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가 장재열, 85만 심리 채널 ‘놀심’ 강력 추천!
“마음을 들여다보면 일도 관계도 쉬워집니다”
답답하고 막막한 회사 생활, 탁월하게 일하고 지혜롭게 관계 맺고 싶은
당신을 위한 45가지 심리 수업!
“나만 일을 못 하는 것 같아요.” “회사에 꼴 보기 싫은 사람이 있어요.” “하기 싫은 일만 잔뜩 쌓여있어요.” “후배들이 자꾸 무시해요.” 직장인이라면 이런 고민 한 번쯤은 다들 해봤을 것이다. 회사는 그저 먹고살기 위해 돈을 버는 수단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성장시키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의미 있는 공간이다. 그러다 보니 우리 고민의 대부분은 회사에서 비롯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회사가 어디 꼭 내 마음같이 굴러가던가? 할 일은 많고 관계는 어렵다. 노력한 만큼 성과는 안 나고, 잘 쌓아온 줄 알았던 인간관계는 한순간에 무너지기도 한다. 이제 막 입사한 사회초년생이든 십수 년 연차가 쌓인 선배이든 회사 생활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답답하고 막막하고 힘들다.
《만화로 보는 심리 법칙》은 이런 고민으로 출근길에 오르는 직장인들을 위해, 작가가 직접 그린 유쾌한 만화와 누구나 공감할 만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회사 생활에 도움이 되는 45가지 심리학 이론과 명쾌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왜 다른 사람들은 놀고, 나만 일하는 걸까? 쓸데없는 회의는 왜 계속 하는 걸까? 상사에게 원하는 피드백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반드시 마주치는 이러한 질문들에 심리 법칙은 실용적이고도 지혜로운 답변을 제시한다.
“일이 그렇게 된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현저성 효과’, ‘계획 오류’, ‘통제의 환상’, ‘사고의 이중 과정 이론’…
알고 보면 우리 삶에 강력한 무기가 되는 심리 법칙들!
유독 하기 싫은 업무가 있을 때는 어떻게 빠르게 끝낼 수 있을까? ‘자이가르닉 효과’에 따르면, 우리는 어떤 일이 제대로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을 때 더 오래 기억한다. 그러니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은 제법 맞는 말이다. 하기 싫은 업무일수록 일단 조금이라도 해두면, 미해결되었다는 그 찝찝함이 결국 그 일을 하도록 만든다. 또 앞뒤 꽉 막힌 꼰대 대신 함께 일하고 싶은 선배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기본적 귀인 오류’에 따르면, 우리는 어떤 일이 실패했을 때 사건의 원인을 개인에게 돌리려는 기본 심리를 가지고 있다. 만일 후배가 기한에 맞춰 업무를 다 처리하지 못했다면 이 효과를 떠올려 보자. 무작정 화부터 내거나 업무 능력이 부족하다며 후배를 타박하기보다는, 일이 일어나게 된 전반적인 맥락을 따져보는 것이 훨씬 효과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이외에도 책에는 여러 연구 사례와 실제 에피소드, 일상에서 써먹기 좋은 심리 법칙들이 등장한다. 책은 총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에는 면접을 보거나 입사 직후에 괜찮은 사람으로 기억되는 방법부터, 부탁하거나 도움을 받을 때 필요한 심리 법칙, 성과를 내고 실수를 줄이는 등 일 잘하는 사람들의 일 습관, 결과를 도출하고 옳은 선택을 하는 등 의사 결정을 내리는 방법, 효과적으로 팀을 이끌고 좋은 리더가 되는 방법, 내 마음을 잃지 않고 재미있게 일하는 방법 등을 담았다.
“너무 재미있어서 읽기를 멈출 수가 없다!”
유쾌한 만화와 함께 읽어
두 배로 재미있고 두 배로 유익한 심리학 이론들!
이 책을 쓴 강호걸 작가는 심리학을 공부한 아주 평범한 직장인으로, 그가 직장인의 애환을 담아 직접 그린 만화 속 주인공 ‘최도진’은 그 자신을 투영한 인물이다. 서류 34전 33패의 문턱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최후의 면접을 보고 합격의 기쁨을 누리는 것도 잠시, 아찔한 실수 남발의 신입 사원 시절을 지나 한 조직을 이끄는 리더로 우뚝 서기까지, 독자들은 주인공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모든 에피소드에 폭풍처럼 공감할 수 있다. 왜냐하면 주인공의 성장 스토리는 작가가 직장인으로서 직접 겪은 일화들을 바탕으로 한 내용이기도 하지만, 사실 매일 쉼 없이 출퇴근길에 오르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책을 꺼내든 순간부터 마지막 장을 넘기기까지 한 순간도 멈출 수 없을 만큼 재밌고 짠한 그의 이야기를 읽으며 독자들은 가슴 따뜻한 위로를 얻을 수 있다. 또 그동안 들어는 봤는데 제대로 알지 못했던 심리학 지식을 얻음으로써 회사 생활을 지혜롭게 해나가는 방법도 알게 될 것이다.
심리학은 우리 마음의 작동 원리를 밝힌다. 일을 잘하고 관계를 잘 맺는 사람일수록 자신과 타인의 마음을 잘 들여다볼 확률이 높다. 작가의 말처럼, ‘나, 너, 우리에 대해 연구하는 심리학이야말로 자신의 성장, 내 옆의 동료들, 일터에서 겪는 모든 관계의 문제를 명료하게 이해하게 해주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 이 책을 통해 심리학의 세계를 맛본 독자들은 사람의 마음이 작동하는 데 대한 많은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렵고 복잡다단한 수만 가지 일이 일어나는 회사 생활에서 살아남게 해줄 가장 강력한 도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