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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와 기담사전 1

설화와 기담사전 1

  • 이상화
  • |
  • 노마드
  • |
  • 2024-10-10 출간
  • |
  • 360페이지
  • |
  • 152 X 225mm
  • |
  • ISBN 9791186288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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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현실에서 이루기 어려운 삶을 염원하는 판타지의 세계를 탐험!

이 책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설화와 기담사전 1》의 키워드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판타지’이다. 대부분의 사람에게 현실은 결코 만족스럽지 못하다. 좀처럼 뜻대로 되는 일도 없고 세상은 갈수록 각박해지고 있다. 우리가 어울려 사는 사회는 너무 어수선하고 혼란스러워 미래가 불확실하다. 부푼 꿈조차 갖기 어렵다. 왠지 위축되고 자신감을 잃어가는 게 현실이다. 그 때문인지 사람들은 현실에서 이루기 어려운 삶을 염원하고 선망한다. 이른바 판타지의 세계, 환상의 세계를 그려보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인간의 모습을 하였으되 초능력을 장착한 수많은 신들이 등장하여 인간은 결코 할 수 없는 환상적인 스킬을 선보이고,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서는 트로이 전쟁에 참전한 수많은 영웅이 신비롭고 화려한 무용담을 펼치는 것인지도 모른다.

인간의 욕망이 만들어낸 판타지의 주인공들

세상에는 우리의 사고(思考)와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물론 그 가운데는 초자연적인 현상이나 기적과 같은 우연으로 일어난 놀라운 상황들도 있다. 또 상상과 공상, 환상이 만들어 낸 존재들의 이야기나 납득하기 어려운 괴담과 기담 등이 우리의 삶 속에 오랜 역사를 지니고 변함없이 존재하며 호기심과 공포감을 주는가 하면 삶에 적잖은 영향을 미친다.
이처럼 비현실적이고 비합리적이며 비상식적인 환상의 주인공들은 일찍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의 신화와 전설에 수없이 등장하고, 오늘날에도 때때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우리의 호기심과 공포감을 자극한다.
그렇다면 실체를 알 수 없고 현실감이 없는 상상의 존재들은 어떻게 태어났고 우리의 삶 속에 살아 있는 것일까? 전문가들에 따르면 그것은 인간 사유(思惟)의 한 부분으로 우리의 욕망, 욕구, 선망 등을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일종의 환상, 즉 인간의 판타지(fantasy)라는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우리는 삶을 통해 무엇을 욕망하고 갈망하며 선망하는가? 바로 이 같은 의문을 풀기 위해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설화와 기담사전》은 흥미로운 신화와 전설, 괴담, 기담, 미스터리한 이야기 등을 통해 인간의 판타지를 들여다본다.

목차

PART ①신화와 전설
중국의 창세신화/일본의 창세신화/도깨비의 시조, 치우/신화 속의 여신들/서왕모/마고할미/바리데기/희생양/미인계/아마조네스, 신화인가 실화인가/피그말리온, 그 참사랑의 신화/루시퍼, 위대한 여성은 어떻게 몰락했나/미다스의 손, 거부할 수 없는 욕망

PART ②영물과 괴물, 요괴
우리나라의 영물/우리나라의 요괴/불가사리/서양 최고의 괴물, 메두사/키메라, 그리고 하늘을 날고 싶은 인간의 욕망/피닉스와 스핑크스/히드라와 켄타우로스/동양의 용과 서양의 용/빅풋과 예티는 과연 존재할까/마귀의 정체는 무엇인가

PART ③괴담과 기담
늑대인간은 늑대인가, 인간인가/판도라, 최초의 인간/아킬레우스와 아킬레스건/카이사르의 동전/황후의 매춘/라스푸틴의 성기/여성의 피임, 그 기묘한 변천/저주받은 다이아몬드/마법은 실제로 존재할까

PART ④믿기 어려운 사실들
신탁, 역사를 흔들다/오이디푸스 콤플렉스/고르디우스의 매듭/엄지 척, 세계 공통의 손짓신호/‘밀로의 비너스’는 왜 팔이 없을까/‘13일 금요일’의 불길한 역사/숫자 666은 암호인가, 상징인가/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인간에게 초능력이 있을까/신내림/빙의와 퇴마

PART ⑤이승과 저승
삼수갑산/옥황상제/염라대왕 326/저승사자/좀비와 강시의 진실/죽음의 신, 그들의 내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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