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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괴담

군대 괴담

  • 윤자영
  • |
  • 북오션
  • |
  • 2024-09-05 출간
  • |
  • 352페이지
  • |
  • 141 X 205mm
  • |
  • ISBN 9788967998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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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군필자는 재입대 악몽 주의!
국내 최초 군대폭력 테마소설집

〈살인 트리거〉 - 윤자영
정충식은 국민학생 시절 친구인 최호남을 군대 신병교육대에서 만난다. 최호남은 키가 작고 약하지만 나쁜 일에 쓰는 머리가 뛰어나 10원짜리 동전에 테이프를 감아 100원 동전과 같은 두께로 만들어 오락실에서 쓰는 방법, 차 문을 열어 지갑을 훔치는 방법을 친구들에게 알려 주었다. 중학교에 가서는 교묘하게 수를 써서 싸움을 붙이기도 하고, 싸움 잘하는 친구에게 붙어서 아이들에게 보호비를 받는 수법을 가르쳐 돈을 모으기도 했다. 그런 최호남은 군대 신병교육대에서도 변하지 않았다. 초코파이와 담배를 구해 다른 신병들에게 폭리로 팔면서 이 과정에서 정충식은 최호남과 함께 담배를 더 잘 팔기 위해 머리를 썼다가 결국 들키고 말았다. 정충식이 모든 것을 뒤집어쓰고 최호남은 아무런 피해도 받지 않았다. 그런 최호남과 정충식은 같은 부대로 발령받아 군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힘든 이병 생활이지만 둘이 함께 있어서 힘이 되었다. 그러던 최호남이 어느 날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고 만다.

〈고문관〉 - 박해로
주인공 심소남은 무당인 계부의 폭력을 피해 섭주 지역 의경으로 입대했다. 소심하고 긴장하면 시선을 두리번거리는 탓에 신참 시절부터 고문관으로 찍히고 후임들에게도 미운털이 박히고 만다. 심소남의 후임으로 들어온 재벌 2세이자 연예인인 유신역은 둘만 있을 때는 심소남을 무시하고 때리는 하극상을 저지른다. 심소남은 자신이 잘못한 게 하나도 없는데 왜 모두들 자신을 무시하고 괴롭히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심소남과 유신역에 대한 제보 때문에 심소남이 소속된 2소대만 징벌적 특별 훈련을 받게 되고, 고된 훈련에 소남이 실신한다. 중대장은 뒤탈이 걱정되어 특별외출이라는 포상을 내렸다. 심소남을 싫어하던 악질 고참 세 명은 각자 외출을 나갔다가 봉변을 당하고, 외출에서 돌아오면 훈련과 포상외출의 원인인 심소남을 제대로 괴롭혀 주기로 하는데…….

〈불청객이 올 무렵〉 - 문화류씨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을 앞둔 주인공 박종운은 군 생활을 함께한 전우들에게 연락해 결혼 소식을 전한다. 오랜만에 만난 군대 시절 후임들은 예전 군 생활을 할 때와 똑같이 박종운을 대한다. 박종운과 여자친구, 박종운의 예전 후임들은 군대 이야기로 한참을 즐겁게 웃고 떠들다가, 어느 순간 군대 시절 의가사 제대를 한 손말영에 대한 이야기에 자리 분위기가 어색해졌다.
그때 초대하지 않았던 손말영이 도착했다. 박종운은 거의 못 알아볼 뻔했다. 착하고 순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양팔에 휘감긴 문신에 사나운 눈매로 덥수룩한 턱수염을 긁적이며 악수를 건넸다. 손명호는 불청객이면서도 자리에 앉은 내내 위험한 농담을 내뱉었다. 그 자리에 함께 있던 후임들도 손말영과 함께 박종운이 군대 시절 행했던 추악한 일들을 끄집어내기 시작했다.

〈사라진 수첩〉 - 정명섭
관심사병 정상진 이병은 어느 날 결심했던 일을 실행한다. 근무 중에 수류탄과 총기로 완전무장한 채 막사에 들어가 20명이 넘는 병사들을 사살한 것이다. 자신은 자살을 시도했으나 실패해서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 가해자는 확실하지만 동기가 불분명했다.
강민규 상사는 곧 군복을 벗을 입장이지만, 이 사건에 무언가 숨은 비밀이 있다는 걸 직감한다. 결국 모든 것을 숨기고 가해자인 정상진에게 모든 것을 덮어씌우고 사건을 마무리할 것을 안 강민규 상사는 이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기로 한다. 그는 비밀의 뒤편에 자신이 전역을 결심하게 만든 사단장이 개입되어 있다는 걸 파악한다. 강민규 상사는 사건을 조사하다가, 이등병이 반드시 소지해야 하는 진중수첩이 없다는 것을 발견한다.

목차

살인 트리거 | 윤자영
고문관 | 박해로
불청객이 올 무렵 | 문화류씨
잃어버린 수첩 | 정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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