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CT와 함께 영상의학의 주요 진단방법인 자기공명영상(MRI)의 원리와 임상 영상 기법을 설명한 안내서. 인체 부위를 신경계, 두경부, 유방, 소아, 근골격, 척추, 심장혈관, 복부, 비뇨생식기의 9개로 나누어 각 부위별로 사용되는 주요 MRI 기술과 영상 기법을 임상 사례를 통하여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출판사 책 소개
영상의학은 질환의 진단뿐만 아니라 치료방법을 결정하고 예후를 확인하는 데 필수적인 의학 분야이다. 컴퓨터단층촬영(CT), 초음파, 자기공명영상(MRI) 기기의 등장은 진단 의학 분야를 획기적으로 ...
더보기 초음파, CT와 함께 영상의학의 주요 진단방법인 자기공명영상(MRI)의 원리와 임상 영상 기법을 설명한 안내서. 인체 부위를 신경계, 두경부, 유방, 소아, 근골격, 척추, 심장혈관, 복부, 비뇨생식기의 9개로 나누어 각 부위별로 사용되는 주요 MRI 기술과 영상 기법을 임상 사례를 통하여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출판사 책 소개
영상의학은 질환의 진단뿐만 아니라 치료방법을 결정하고 예후를 확인하는 데 필수적인 의학 분야이다. 컴퓨터단층촬영(CT), 초음파, 자기공명영상(MRI) 기기의 등장은 진단 의학 분야를 획기적으로 변화·발전시켰고 다른 의학 분야들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그중에서 자기공명영상은 매우 다양한 물리·화학적 원리와 대조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파라미터를 포함한 복합적인 영상 방법이다. 따라서 자기공명영상을 이해하려면 물리·화학적 원리와 수학적 재구성 방법, 하드웨어, 다양한 대사와 임상 원리를 반영한 영상 기법들을 알아야 한다.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는 이러한 다양한 분야의 원리들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2008년에 『자기공명영상학』을 발간한 바 있다. 이 책이 자기공명영상의 물리적 원리와 수학적 방법론에 따라 영상 기법들을 설명하였다면, 이번에 발간한 『임상 자기공명영상학』은 임상 응용을 주된 목적으로 임상 부위별로 사용되는 주요 기술과 영상 기법들을 설명한 교과서이다.
이 책은 주요 임상 부위에 따라 신경계, 두경부, 유방, 소아, 근골격, 척추, 심장혈관, 복부, 비뇨생식기 등 총 9개 부로 나누어 각 부위별로 자주 사용되는 자기공명영상 기술과 프로토콜을 정리한 후 분야별 자기공명영상 소견을 연관 지어 제시하고 상세히 설명한다. 따라서 영상의학과 전공의, 전문의와 타 임상과 전문의, 의과대학생 들뿐만 아니라 물리학자나 관련 연구자, 방사선사 등이 실제 임상에서 사용되는 영상 기법이나 질병 진단에 사용되는 물리적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 꼭 읽어야 할 필독서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