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쓸 내용이 저절로 떠오르는, 특허 기반 4단계 글쓰기 학습법!
2~3학년 1권에서는 겪은 일을 쓰는 과정을 단계적으로 연습합니다. 이를 위해 1단계에서 시간, 장소, 만난 사람을 나누고, 2단계에서 눈, 코, 귀, 입, 손, 발 등으로 무엇을 하였는지 떠올려 봅니다. 3~4단계에서는 그 내용을 서로 연결해 문장을 쓰고, 문단을 완성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한 편의 글을 저절로 쓸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쓰기에 관한 ‘특허 10-1166912’, ‘특허 10-1265169’에 기반한 글쓰기 학습법으로 이미 그 효과가 입증된 것입니다.
▶ 일기, 편지, 동시, 기행문, 설명문이 저절로 술술!
1~4단계에 따라 겪은 일을 쓰는 글쓰기 방법을 익히고 나면, 일기, 편지, 기행문, 동시, 설명하는 글 등 다양한 형식으로 내가 겪은 일을 쓸 수 있습니다. 겪은 일이 한 가지여도 글의 형식에 따라서 글의 짜임, 내용, 표현 등이 달라집니다. 그림일기로 표현하면 글과 그림으로 하루 동안 겪은 일을 정리할 수 있고, 기행문으로 표현하면 여행에서 간 곳(여정), 보고 들은 것(견문), 느낀 점(감상) 등으로 여행을 하며 겪은 일을 글로 쓸 수 있습니다. 편지로 표현하면 받는 사람에게 내가 겪은 일 중에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선택하여 편지글의 짜임(받는 사람, 인사말, 하고 싶은 말, 보내는 사람 등)에 따라 표현할 수 있고, 설명하는 글로 표현하면 겪은 일을 다른 사람이 이해하기 쉬운 내용과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글을 쓰는 연습을 통해 실제 글쓰기 상황에서 필요한 표현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 초등교육 전문가 ‘최영환 교수’와 초등 현장 선생님들이 함께 집필한 책!
이 책을 집필한 최영환 교수님은 『기적의 한글 학습』과 『아하 한글』 시리즈로 무려 600만 부모님의 선택을 받은 ‘한글 학습 분야 1위 저자’입니다. 또한 함께 집필한 이수희, 이선숙, 문경은 선생님은 다양한 초등교육 관련 연구는 물론 『기적의 일기 쓰기』 등을 집필하였으며, 오랜 시간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쳐 온 초등교육 전문가입니다. 이 책은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전문가들이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누구나 쉽고 편하게, 정확하게 자세하게 글을 쓸 수 있게 구성한 글쓰기 학습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