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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가 사랑한 밤

화가가 사랑한 밤

  • 정우철
  • |
  • 오후의서재
  • |
  • 2024-09-15 출간
  • |
  • 180페이지
  • |
  • 165 X 230mm
  • |
  • ISBN 9791198146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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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스타 도슨트’ 정우철과 함께하는 밤 명화 산책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시해설가, ‘도슨트 정우철’이 ≪화가가 사랑한 밤≫으로 돌아왔다. 베르나르 뷔페, 툴루즈 로트레크, 호안 미로, 알폰스 무하, 마르크 샤갈 등 내로라하는 거장들의 전시를 해설한 그는 예술을 사랑하는 관람객들에게 찬사받으며 미술관의 스타로 발돋움했다. 작품을 다루는 섬세한 분석과 화가의 사연을 전하는 생생한 이야기는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밤의 이야기꾼으로 돌아온 도슨트 정우철은 아름다운 밤 풍경을 담은 작품들을 엄선해 그 안에 담긴 화가들의 사연과 배경, 눈물과 사랑을 그려낸다. 미술관에서 직접 듣는 것처럼 현장감 넘치는 해설은 독자로 하여금 화가들의 삶과 특별한 순간에 한 발짝 더 다가서도록 이끈다. 101점의 명작은 삶의 어둠과 그림자를 몰아내는 따뜻한 위로로 다가온다. 이제 그가 이끄는 길을 따라, ‘밤의 화가들’이 남긴 밤 풍경을 들여다보자.

별빛을 수놓은 101가지 캔버스로 전하는 한밤의 위로
≪화가가 사랑한 밤≫은 번뜩이는 영감과 자기만의 개성으로 마음속 이야기를 담아낸 거장 16인을 소개한다. 한국인이 특히 사랑하는 고흐, 뭉크, 밀레, 모네부터 화가들의 왕이라 불리는 ‘페테르 파울 루벤스’, 상처받고 쓰러진 이들에게 희망의 별빛을 전한 ‘알폰스 무하’, 북유럽의 따뜻한 사랑을 그린 스웨덴 국민화가 ‘칼 라르손’, 연인에게 전하는 고백을 캔버스에 담아낸 ‘마르크 샤갈’, 아련한 추억을 뒷모습으로 남긴 현대 화가 ‘앤 매길’ 등의 걸작과 숨은 이야기를 생생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거장 16인의 작품 외에도 도슨트 정우철이 직접 골라 자신 있게 선보이는 밤의 작품들까지 총 101점을 담아냈다. 섬세한 붓질과 선명한 색채가 살아 있는 도판은 미술관을 돌아다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위대한 예술가들이 밤을 논한 명언은 작품 사이에서 마음을 울리는 감성을 더한다.

≪화가가 사랑한 밤≫은 어둠 속에서 위로와 영감을 찾은 거장들의 작품에 숨은 이야기와 잔잔한 감동을 담아낸 책이다. 어둠 속에서 무채색으로 물든 하루를 보내고 있다면, 사랑하는 이에게 소중한 마음과 따스한 위로를 전하고 싶다면 이 책이야말로 다정한 선물이 될 것이다. 밤하늘을 수놓은 화가들을 따라 한밤의 산책길을 거닐어보자.

목차

프롤로그_추억을 그리고 위로를 전하는 밤의 역사
장 프랑수아 밀레 - 소박한 농민의 숭고한 밤
페테르 파울 루벤스 - 평화가 넘실거리는 따스한 밤
빈센트 반 고흐 - 꿈의 풍경과 별이 빛나는 밤
앤 매길 - 추억 속 시간이 멈춘 밤
에드바르 뭉크 - 고독과 상처를 치유하는 밤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 전설 속 신들이 거니는 밤
알폰스 무하 - 영혼을 달래주는 희망의 밤
하랄 솔베르그 - 영원한 사랑을 속삭이는 한여름 밤
클로드 모네 - 어둠을 통과해 색채를 되찾은 밤
칼 라르손 - 따뜻한 사랑으로 채색한 북유럽의 밤
장 베로 - 낮보다 아름다운 파리의 밤
에른스트 루트비히 키르히너 - 혼란한 도시와 평온한 시골의 밤
앙리 루소 - 달빛이 내리는 몽환적인 밤
르네 마그리트 - 상상력이 깨어나는 신비한 밤
호안 미로 - 천진난만한 웃음으로 빛나는 밤
마르크 샤갈 - 사랑의 꽃이 피는 짙고도 푸른 밤
에필로그_짙은 어둠 속에서 비로소 빛나는 밤
작품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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