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만 봐도 알기 쉬운 위기 상황별 일러스트!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감수하고 알려 주는 위기 상황별 팁까지!
한 권으로 해결하는 전 국민 필수 안전 가이드
만약 매일 타는 엘리베이터가 안전한 상태인지 걱정되거나, 화재나 지진에 대비하여 안전한 곳을 찾아 두고 싶거나, 각종 위기 상황을 피하고 편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싶거나, 예고 없는 교통사고의 위험을 줄이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 읽도록 하자. 〈오늘도 반드시 살아남는다〉는 교통, 건강, 자연재해, 범죄 등 일상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위험 상황에서 가장 적절한 대처법을 안내하고,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내용을 감수하여 의학적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또한, 위기상황별 응급의학 전문의 팁을 별도 구성하고, 그림만 봐도 알기 쉬운 위기 상황 탈출 일러스트를 삽입하여 한 줄 팁과 그림만 떠올려도 나와 주변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스스로의 안전을 알아서 지켜야 하는 각자도생 시대, 최악의 상황이 닥쳤을 때 가만히 앉아 기다리기보다 지금 바로 행동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다. 순간의 선택이 생사를 가르는 상황에서 어떤 대처가 현명할지 가늠하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의 생존 기술을 충분히 익혀야 한다.
“매일같이 발생하는 사건·사고로부터
어떻게 하면 목숨을 지킬 수 있을까?”
나와 내 가족의 평안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지금 당장 대비하고 행동하라!
“우리는 대처 방법을 제대로, 알기 쉽게 교육받은 적이 없다.”라는 저자의 말대로 일상 곁에 도사리는 위험 상황이 많지만 우리는 대부분 적절한 대처 방법을 모른다. ‘안전불감증 시대’라는 말이 등장할 정도로 우리는 안전 수칙이나 위험 상황 등에 무지하다. 기술과 과학이 고도로 발달한 이 시대의 현대인들은 더욱 안전불감증을 겪는다. 일상 사고와 자연재해 등을 방지하는 기술이 있으니 안전하게 보호해 줄 것이라는 무의식이 깊게 자리 잡은 것이다. 이는 안전과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보다 효율성을 먼저 따지는 문화를 만들었다. 이 때문에 수없이 많은 사건ㆍ사고가 발생하며 소중한 생명을 앗아갔고, 이는 사회 전체에 총체적인 불안감을 조성하였다. 이미 다양한 사건ㆍ사고들을 겪으며 안전 대책 법령도 강화하고 건축 규정도 보강했지만 안전한 일상을 침범하는 위험 상황은 끝없이 나타나며 피해의 정도는 갈수록 심해지는 추세다. “나는 괜찮겠지”라는 심리적 기대를 버리고 안전한 일상을 되찾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위험과 안전 문제를 정확히 직면하고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지금 바로 이 책을 펼쳐 기본에 충실하고 이를 습관화하여 의식의 전환을 맞이하자. 당신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고 안전한 미래를 위해 충분히 대비할 토대를 마련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