를 둘러싼 음모 : 누가 닥터 지바고를 죽였는가 / 13장 판사, 배심원, 사형집행인, 그리고 의사 / 14장 치료와 공포를 교환하다/ 15장 무죄가 증명될 때까지는 유죄

5부 지금의 현실은?
16장 안락사와 자살 방조 : 히포크라테스라면 어떻게 했을까 / 17장 의료 과실인가 살인인가 18장 자연으로 돌아가라! / 19장 전염병을 옮기는 의사 / 20장 영상과 활자로 태어난 의사들 : 마커스 웰비는 어디로 가 버렸을까 / 21장 스타 바라기 의사

옮긴이의 말/ 추천 읽을거리/ 찾아보기

도서소개

의사들은 언제, 왜, 어떻게 살인을 하는가? 법의학자로서 죽음을 마주하며 살인 사건을 조사해온 조슈아 퍼퍼, 스티븐 시나의 『닥터 프랑켄슈타인』. 사이코패스부터 안락사까지 의사들이 살인과 맺는 역사적이고 치명적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테러리스트, 연쇄살인범, 사디스트, 그리고 독재자로 변해버린 의사들이 치유자라는 이름으로 저지른 끔찍한 살인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진심이든 착각이든 '자비'를 내세워 살인을 저지른 의사들뿐 아니라, 과학과 의학 발전이라는 명목으로 목숨을 희생시키는 의사들까지 다룸으로써 의사들이 죽음을 부르는 배경에 대해 정확하게 알리는 데 집중한다. 아울러 의학과 법률로 정확하게 나누기 힘든 의학 윤리에 대해 생각해보고 있다. 다양한 치료법이 존재하는 현실을 고려해 볼 때 환자들과 의사들이 직면하게 된 위험을 냉철하게 비춰본다.
사이코패스에서 안락사까지
의사들이 살인과 맺는 역사적이고도 치명적인 인연들
살인은 의학과 정반대이다. 의학은 통증과 고통을 줄이고, 생명을 살리는 데 주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의사 역시 평범한 인간일 뿐, 신이 아니다. 선한 자질과 성격적 결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기에 사람을 살려야 할 의사가 사람을 죽이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사람을 치유하던 의사가 연쇄살인범, 독재자, 테러리스트, 사디스트로 변해버린 수없이 많은 사례를 만날 것이다.
이 책을 쓴 조슈아 퍼퍼 박사와 스티븐 시나 박사는 60년 동안이나 의술을 펼쳐온 유명한 검시관이자 법의학자로서 날마다 죽음과 대면하면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살인사건을 조사했다. 기본적으로 두 사람은 대부분의 의사가 선을 위한 힘이 되어준다고 믿지만, 이 책에서는 의사가 치유자라는 이름으로 저지른 끔찍한 만행을 설명하고 살인에 대해 생생하게 묘사했다.

의사들은 언제, 왜, 어떻게 살인을 하는가
의사가 목숨을 앗아가는 이유는 상당히 다양하다. 다른 사람들과 다르지 않다. 재정적 이득을 노리거나 질투, 성적 만족을 위해 다른 이의 팔다리를 자르기도 한다. 그러나 살인마 의사들은 평범한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한 전혀 다른 동기를 찾아냈다. 진심이든 착각이든 ‘자비’를 내세워 살인을 저지르기도 하고, 과학과 의학 발전이라는 명목으로 수천 명의 목숨을 희생시키기도 했다. 독재자들의 부름을 받아 사람 살리는 기술을 통제와 위협, 공포의 도구로 만들어 내기도 하고, 알카에다와 팔레스타인의 몇몇 조직에서는 테러에 적극 가담한 의사들도 있었다.

히포크라테스라면 어떻게 했을까
이 책은 살인마 의사만 다루지 않는다. 책의 처음 두 장에서는 의학의 탄생 배경을 비롯하여 치유자의 사회적 심리학적 직업적 특성과 이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광범위한 시대와 주제를 다루면서 현대 의학의 윤리적 갈등에 대한 통찰을 전해준다. 또한 의사들이 허구의 작품에서 어떻게 묘사되는지 살펴보고, 유명 인사와 주치의의 관계를 주제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화제를 다루기도 한다.
이 책은 끔찍하고 잔인한 행위를 많이 다루지만 공포 소설이나 폭로성 글은 아니라고 저자들은 밝힌다. 이 책을 계기로 ‘자비살인’과 안락사에 대해, 의료 과실과 살인의 경계에 대해, 의학과 법률로 정확하게 나누기 힘든 의학 윤리에 대해 생각해보길 권한다. 수없이 다양한 치료법이 존재하는 현실을 고려해 볼 때 오늘날 환자와 의사가 직면하게 된 위험을 냉철하게 비춰봄으로써, 의사가 언제, 어떻게, 왜 죽음을 부르는지 그 배경에 대해 정확하게 알리고 싶은 것이 두 저자의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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