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수학교육에서 유럽중심주의에 대한 구체적인 도전들을 책의 각 부로 구성하였다.

제1부
“민족수학적 지식”에서는 이 분야에 대한 정의를 소개하고 유럽중심주의 에 대한 다른 도전들을 지적한다.
제2부
“왜곡되고 숨겨진 수학 지식의 역사 밝히기”에서는 유럽중심주의의 역사 기술적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제3부
“문화와 수학적 지식 사이의 상호작용 고려하기”에서는 누가 수학을 하 는지 그리고 어떻게 다양한 관행이 수학적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지 탐구 한다.
제4부
“수학 지식으로서 중요한 것을 다시 생각하기”에서는 수학적 지식에 대 한 비학술적인 자원을 검토한다.
제5부
“교육과정에서 민족수학적 실천”에서는 넓은 개념에서의 수학을 전통적 인 교육적 환경과 비전통적인 교육적 환경에 통합시킬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논의한다.
제6부
“민족수학적 연구”에서는 이 분야에서의 연구 활동을 분석하고 침묵과 빈곤의 정치에 대한 정치적 도전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론적 접근의 예를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이러한 잘못된 이분법의 기저에는 실용적이 고 일상적인 지식과 추상적이고 이론적인 지식 사이의 분열이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우리는 이러한 변증법적 상호연결을 이해하는 것이 수학을 다른 모든 학문과 연결시킬 뿐만 아니라 수학적 지식을 세상을 이해하 고 행동하려는 인간의 한 측면으로 보게 할 것이라 믿는다. 우리는 민족수학을 이러한 연결을 개념화하기 위한 강력한 통찰을 가진 수단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