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의 명강사가 이야기하는 강사로서의 생존 전략과 비전
교육은 단순한 지식의 전달이 아니라,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지니고 있다. 《나는 뼛속까지 강사다》는 단순한 지식을 전달하는 강사가 아니라 각자의 열정과 소신을 가지고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한국강사교육진흥원의 11명의 명강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강의 분야도 강의 방식도 다르지만, 온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강의하는 11명의 명강사가 독자들을 만나기로 뜻을 모았다.
1장에서는 우리가 왜 강사가 되었는지를 돌아본다. 각자의 여정 속에서 만난 소중한 순간들이 우리를 강사로 이끌었고, 그 이유는 오늘도 우리의 가슴 속에 자리 잡고 앞으로 나아갈 동력이 되고 있다.
2장에서는 강사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과 마음가짐을 다루며, 교육 현장에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어떻게 발휘할 수 있는지를 탐구하였다.
3장에서는 강좌 기획과 콘텐츠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필요한 전략과 명강사 11인의 창의성을 공유하였다.
4장에서는 강의 실전에서의 노하우를 통해, 실제 교육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상황을 극복하는 방법 등 살아있는 현장 노하우를 소개하였다.
5장은 강사 브랜딩과 마케팅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여, 어떻게 강사로서 자신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더 많은 학습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지 그 혜안을 담았다.
마지막 결문은 강사로서의 꿈과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각자의 비전이 어떻게 교육의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함께 고민하고, 그 가능성을 모색하였다.
이 책은 강사라는 직업에 대한 11명 저자들의 열정과 사명을 담고 있다. 강사의 삶은 쉽지 않지만, 그 길 속에서 만나는 기쁨과 보람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평생 가슴을 뛰게 하는 귀한 선물이다.
아무쪼록 독자 여러분이 이 책을 통해 교육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더 나아가 강사로서의 길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