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국어 베스트셀러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시리즈
말의 유래를 알면 말 공부가 재밌어져요!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시리즈는 네 칸 만화와 동화 형식의 짤막한 글을 통해 말의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 줘요. 유래를 알면 각 어휘의 정확한 뜻뿐만 아니라 어떤 상황에 그 어휘를 써야 하는지 그 맥락과 뉘앙스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지요. 기계적으로 외우는 것이 아니라서 기억하기도 쉽고, 깊이 있는 학습이 가능해집니다. 어휘력과 문해력 또한 크게 성장하지요. 1권 우리말, 2권 관용어, 3권 한자어, 4권 속담, 5권 고사성어, 6권 맞춤법 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공부하기는 어렵지만 틀리면 부끄러운 맞춤법, 왜 꼭 지켜야 할까요?
맞춤법은 말을 하거나 글을 쓸 때 사람들끼리 정확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정한 규칙이에요. 귀찮다고 맞춤법을 지키지 않고 아무렇게나 쓰면 서로 의미가 어긋나고 말이 통하지 않아 큰 혼란이 생기겠지요. 또한 맞춤법에 맞는 언어생활을 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예의를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맞춤법을 틀리는 이성에게는 호감도가 뚝 떨어진다는 설문 조사 결과도 있어요.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하고 세련되게 표현하려면 올바른 맞춤법을 써야 해요. 하지만 늘 돌아서면 헷갈리는 맞춤법,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문법을 달달 외우고 문제집만 풀면 될까요?
재미난 만화와 이야기를 읽으면 맞춤법이 저절로 머릿속에 쏙쏙!
방귀는 공기를 내보낸다는 뜻의 한자어 ‘방기(放氣)’가 변해서 만들어진 말이에요. 눈곱의 ‘곱’은 부스럼이나 피부가 헐었을 때 생기는 고름 같은 것을 뜻하는 말이고요. 이렇게 말의 뜻을 알면 더 이상 방귀를 방구로, 눈곱을 눈꼽으로 잘못 쓸 일이 없겠지요.
이처럼 맞춤법을 무작정 외우는 것보다 말이 생겨난 과정과 말의 뜻을 정확히 알면 맞춤법이 좀 더 쉬워져요. 또한 맞춤법이 생겨난 이유와 올바른 용례를 재미있게 풀이한 만화와 글을 읽다 보면 자연스레 맞춤법을 익힐 수 있어요. 이 책을 읽으며 늘 어렵기만 했던 맞춤법과 천천히 친해져 보세요.
네 칸 만화, 생활 동화, 예문, 퀴즈 등 다양한 구성으로 지루하지 않아요
이야기가 시작되는 왼쪽 페이지마다 재미있는 네 칸 만화가 나와요. 옳은 표기와 틀린 표기를 알기 쉽게 표시해 만화만 읽어도 옳은 맞춤법이 무엇인지 한 번에 알 수 있어요. 오른쪽 페이지에는 맞춤법이 실제 생활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짤막한 동화로 나와 있어 학습만화에만 익숙해져 있거나 긴 글 읽는 것을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어요.
또한 배운 내용을 퀴즈로 복습할 수 있고, 책 마지막에 모든 단어를 가나다순으로 정리해 헷갈릴 때마다 사전처럼 찾아볼 수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