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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나도미치고싶다

때로는나도미치고싶다

  • 스티븐 그로스
  • |
  • 나무의철학
  • |
  • 2013-06-10 출간
  • |
  • 344페이지
  • |
  • ISBN 978899401365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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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1부 새로운 시작에 관하여
하나, 고백할 수 없는 이야기에 사로잡히다
둘, 웃음 뒤에 감춰진 잔인한 분노들
셋, 자신감을 잃게 만드는 칭찬
넷, 고통이라는 선물
다섯, 숨어 있기 좋은 방

2부 변화에 관하여
여섯, 모든 것을 잃게 만드는 상실의 두려움
일곱, 사랑을 막아서는 슬픔들
여덟, 매일 지갑을 잃어버리는 남자
아홉, 아이가 변하면 가족도 변하는 법
열, 왜 위험은 또 다른 위험 속으로 숨어드는가
열하나, 지루함과 나른함의 차이
열둘, 미래에 대한 애도
열셋, 어떻게 분노가 슬픔을 막아서는가
열넷, 당신을 미치게 하는 삶의 아이러니
열다섯, 잊고 싶은 과거로의 회귀

3부 사랑에 관하여
열일곱, ‘집’이라는 것의 의미
열여덟, 고통을 줄여주는 피해망상
열아홉, 내가 잃어버린 그림자
스물, 왜 부모가 자식을 시기할까
스물하나, 불가능한 것을 바라는 마음
스물둘, 달달한 초콜릿 속에 감춰진 증오
스물셋, 사랑을 방해하는 상사병의 진실

4부 거짓말에 관하여
스물넷, 말할 수 없는 비밀
스물다섯, ‘결혼’이라는 관계에 대한 두려움
스물여섯, 나는 당신과는 다르다
스물일곱, 외로움이 불러온 복수
스물여덟, 빛이 크면 그림자도 크다

5부 마지막에 관하여
스물아홉, 철저한 침묵
서른, 떠나보내기
서른하나, 꿈에서 깨어난다는 것

나가는 말
출처와 일러두기

도서소개

스티븐 그로스는 《때로는 나도 미치고 싶다》가 당신의 변화를 돕는 책이자, 말하고 싶고, 이해하고 싶고, 이해받고 싶은 욕구에 대한 책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여기에 소개되는 서른한 편의 이야기는 삶의 문제에 대해 정답을 제시하거나 결론을 내리지 않는다. 다만, 그들의 말을 통해, 꿈을 통해, 웃음이나 침묵, 때로는 분노를 통해 그들을 이해하려 애쓰고 귀를 기울이면서 마음속의 벽을 허무는 한 과정을 들려줄 뿐이다. 스티븐 그로스는 마치 여행 가이드처럼 그들의 무의식이 이야기하는 이정표를 읽어내고 특정한 과거의 장소로 이끌어주며, 혼자서는 이해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통역해준다. 그리고 이를 통해 우리 안에 숨겨져 있던 마음의 키워드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5만 시간의 연구 끝에 밝혀진 31가지 마음의 비밀

때로는
나도 미치고 싶다

√세계 최고 정신분석가가
25년, 5만 시간 동안 축적한 삶의 거의 모든 것!

√ 출간 즉시 영국 아마존 베스트 1위!
25개국 번역 출간 예정, 미국 아마존 동시 출간!

√ 타임스, BBC, 가디언, 인디펜던트, 파이낸셜, 선데이 타임스 등
세계적 언론들과 작가들이 격찬한
‘살아 있는 동안 읽어야 할 최고의 책’이자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에 비견되는 역작!’

추천의 글

ㆍ 장담하건대, 《때로는 나도 미치고 싶다》를 잡는 순간 당신은 단숨에 스티븐 그로스의 글에 사로잡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다 읽고 난 후에는 이 책이야말로 죽기 전에 한번은 무조건 읽어야 할 작품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_《더 타임스The Times》

ㆍ 서른한 편의 이야기를 베어 무는 순간 당신은 인생의 달콤하고 씁쓸한, 그러나 놀랍도록 실감나는 통찰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단 300페이지 안에 이러한 통찰과 지혜를 모두 담아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다. 옆에 두고 되풀이하여 읽어볼 것을 강력히 권한다.
_《가디언The Guardian》

