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형태의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나가
펼칠 새롭고도 신비한 미래 우주 기술 이야기
광활한 우주에서 지구라는 행성에 살아가는 우리는 이제 다양한 방식으로 우주로 직접 나가 우주의 비밀 이야기를 알아내고자 해요. 우주에서도 잠을 자고, 밥을 먹고, 운동을 하며 지낼 수 있도록 우주 정거장을 지어요. 물론 우리 몸을 안전하게 보호해 줄 우주복을 입고 직접 우주 정거장을 수리하기도 하지요. 우주 정거장에서 정비를 마치면 달, 태양, 화성, 소행성대 등에 가까이 다가가 직접 발자국을 남기기도 하고 사람 대신 탐사 로버를 보내기도 해요. 미래의 우주는 끊임없이 우리를 반겨 줄 준비가 되어 있어요. 우주의 이곳저곳을 누비다 보면 생명의 흔적을 찾아낼 수도 있고, 새롭게 제2의 지구를 만들어 낼 수도 있지요. 우리 모두 우주로 나가 우주를 만나고 느껴 보아요!
기발하고 재미있는 질문은 마음껏 하고
미래 기술에 가까이 다가가는 새로운 방법!
궁금한 점이 너무 많지만 낯선 용어와 어려운 설명에 겁을 먹고 질문하지 못하던 어린이들을 위해 우주 로켓부터 달 기지와 화성 테라포밍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질문하고 답변해요. 이를 통해 우주가 닿을 수 없이 멀리 존재하는 대상이 아니라 우리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게 될 거예요.
우주 정거장에서 다양한 과학 실험을 하고 있다는 사실, 태양 폭풍이 지구에 전파 장애를 일으킨다는 사실, 달에 지구에는 없는 자원이 있다는 사실, 6년 만에 소행성 암석 샘플이 지구에 도착했다는 사실을 질문과 대답의 형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어요. 우주 엘리베이터를 타고 우주로 나가 우주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준비가 되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