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아홉 명의 목숨

아홉 명의 목숨

  • 피터 스완슨
  • |
  • 문학동네
  • |
  • 2024-08-30 출간
  • |
  • 392페이지
  • |
  • 140 X 210mm
  • |
  • ISBN 9791141606855
판매가

17,800원

즉시할인가

16,02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6,0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아홉 명의 이름, 아홉 명의 목숨
그뒤에 숨겨진 어둡고 축축한 비밀

어느 날 아홉 명의 사람들 앞으로 의문의 명단이 배달된다. 흰 종이에 아홉 개의 이름만 적힌 명단을 본 그들은 실수로 발송된 우편일 것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그러나 그중 한 명이 바닷가에서 시체로 발견되고, 뒤이어 또다른 이가 총에 맞아 죽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명단이 곧 살해 대상 목록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에 FBI가 서둘러 수사에 나서지만 수많은 동명이인 가운데 명단을 받은 사람을 찾아내는 동시에 범인을 뒤쫓는 일은 쉽지 않다.
한편 FBI 요원이자 명단에 이름이 오른 제시카는 아홉 명의 공통점을 찾으려 노력한다. 사는 지역도, 나이도, 성별도 모두 다르지만 분명 연결고리가 있을 거라 확신한 제시카는 자신들의 부모부터 조사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경찰의 추적 아래서도 살인은 계속되고, 범인의 손길은 점점 제시카에게도 뻗쳐오는데. 과연 연쇄살인의 범인은 누구일까? 그는 무엇 때문에 살인을 저지르는 것일까? 그리고 왜 하필 이들 아홉 명일까?

“아홉 명이 무작위로 뽑힌 게 아니라 그들 사이에 연결고리가 있다고 확신해요. 또 범인이 누군지 몰라도 우리가 전부 죽을 때까지 멈추지 않으리라는 것도요.” _164쪽

고전 미스터리와 현대 스릴러를 잇는 동시대 최고 작가
피터 스완슨이 선사하는 강렬하고 서늘한 서스펜스

『아홉 명의 목숨』은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에 정통한 작가의 문학적 재능이 빛을 발하는 작품이다. 작가 피터 스완슨은 〈스트랜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어린 시절부터 고전 미스터리를 탐독한 범죄소설 애호가였으며, “범죄소설은 내 평생의 사랑”이라고 밝힌 바 있다. 40대 중반의 나이에 첫 소설을 출간한 후 지금까지 총 11권의 소설을 집필한 그는 고전 미스터리와 현대 스릴러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연결하는 뛰어난 능력으로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작가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애거사 크리스티의 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서 소설의 아이디어를 얻어, 고전의 클래식한 매력에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하고 여러 층위의 서스펜스와 트릭을 추가해 새로운 소설을 탄생시켰다. 또한 이야기의 속도감을 잃지 않으면서도 아홉 명의 캐릭터와 서사를 매끄럽게 전개하며 장르적 재미와 소설의 완성도를 모두 잡았다. 인간 내면에 자리한 선악의 경계를 냉철히 파고드는 『아홉 명의 목숨』은 강렬한 스릴러를 기다려온 독자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아홉 명의 목숨』은 시작부터 나를 완전히 사로잡았다. 그 긴장감이라니! ‘누가’ ‘왜’ 살인을 저질렀는지가 서서히 밝혀지기 시작한 뒤에도 꺅 소리를 지르며 일시 정지 상태가 될 만큼 커다란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아마존 독자
맹렬한 속도로 전개되는 이야기는 공포와 불안의 감각을 불러온다. 피터 스완슨의 또하나의 별 다섯 개짜리 작품. 스완슨은 나를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다. 굿리즈 독자

목차

아홉 명의 목숨 11
감사의 말 391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