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초보 경영진을 위한

재무 ‧ 회계 길라잡이!

이 책은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는 스타트업 경영자를 위한 가이드북이다. 책에는 실제 회사경영을 이끌어나가는 데에 가장 중요한 회계를 주축으로 해, 세무를 포함한 재무까지의 회사경영 기본사항에 관한 정보를 자세히 담았다. 회사 설립 초기의 스타트업에게는 참신하고 빛나는 아이디어와 기술도 중요하지만, 경영의 기본인 회계와 재무 그리고 주주와 채권자, 직원 등의 이해관계자 및 행정절차에 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이 책은 각 챕터마다 스타트업 설립 초기에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별 사례를 들고, 그에 관한 해결방법과 정보 전달을 통해 누구나 실전에 이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실제 회사를 설립하고 사업자등록을 하는 과정부터 시작해, 회사의 헌법인 정관 등록, 회계 장부의 이해, 투자 유치 방법, 그리고 스타트업 경영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투자금 회수와 주식 상장절차까지. 이미 사업을 시작한 경영자 또한 이 책을 통해 회사경영의 미래를 더 선명하게 그려나갈 수 있을 것이다.

스타트업 경영 도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빛나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업을 시작했지만 회사경영은 말처럼 쉽지 않다. 우리 회사는 어떤 과세 유형의 사업자인지, 유동과 비유동자산의 차이는 무엇인지, 왜 계약을 체결했는데 부채가 증가하는 것인지 등 초보 경영자들의 궁금증을 모두 담은 이 책은 총 4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 <스타트업 셋업과 세무>에서는 회사 설립 시 사업자 유형의 선택에서부터 회사의 헌법인 정관의 작성, 세무의 핵심인 세금 관리까지의 내용을 담았다. PART 2 <스타트업 회계>에서는 스타트업 경영자로서 꼭 알아둬야 하는 재무제표의 4가지 구성요소인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의 개념을 설명하고, 각 항목이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지를 사례와 실제 재무상태표를 통해 보여준다. 또한 재무상태표를 더 잘 이해하도록 돕는 주석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알려주면서 실전에서 재무상태표를 통해 기업의 핵심 상황을 빠르게 짚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PART 3 <스타트업 외부감사>에서는 기업 규모 증가에 따라 법정 외부감사의 의무 대상이 되는 회사는 무엇이고, 회사 유형별 감사가 가능한 외부감사인의 형태는 무엇이 있는지 정리하고, 외부감사계약의 체결 절차에 관해 자세히 설명한다. PART 4 <스타트업 EXIT의 여러 모습들>에서는 스타트업의 핵심인 투자 유치에 관한 정보와 주식 상장 방법 및 상장 폐지의 경우, 그리고 법인 및 개인사업자의 폐업절차까지 스타트업 경영의 하이라이트와 엔딩을 모두 담았다. 초보 경영진이라면 스타트업 경영의 모든 것을 담은 이 책을 통해 우리 회사의 성장을 도모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