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내이름은파리지옥(이지유의네버엔딩과학이야기)

내이름은파리지옥(이지유의네버엔딩과학이야기)

  • 이지유
  • |
  • 해그림
  • |
  • 2013-05-30 출간
  • |
  • 78페이지
  • |
  • ISBN 9788901155234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1,000원

즉시할인가

9,9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9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작가의 말

내이름은 파리지옥
수다쟁이 치즈잎을 만나다
강합송이 아니라 광합성이야 !
식물이 곤충을 먹는다고?
밀림 지킴이 천둥소리를 만나다
파리지옥 다시 태어나다 !

도서소개

스테디셀러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화산 이야기》 등 어린이 과학책 분야에서 전문적인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들려주었던 이지유 선생님이 ‘본격 이야기과학’을 들고 우리에게 찾아왔다. 그동안 우주, 화산, 공룡, 천문대 등을 깊이 있게 그러나 특유의 입담을 통해 쫄깃하고 쉽게 들려주었다면, 이번에는 과학을 한 편의 동화에 녹여내면서 지식과 감성과 철학이 만나게 되는 새로운 스타일의 이야기과학【이지유의 네버엔딩 과학이야기】를 선보인다.
과학, 이야기, 웃음 그리고 감동!
별똥별 아줌마 이지유가 들려주는
가슴 찡한 식물 이야기

난 아무 생각 없이 곤충을 잡아먹는 무자비한 식물이 아니야!

별똥별 아줌마 이지유의 끝나지 않는 과학이야기
스테디셀러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화산 이야기》 등 어린이 과학책 분야에서 전문적인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들려주었던 이지유 선생님이 ‘본격 이야기과학’을 들고 우리에게 찾아왔다. 그동안 우주, 화산, 공룡, 천문대 등을 깊이 있게 그러나 특유의 입담을 통해 쫄깃하고 쉽게 들려주었다면, 이번에는 과학을 한 편의 동화에 녹여내면서 지식과 감성과 철학이 만나게 되는 새로운 스타일의 이야기과학【이지유의 네버엔딩 과학이야기】를 선보인다.

【이지유의 네버엔딩 과학이야기】는 식물이나 동물뿐만이 아니라 자연 현상이나 우주에 관한 모든 것들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 생생하게 다가온다.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며 즐기다 보면 어느덧 커다랗고 멋진 자연이 우리 안에 들어와 있고, 그것을 통해 오묘한 과학의 비밀을 발견하는 기쁨을 느끼게 한다. 또한 자연의 마음이 담겨 있어 자연의 눈으로 느끼고 이해하게 된다. 나아가 그 자연 과학 안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만날 수 있다. 이렇게 지식과 감성과 철학이 녹아 있는【이지유의 네버엔딩 과학이야기】의 첫 권인 《내 이름은 파리지옥》은 작가가 어느 날 식물원에 갔다가 파리지옥을 만나 《내 이름은 파리지옥》의 이야기를 떠올렸다고 한다.

곤충을 꼭 물고 있는 파리지옥풀을 보고 있노라면
이 식물에게 생각이 있는 것은 아닌가 궁금해져요.
나는 나도 모르게 이렇게 물은 적도 있답니다. “너 뭐 먹고 있니?”
그런데 어찌 된 일일까요? 그 파리지옥풀이 이렇게 텔레파시를 보내더라고요.
‘이 파리를 먹고 나는 시들 거야!’ 나는 깜짝 놀랐어요.
아니나 다를까 파리지옥풀 잎들 사이로 어린잎이 보이더라고요.
“그, 그렇구나. 내가 네 이야기를 써 줄게.”
-작가의 말 중에서-

못 말리는 공주병 파리지옥 이야기가 펼쳐진다!
여기는 태양시 지구 밀림동 늪지대. 못 말리는 공주병 파리지옥이 살고 있는 곳이다. 어느 날 파리지옥은 하늘에서 떨어진 이상한 씨앗을 만나게 된다. 씨앗의 이름은 ‘치즈잎’, 이 씨앗은 수다스럽기 그지없다. 치즈잎과 친구가 된 파리지옥은 자신이 식물이면서도 식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치즈잎에게 식물이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 준다. 그러나 치즈잎과 만나면서 파리지옥의 일상은 조금씩 흔들린다. 곤충을 잡아먹으며 하루하루를 살던 파리지옥은 하루가 다르게 나무를 타고 쑥쑥 자라는 치즈잎을 보며 자신이 다른 식물과 다르다는 것을 깨닫는다.

자신은 왜 다른 식물과 다르게 곤충을 먹게 된 건지, 언제부터 그런 건지. 그리고 언제까지 곤충을 먹을 수 있는 건지 등등.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던 것을 고민한다. 그러던 어느 날 밀림에서 100년이나 살고 있는 천둥소리를 만나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바로 마지막 곤충을 먹으면 말라 죽는다는 사실! 과연 파리지옥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 수 있을까?

애니메이션 주인공보다 더 개성 만점인
식물 캐릭터들의 쫄깃 수다가 시작된다!
톡톡 튀는 대사, 기쁨과 슬픔이 절묘하게 묻어나는 이미지 등 《내 이름은 파리지옥》은 마치 한편의 발랄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갓 태어나 세상에 대해 궁금증이 가득한 수다쟁이 치즈잎, 자신의 아름다운 외모와 향기만 믿고 살아가는 까칠한 공주병 파리지옥, 100년 동안 밀림에 살면서 다양한 식물들과 동물들을 보고 만난 듬직한 천둥소리까지 한마디로 개성 넘친다. 특히, 빨간 얼굴에 큰 눈과 우아한 속눈썹을 한 파리지옥의 도도한 몸짓과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만 같은 순수함의 결정체 치즈잎의 표정 등 각각의 성격에 맞는 과장되고 유머러스한 그림들은 읽는 내내 웃음과 감동을 느끼는 데 큰 몫을 하고 있다. 웃고 울며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개성 만점 식물 캐릭터들의 수다를 엿듣다 보면 놀라운 식물의 마법 같은 세계에 푹 빠져들게 된다.

‘과학’과 ‘이야기’의 절묘한 만남! 
ㆍ 난 아무 생각 없이 곤충을 잡아먹는 무자비한 식물이 아니야!_ 식충 식물 이야기
만약 벌레를 잡아먹는 식충 식물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가장 먼저 물어보고 싶은 질문이 무엇일까? 아마도 ‘식물이 왜 곤충을 먹는지?’ ‘곤충을 어떻게 잡아먹는지?’ ‘곤충을 먹으면 어떻게 되는지?’가 아닐까? 이 책의 주인공 파리지옥은 이런 이야기들을 자신의 일상을 통해 자연스럽게 하나하나 들려준다. 예를 들어, 파리지옥은 너무 작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