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인재개발원 박상진 원장,
울산과학기술원 최성득 교수 강력 추천!
“현실 사수는 절대 알려주지 않는
책 속 사수의 글쓰기 원칙”
‘글쓰기’라는 단어 앞에서 괜스레 작아지는 느낌이 드는 건 기분 탓이 아니다. 우리가 삶에서 마주친 ‘글다운 글’ 그리고 ‘글쓰기’는 읽는 이에게 울림을 주는 한 편의 ‘작품’과 그것의 ‘창작’이었으니까. 그러나 학교 밖으로 나와 실제로 작성해야 하는 글은 ‘작품’이 아니다. 자기소개서, 보고서, 기획안과 같이 사실과 통찰에 기반한 ‘문서’인 경우가 대다수이며, 이것을 작성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은 창의력이나 창조성이 아닌 ‘기술’이다.
《상위 1% 일잘러의 글쓰기 절대 원칙》은 그 ‘기술’에 대해 가장 섬세하게 다룬 비법서이다. 저자가 대학 강단에서 학생들과 소통하며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진행하고, 일선에서 직접 보고서를 제출하고 검토하며 파악한 글쓰기 원칙은 주관적이거나 함축적이지 않다. 다만 명백하고 명료하다. 또한, 저자가 직접 작성한 보고서 예시들과 다양하고 재미난 실생활 사례들이 이론 설명을 넘어 독자의 실질적인 이해 수준을 끌어올린다.
“AI 인공지능이 글 쓰는 시대,
현대인에게 글쓰기 능력이 필요한 이유”
AI가 그림을 그리고 글까지 쓰는 시대에, 저자는 ‘글쓰기 능력 함양’을 주장하고, ‘글쓰기 능력은 곧 생존과 직결된다’고 강조한다. 만일 이를 ‘시대착오적 발상’이라 생각했던 독자라면, 책을 통해 ‘글쓰기를 통한 표현 능력의 한계가 곧 능력의 한계’임을 깨달을 것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누구든 이 책에 수록된 ‘일잘러’, ‘능력자’들의 글쓰기 특징을 습득하고, 자주 저지르는 글쓰기 실수를 보완하며, 저자가 제안하는 ‘글쓰기 근육’을 키우는 다양한 습관들을 체화함으로써 한계를 넘어설 수 있다. 부족한 글쓰기 실력, 더 구체적으로 ‘못 쓴 보고서’라는 한계에 갇혀 빛을 보지 못하고 늘 반려 당했던 당신의 각종 서류는 《상위 1% 일잘러의 글쓰기 절대 원칙》이라는 한 권의 극약 처방을 통해 새롭게 거듭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