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그레이트 마인드셋》 루이스 하우즈, 《초생산성》 마이클 하얏트 강력 추천!
1만 시간의 법칙을 넘어서는 초생산적 자기 혁명
일하는 시간은 1/4로 줄이고 수입은 4배로 늘리는 법
“하루에 1시간만 해방돼도 1년에 365시간을 얻는다!”
많은 사람이 더 많이, 더 열심히 일하면 더 많은 돈을 벌 거라고 믿는다. 당신은 이미 충분히 노력했을 것이다. 도저히 혼자서는 처리할 수 없을 것 같은 일을 해내고, 야근을 반복하고, 어쩌면 퇴근 후에도 일 생각에 사로잡혀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정시에 퇴근하고,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하며, 풍성한 취미활동을 하면서도 뛰어난 성과를 낸다. 분명 그리 열심히 하는 것 같지 않은데 저만치 앞서 있다. 그들에게 쉬운 업무가 주어져서일까? 아니면 그저 운이 좋았던 걸까? 둘 다 아니다. 그들과 당신의 차이는 딱 하나다. 그들은 시간을 ‘얼마나’ 쓰는지보다 ‘어떻게’ 쓰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시간 해방》은 시간 거래의 수준을 올리는 것이 시간 해방으로 가는 길이라고 한다. 대부분이 시간으로 돈을 산다. 하지만 거래의 수준을 올려 돈으로 시간을 사게 되면, 싫어하는 일을 다른 사람에게 맡김으로써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얻게 되고, 당신이 좋아하고 더 많은 경제적 가치를 안겨주는 일에 집중할 수 있다. 참고로 외주자 채용, 주1회 청소 직원 고용, 사소한 업무는 후임에게 위임하는 방식도 모두 돈으로 시간을 사는 방법이다.
이렇게 반문할 수도 있다. ‘돈이 없으면 시간을 못 사는가?’ 당연히 아니다. 시간 구매는 저마다 다른 방식과 금액으로 이루어진다. 이 책에서는 당신의 시간당 가치(연봉÷연평균 근로시간)를 계산해 그에 25%의 금액으로 다른 사람에게 일을 맡기라고 제시한다. 그렇게 마련한 시간을 더 높은 수익을 안겨주는 일에 사용하면 싫어하는 일에 할애되는 시간은 1/4로 줄고, 수입은 4배로 늘어나게 된다.
십 수 년 전, ‘1만 시간의 법칙’이 유행처럼 퍼졌다. 이 책에서 저자는 1만 시간을 직접 투자해야 한다는 편견을 깨부수며 “당신 혼자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라”라고 말한다. 현대미술의 거장 앤디 워홀은 자신의 업무를 위임하고 대체해 수많은 회화와 작품을 만들었고, 맥도널드 형제는 햄버거를 만드는 각 과정을 다른 사람에게 맡김으로써 스피디 서비스 시스템을 일구었다. 그들은 자신의 시간을 바이백함으로써 역할을 분담했고 그로써 더 많은 인풋을 확보해 엄청난 아웃풋을 냈다.
시간 암살자에 사로잡힌 사람들
당신은 왜 시간이 없는가?
무의식적으로 불확실하거나 혼란스러운 상태를 추구한 적 있는가? 할 일이 많은데도 제때 처리하지 않고, 모든 일이 순조로운데도 괜스레 불안감이 엄습했던 경험이 있다면 시간 암살자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다. 이런 시간 암살자는 성공과 성장에 제동을 걸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1. 방해자: 중요한 의사결정을 차일피일 미루게 해 당신의 성공을 방해한다.
2. 속도광: 사람을 채용하거나 급하게 무언가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좋은 선택지 대신 쉽고, 값싼 선택지를 고르는 등 매사 성급한 의사 결정을 내린다.
3. 감독자: 후배 직원을 훈련하지는 않고 시시콜콜 간섭하면서 그 직원이 성장하고 배울 수 있는 권한을 빼앗는다.
4. 절약가: 충분한 투자 자금이 있는데도 이를 활용해서 성장의 기회를 추구하지 않는다.
5. 자가 치료사: 성공을 거뒀을 때 과식이나 알코올, 기타 해로운 방법으로 보상을 얻으려 한다.
이 다섯 가지의 시간 암살자만 조심해도, 시간 해방으로 가는 길이 훨씬 수월해진다.
저자는 가족, 학교뿐만 아니라 스스로도 자신을 문젯거리라고 여기는 청소년기를 보냈다. 모두가 그를 손가락질했고 발전 가능성이 없는 사람으로 치부했다. 하지만 사소한 시간 습관을 하나씩 바꾸어 나가면서 그의 삶을 완전히 다른 궤도에 올랐다. 《시간 해방》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압박감, 불안감으로 하루가 무거운 사람들, 변화를 갈망하지만 방법은 모르겠는 사람들, 성장에 제동이 걸려 무기력해진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원하는 삶에 가까워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