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기다리는 시간을 낭비하는 시간, 공백의 시간으로 여기지만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을 기다리는 시간이란 절대 헛된 시간이 아니다.”
김병삼 목사(만나교회) 추천!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기다리며 믿음으로 걷기. 이것은 참으로 어려운 작업이다. 이 책은 우리가 이 인생의 공백의 시간 동안, 기다림을 낭비하지 않고 하나님을 기다리는 법을 배우도록 한다.
“하나님을 기다릴 것인가, 불안으로 대체할 것인가”
인생의 공백의 시간은 우리에게 분노와 불안과 좌절을 안겨 준다. 이 기다림의 시간을 마냥 불안과 분노로 채울 것인가. 인생의 공백은 하나님을 기다리는 시간으로 만들어 보자. 이 기다림은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우리의 영적 방향의 전환하는 시간을 여겨 보자. 그렇다면, 이 기다림은 결코 인생에서 그 어떤 낭비도 허비도 아닐 것이다. 저자는 우리에게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이 결코 헛되지 않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 인생의 공백의 시간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찾는 시간으로 가져 보자.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에게 6가지 방법으로 안내하고 있다. 우리는 웨이터(waiter)로, 저자가 가르쳐 주는 기다림의 신학을 따라가 보자.
“기다림의 시간, 우리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이해할 수 없을 때,
먼저 그분에 관해서 아는 진리에 따라 살아 보도록 하자”
솔직히, 기다림은 힘들다
기다림은 힘들고, 빈번하고, 성경적이고, 느리고, 명령된 것이고, 관계적인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느린 이 기다림을 불안 속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착각하며 보내기 쉽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며 하나님을 찾는 시간을 채울 때, 우리의 인생의 공백은 소망과 희망의 기다림으로 바뀌어질 것이다. 결혼, 취업, 임신, 치유 등 수많은 삶의 불확실성 속 기다림의 계절을 가지고 있는 성도들에게, 인생의 공백기를 가지고 있는 수많은 청년들에게, 이 책은 이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머무르도록 도울 것이다.
하나님을 어떻게 기다릴 것인가
모든 사람이 기다림을 경험한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기다림의 ‘방식’이다. 각 장은 기다림의 방식들 중 하나를 다룬다. 자, 하나님을 어떻게 기다릴 것인가?
* 묵묵히: 기다림은 힘들다
* 자주: 기다림은 흔하다
* 말씀을 붙들며: 기다림은 성경적이다
* 인내로: 기다림은 느리다
* 적극적으로: 기다림은 명령이다
* 함께: 기다림은 공동체적이다
내 삶의 진실이 무엇인지 모를 때 하나님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진리에 따라 생활하는 것,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기다린다’는 것의 정의이다. 묵묵히 주님의 진리에 따라 살아가며 하나님을 기다려 보자.
* 이 책을 향한 찬사들 중에서
우리는 기다리는 시간을 낭비하는 시간, 공백의 시간으로 여기고는 하지만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을 기다리는 시간이란 절대 헛된 시간이 아니다. 기다림의 시간이 막연하게 느껴지는 성도들에게, 또 인생의 여정 속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그분을 따르기를 원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김병삼_ 만나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마크 브로갑은 당신이 그리스도인답게 기다리도록 돕기를 원한다. 그는 기다리는 당신 옆에 앉아 세월의 검증을 거친 성경의 원칙들로 인내하는 법을 보여 주기를 원한다. 무엇보다도 그는 ‘기다림 자체가 곧 도움’이라는 점을 보여 주기를 원한다.
젠 윌킨(Jen Wilkin)_ 성경교사, You are Theologian 저자
오래전 한 친구가 내게 이런 말을 했다.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보다 더 안 좋은 것은 그분을 기다릴걸 하며 후회하는 것이다.’ 어떻게 기다려야 하고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를 분명하고 성경적이며 변화를 일으키는 방식으로 알려 준, 보물과도 같은 책이다!
크로포드 로리츠_ 펠로십바이블교회 수석목사, Beyond Our Generation 설립자
현대 삶의 속도는 모든 기다림을 인생의 낭비로 보게 만든다. 마크 브로갑은 하나님을 기다리기 위한 성경적 틀을 제시하면서 기다림의 시간을 예배와 성장의 기회로 받아들이라고 초대한다.
개빈 오틀런드_ 기독교변증유튜브채널 Truth Unites 운영자, 제일침례교회 담임목사
기다림은 우리의 현재 상황과 이루어지지 않은 기대 사이의 공백을 채운다. 우리가 답답하고 실망하고 혼란스럽고 사람들에게 잊힌 것처럼 느낄 때 마크 브로갑의 새 책 《기다림은 낭비가 아니다》는 하나님이 우리를 변화시키기 위해 역사하고 계신다는 점을 분명하게 상기시킨다. 유용하고 꼭 필요한 책이다.
멜리사 크루거_ 《어디 가든 무엇을 하든, 사랑해 예수님을》 저자
성경에서 기다림에 관해 그토록 많이 말하고 있는 줄을 전에는 전혀 몰랐다. 이 책은 하나님이 나를 비롯해 우리 시대의 사람들에게 주시는 선물이다.
대니엘 에이킨_ 사우스이스턴침례신학교 총장
항상 조급하고 미친 듯이 질주하는 우리 시대에 이 책은 진정한 제자들의 반문화적 삶에 관한 성명서다.
마이클 린지_ 테일러대학교 총장
이 책은 우리의 삶이 멈춘 것처럼 보일 때 우리의 유익과 자신의 영광을 위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수 있게 해준다.
조 스토웰_ 무디신학교 전 총장
성경의 핵심들을 담아낸 이 책은 당신과 내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알레스데어 그로브스_ Untangling Emotions 저자
당신이 목사든 교인이든 그냥 기다림 속에서 소망을 찾는 누군가이든, 이 책은 바로 당신을 위한 책이다. 일찍이 이와 같은 책을 본 적이 없다.
브라이언 크로프트_ Practical Shepherding 대표
그는 기다림이 얼마나 힘든지를 무시하거나 기다림 속에서 우리가 느끼는 불안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라고 말하지 않는다. 다만 기다림을 받아들이라고 권면한다. 그렇게 할 때 번영의 길로 들어서기 때문이다.
다비 스트릭랜드_ 기독교상담재단 CCEF 상담자, Is It Abuse? 저자
《기다림은 낭비가 아니다》는 모든 독자를 위한 시기적절하고 실질적인 격려로 가득하다. 이 책은 기다림을 어떻게든 피하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선물로 받아들이도록 도와준다.
루스 초 시몬스_ Now and not yet 저자, GraceLaced 설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