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을 올리고 승진을 앞당기는 스피치 훈련법
전달력 · 준비력 · 설득력 · 매력 · 정신력 5力 키우기”
단순히 말만 유창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내면을 더 멋지게 끄집어내 표현할 줄 아는 것, 나아가 내가 아는 것들을 오류 없이 명확하게 시간 낭비 없이 상대에게 잘 전달하는 것도 능력이 되는 시대. 특히 대면 보고나 프레젠테이션 등이 이루어지는 직장에서 말하기의 중요성은 8할 이상이다. 아나운서 출신으로 15년간 다양한 방송 활동과 함께 대기업 등에서 스피치 교육을 진행해 온 ‘스피치의 그루’인 저자가 ‘연봉을 높이는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다섯 가지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드라마 대사, 뉴스 앵커 스피치 등 다양한 예시와 함께 발표 공포증에 시달리는 김 대리를 주인공으로 하는 스토리텔링으로 전달력 · 준비력 · 설득력 · 매력 · 정신력 다섯 가지 실전 스피치 훈련법을 쉽고 재미있게 풀이한다.
Part 1에서는 발표 공포증과 그 후 달라진 삶에 대해 먼저 다룬 후, Part 2에 ‘전달력’을 키우는 법을 설명한다.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호흡과 발성 연습, 자연스럽고 맛깔스럽게 읽고 말하기 위한 발음 교정을 통해 메시지를 명확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법에 대해 담았다. Part 3은 ‘준비력’을 키우는 법으로, 자료 준비법부터 발표할 때의 팁, 리허설과 현장에서의 주의점까지 꼭 알아야 할 ‘프레젠테이션 준비 과정 8단계’를 살펴본다. Part 4는 ‘설득력’으로 논리적으로 명쾌하게 말하는 다섯 가지 방법을 통해 청중으로 하여금 자신의 주장을 받아들이게 유도할 수 있도록 돕는다. Part 5는 ‘매력’으로, 첫인사, 제스처, 표정 등 비언어적인 표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청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법을 파헤쳐 본다. Part 6은 ‘정신력’으로, 정신력을 무장시키는 루틴에서부터 안티 청중과 기습 질문 대처법까지, 난관에 직면할 때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게 도와주는 비법을 배워 본다.
각 챕터의 끝에 ‘실전 스피치 훈련 시크릿 노트’를 정리하여, 한 번 더 핵심을 짚어 보며 훈련해 볼 수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한 다섯 가지 력(力)을 강화하는 훈련을 통해 단단하고 당당한 프레젠테이터가 되자! 연봉을 올리고 승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직장 생활뿐 아니라 내 생활 전체가 행복해지는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