ㆍ 마음을 치유하는 과정을 뛰어난 솜씨로 구성해 놓은 이 작품은 마치 맨살을 그대로 드러낸 사실적인 소설처럼 읽힌다. 탐정과도 같은 작가의 집요함, 인간에 대한 놀랄 만큼 깊은 연민, 그리고 복잡한 인간의 마음을 탐구하고자 하는 순수한 호기심이 만들어낸 최고의 작품이다.
_《선데이 타임스Sunday Times》

ㆍ 도저히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인간 존재의 오묘함, 우리가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드는 수많은 방식, 그리고 당혹스러울 만큼 드넓은 인간의 잠재의식을 일깨우는 이 작품은 여느 고전의 대열에 넣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가치 있는 작품이다.
_《뉴 스테이츠맨New Statesman》

ㆍ 매력적이고 솔직하며 마음을 꿰뚫는 통찰력을 보여주는 책! 짧고 간결한 각각의 이야기는 추리소설의 축소판이라 할 만큼 독자에게 긴장감과 만족스러움을 준다. 지금까지 읽어본 책 중 단연 최고다.
_《더 스펙테이터The Spectator》

ㆍ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늘 단호하다. 즉 누군가 자기 자신을 몰아가는 힘이 무엇인지 알아내고자 노력한다면, 누구나 바뀔 수 있다는 것이 스티븐 그로스의 확신이다. 그리고 그는 이 작품에서 인간이 가지고 있는 잠재의식의 정교함을 보여줌으로써 그것을 증명한다.
_《스코츠맨The Scotsman》

ㆍ 지성이 빛나는, 그러나 인간적이고 따뜻한 깊은 감동을 담은 책! 스티븐 그로스는 우리가 미처 말할 수 없지만 우리를 사로잡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면서 삶을 구성하는 변화와 상실을 통해 진정한 휴머니티를 보여준다.
_《선데이 익스프레스Sunday Express》

ㆍ 인간과 삶을 바라보는 저자의 섬세함과 인간미에 전율을 느낀다. 수 만 시간의 상담에서 비롯된 그의 통찰력은 스티븐 그로스가 가진 지혜와 인내심, 절제를 보여준다. 이 정도로 뛰어난 작품을 만들어내는 데 얼마나 많은 경험과 노력이 필요한지 도저히 짐작되지 않는다.
_《주이시 크로니클The Jewish Chronicle》

ㆍ 인간이 겪는 진정한 고통을 조근조근 들려주는 매혹적인 모음집. 최고의 읽기 치료라 할 만하다.
_패트릭 맥그래스Patrick McGrath

ㆍ 이 책을 손에서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 나는 다른 사람에 관해 읽으며 동시에 나 자신에 대해 배워갔다. 실화는 가상의 이야기보다 훨씬 매혹적일 수밖에 없고, 스티븐 그로스가 들려주는 이야기라면 특히 두말할 필요도 없다. 따분한 연설도 진부한 문구도 없이 오직 지혜만을 전해준다.
_빅토리아 히슬롭Victoria Hislop

ㆍ 드물게 명료하고 친절한 목소리로 아름다운 판단력을 전달하는, 정말 매끄럽게 읽히는 책이다. 이 작품 속에는 실로 진귀한 고결함이 깃들어 있다. 신뢰를 바탕으로 해야만 하는 내담자와의 관계에 작가는 전혀 으스대지 않고 진솔하게 관심을 기울인다. 나는 앉은 자리에서 이 책을 단숨에 읽어치웠다.
_루스 파델Ruth Padel

ㆍㆍㆍ 책 소개

세계 최고 정신분석가가
5만 시간의 연구 끝에 찾아낸 마음의 지도

세상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있다.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부터 치졸한 배신까지, 우리는 각자의 삶이 만들어낸 스토리 속에 존재하고, 아이러니하게도 그 삶을 이해하고자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할 만한 적당한 단어를 찾지 못한다. 그러다 어떤 순간이 오면 지금 느끼는 감정이 어디서 시작된 건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도 모른 채, 불안한 마음에 고통을 느끼며 결국 두려움에 갇히게 된다. 우리는 이것을 꿈으로 보기도 하고, 특이한 증상으로 발견하기도 하며, 때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행동하는 자신의 모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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