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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뚜벅뚜벅

그래도뚜벅뚜벅

  • 최남수
  • |
  • 에이원북스
  • |
  • 2013-07-29 출간
  • |
  • 239페이지
  • |
  • ISBN 978899699803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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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art 1. 제일기획에서 크레마까지

프롤로그

추천사1
‘마음의 렌즈’로 스트레스 힐링

추천사2
사진이 된 문인화, 삶의 현자를 만나다.


고난은 선용하면 사람을 성장시키는 불쏘시개이다.


시간의 때가 타면 태울 게 많아진다.
삶의 충전은 연소에서부터 시작된다.


“어려운 일이 벌어지는 것은 통제할 수 없지만 거기에 반응하는 방식은 얼마든지 조절할 수 있다”
(닉 부이치치)

우리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누군가를 돕는다.

에필로그
Spero, Spera
나는 희망한다. 너도 희망하라.

도서소개

『그래도 뚜벅뚜벅』은 108개의 주제들을 삶, 빛, 결, 우리의 4개 소 주제로 나누었다. 삶에서 빛을 보고 마음의 결로 ‘우리’를 복원하자는 의미이다. 지난 1년 여 동안 찍은 사진들과 그 시를 짧은 글 또는 시로 읽어낸 마음을 담았다.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는 ‘뚜벅뚜벅’이다. 삶이 오르막길이든 내리막길이든 한 발 한 발 차곡차곡 우직하게 내딛어가는 삶을 꿈꾼다. 삶의 여정 위에는 수많은 외부적 자극이 드리워져있다. 중요한 점은 그 자극의 정도가 아니라 그 반응하는 방식에 있지 않을까. 반응하는 방식을 바꾸면 그 자극도 어느 정도 중화되고 편차가 작은 삶을 ‘뚜벅뚜벅’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인간적 한계로 수도 없이 넘어지고 실수하겠지만 이런 우직한 삶을 지향하고 싶은 소망이 이 책의 글결 사이에 흐르고 있다.
익숙한 일상에서의 성찰을 담은 포토힐링에세이

희망과 행복, 일상의 사진에서 그 길을 찾다!
“삶이 오르막길이든 내리막길이든 한 발 한 발
차곡차곡 우직하게 내딛어가는 삶을 꿈꾼다.“

이 책은 108개의 주제들을 삶, 빛, 결, 우리의 4개 소 주제로 나누었다. 삶에서 빛을 보고 마음의 결로 ‘우리’를 복원하자는 의미이다. 지난 1년 여 동안 찍은 사진들과 그 시를 짧은 글 또는 시로 읽어낸 마음을 담았다.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는 ‘뚜벅뚜벅’이다. 삶이 오르막길이든 내리막길이든 한 발 한 발 차곡차곡 우직하게 내딛어가는 삶을 꿈꾼다. 삶의 여정 위에는 수많은 외부적 자극이 드리워져있다. 중요한 점은 그 자극의 정도가 아니라 그 반응하는 방식에 있지 않을까. 반응하는 방식을 바꾸면 그 자극도 어느 정도 중화되고 편차가 작은 삶을 ‘뚜벅뚜벅’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인간적 한계로 수도 없이 넘어지고 실수하겠지만 이런 우직한 삶을 지향하고 싶은 소망이 이 책의 글결 사이에 흐르고 있다.

삶 간단치 않다. 얼마나 많은 고개를 넘고, 웅덩이에서 빠졌다 나오고, 넘어졌다 일어서고, 직선이 아닌 꼬부랑길을 걸어야 하는가. 이 만만치 않은 삶을 그래도 풍성하게 하는 받침대는 관점이라고 생각한다. 무엇을, 어떻게 바라볼 지가 삶의 방향타를 결정한다고 믿는다. 빌딩과 햇빛이 만나는 그 교집합의 지대를 바라볼 줄 아는 눈, 그 눈부심을 가슴의 빗장을 열어 품을 줄 아는 가슴, 멋지고 어리석지 않은 삶을 이루는 필요충분조건이 아닐까. 보는 것과 보지 못하는 것의 차이는 삶의 수위의 차이로 나타난다.

힐링이 대세라고 한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아파한다는 얘기다. 경쟁만이 판치는 피로사회의 구조 앞에, ‘우리’의 공동체성이 바닥을 드러낸 자리 앞에서 다들 가슴을 여미고 있다. 많은 힐링 서적들에 독자들의 손길이 몰리는 이유이다. 한 가지 의문점이 생겼다. 치열하게 머리 터지는 상처투성이의 현실 세계와 다소 거리를 둬 보이는 저자들이 던지는 위로의 메시지. 충분히 감동적이고 상처를 어루만지지만 같은 아픔을 겪어본 체험의 공유가 적지 않는가 하는 의문이다. 정말 팽팽한 밀고 당김이 있는 현실에서 고뇌하고 아파하다 일어서는 굴곡의 과정을 되풀이 하는 실제의 삶. 그 발걸음이 숙성되면서 약하고 가느다랗지만 진액처럼 나오는 ‘생계형 깨달음’의 소리도 의미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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