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4분의 기적

4분의 기적

  • 제성은
  • |
  • 크레용하우스
  • |
  • 2024-08-20 출간
  • |
  • 100페이지
  • |
  • 150 X 217mm
  • |
  • ISBN 9791171210732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너무 다른 로운이와 선호, 한 팀이 되다?
로운이는 마음속에 화가 많은 아이입니다. 엄마 아빠가 이혼하고 할머니 할아버지와 살고 있지요. 폐지를 줍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부끄러우면서도 그렇게 생각하는 자기 자신에게 화가 나고 또 그런 자신을 불쌍하게 보는 편의점 아저씨와 자꾸만 시비를 거는 선호까지, 그냥 이것도 저것도 다 싫고 희망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지요. 반면에 선호는 마음이 허한 아이입니다. 선호는 글 쓰는 것을 좋아하고 잘하는데 엄마 아빠는 쓸데없는 짓 그만하고 공부나 하라고 타박합니다. 자신이 한심하고 모자란 아이인 것 같아서 슬프고 엄마 아빠의 칭찬과 관심이 그립지요. 선호가 보기에 로운이는 공부도, 주위 시선도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아 괜히 심술이 납니다. 어김없이 선호와 로운이가 싸우던 어느 날, 보건 선생님이 선호와 로운이를 보건실로 부릅니다. 크게 혼날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보건 선생님은 심폐 소생술 경연 대회에 한 팀이 되어 참가해 보라고 하지요. 이 둘, 과연 한 팀이 될 수 있을까요?

다시, 뛰다
멈춘 심장에 다시 숨을 불어 넣는 심폐 소생술을 배우며 로운이와 선호의 삶에도 새로운 숨이 불어왔습니다. 희망 없이 되는 대로 살던 로운이와 엄마 아빠가 하라는 대로 살던 선호의 멈추었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한 것이죠. 그동안 쌓였던 오해를 풀고 서로 진정한 한 팀이 되어 가는 로운이와 선호의 모습은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 가슴이 뭉클합니다. 심폐 소생술로 편의점 아저씨를 살린 로운이와 선호는 자신들의 삶에도 기적이 찾아왔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살리려는 따뜻한 손길이 자신의 삶에도 뜻하지 않은 기적을 불러온다는 것을 로운이와 선호를 통해 느낄 수 있습니다. 『4분의 기적』을 통해 그 감동과 기쁨을 함께 누려 보세요.

기적의 시작
심폐 소생술은 심장이 멈추어서 의식이 없는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응급 처치 방법입니다. 가끔씩 지나가던 학생이나 일반인이 길에 쓰러진 사람을 심폐 소생술로 구했다는 뉴스를 볼 수 있지요. 나의 손으로, 나의 숨으로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것은 정말 위대한 일입니다. 보통 만 10세가 되면 심폐 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어 초등학교 5, 6학년은 심폐 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어린이들이 심폐 소생술에 대해 알고 배워서 위급한 상황에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기적이 결코 멀리 있지 않음을, 여러분도 얼마든지 기적을 만들 수 있음을 알면 좋겠습니다. 『4분의 기적』이 그 기적의 시작이 되기를.

목차

로운 8 / 선호 19 / 보건 선생님 25 / 학교 대표 33 / 어쩌다 보니 44 / 진짜 안 맞아 53 / 연습 68 / 위기 78 / 우리가 찾은 기적 85 / 애니 92 / 심폐 소생술을 알아봐요! 96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