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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하다 고전읽다

고전하다 고전읽다

  • 희원
  • |
  • 담다
  • |
  • 2024-09-10 출간
  • |
  • 232페이지
  • |
  • 134 X 200mm
  • |
  • ISBN 9791189784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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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고전이 뭐길래, 이렇게 사로잡혔을까?”

우리는 날마다 재미있고 매력적인 다양한 활동을 한다. 고전 독서는 그런 활동 중 하나다. 고전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가족과 이웃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하고, 일부는 대학원
에 진학해 연구자의 길을 가기도 한다. -추천사 중에서

『고전하다, 고전읽다』의 저자는 가정을 꾸리고 남편과 함께 사업체를 운영하는 바쁜 일상에서도 고전 독서의 가치를 누구보다 소중하게 여긴다. 고전 속에서 인생의 지혜를 발견하고 이를 자신의 삶에 적용하려고 노력한다. 이 책에는 저자의 그런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동시에 여성으로서, 아내로서, 엄마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자신을 성장시켜 온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의 고전 독서 여정은 9년 전 호메로스의 「일리아스」로 시작되었다. 그 이후,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쇠망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고전을 읽어왔다. 저자는 고뇌와 슬픔을 이겨낸 인물들 속에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답을 찾아왔다. 삶의 반을 지나온 이 시점에서, 고전이 주는 지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는 저자의 목소리에 힘이 느껴진다. 고전이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가 아닌,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여전히 큰 의미와 교훈을 주는 것임을 상기시켜 준다.

“고전이 뭐길래, 이렇게 사로잡혔을까?”라는 질문이 생겨났다면, 지금 이 책을 펼쳐보자. 고전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나아가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싶다는 강한 동기를 얻게 될 것이다.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은 사물이 아니라
그것들로부터 생기는 판단들이다.
죽음이 두려운 것은
그것이 두렵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_ 에픽테토스, 「편람」 중에서

목차

추천사 - 신득렬 파이데이아 아카데미아 원장

프롤로그 - 엄마는 공부해서 더 멋진 것 같아!

1장 나를 이루는 사람들

1. 경아야, 병원에 같이 갈 시간 되나
2. 니 철학관 차릴라꼬 공부하나
3. 경상별나라 꼰대 대마왕
4. 엄마, 내가 봐도 내가 제일 잘 큰 것 같아
5.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귀염둥이 영주님
6. 아이는 어른의 거울
7. 서로가 서로에게 기대어

2장 세상을 공부하는 엄마

1. 한울 엄마, 한울네오텍 대표
2. 지방의원이 되다
3. 내가 사랑하는 책
4. 겸손하게 배우되 당당하게 말하기
5. 글 속에 내가 있다
6. 고개 들어 세상을 보다
7. 파이데이아, 다시 하는 공부
8. 대충 편하게 살아도 되겠지만

3장 고전을 읽는다는 것

1. 복수하는 가장 좋은 방법
2. 완벽한 경험주의자
3. 스승이 없다고 한탄하는가
4. 그분을 닮을 수 있도록
5. 나는 아직 번데기
6. 웃음 속에 뼈가 있다
7. 노력에 끈기를 더해야
8. 과감한 선택과 집중을
9. 이미 충분히 괜찮은 사람

에필로그 - 나를 너머 우리를 생각한다

참고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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