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분 만에 마음의 깊은 파동이 생긴다”
나의 하루, 내 인생이 바뀌는 100일의 필사 습관
우리는 본래 말 한 마디로 인생을 산다. 어릴 때 항상 듣던 말이 있다. “너희 집 가훈이 뭐야?” “너희 반 급훈이 뭐야?” “너 좌우명이 뭐야?” 하며 만나는 사람마다 인사처럼 물었다. 이토록 우리는 우리 정신을 단 한 문장만으로도 무장하며 다짐하며 하루를 살았다.
어쩌면 삶에는 많은 문장이 필요 없다. 단지 우리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줄 단 한 문장이 필요할 뿐이다. 우리는 우리 인생을 이끌어줄 각자만의 캐치프레이즈만 있으면 된다.
위인들의 말을 따라 쓴다,
그들의 인생을 따라 산다
이 책의 저자 역시 그것을 경험하고 명문장, 명언을 따라 썼고, 놀랍게도 인생이 바뀌었다. 극심한 우울함에 빠져 살다가 단 한 문장으로 자신을 찾고 일어섰다. 위대한 이들의 격언에는 단순하지만 커다란 힘이 있다.
이 책은 저자가 힘을 얻었던 위인들의 100가지 말을 독자들과도 공유하기 위해 모은 필사책이다. 세상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위인들의 말을 우리말로 한 번 또는 영어로 한 번 쓰는 시간을 갖도록 구성되었다.
아름다운 명화도 100개 선정하여 필사하며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위대한 화가들의 그림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을 뿐더러, 찬찬히 감상하면 격언과 더불어 깊은 사유를 더할 수 있다.
사소하다고 생각하면 사소하다. 그러나 위대하다고 생각하면 위대해진다. 《나의 하루는 내가 만든다》는 간편하게 깊이 있는 나의 하루를 만들도록 돕는 책이다.
삶의 정수, 말의 정수
나의 생각은 현실이 된다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본 적 있는가? 주인공 월터는 잡지사의 마지막 폐간을 앞두고, 유명 사진작가가 보낸 25번 사진을 잃어버린다. 사진작가는 마지막 표지를 장식할 사진을 ‘삶의 정수(Quintessence of life)’라고 말한다. 월터는 그 사진을 찾으라는 상사의 명령에 생계가 달린 모험을 한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정수는 무엇일까? 사람마다 그 핵심은 다르다. 하지만 책에서 핵심은 우리가 아무리 긴 글, 많은 분량의 책을 읽어도 결국 남는 건 단 한 줄의 문장이지 않는가. 어떤 위대한 사람의 말을 한 시간 동안 들어도 기억에 남는 것은 단 한 마디일 뿐이다.
이 책은 그러한 정수를 모아놓은 책이다. 특별히 자신의 인생에서 커다란 위기와 역경을 헤치고 주체적이고 위대한 삶을 살았던 이들의 100가지 말을 담았다. 우리는 이 책에 담긴 단 한 문장을 하루에 하나씩 읽고 쓰면서 마음에 새기고 각자에게 맞는 하루를 주체적으로 살아가면 된다. 그렇게 100일을 하다 보면 인생이 바뀌는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내가 주체가 되면 다른 것에 휘둘리거나 흔들리지 않는다. 단단해진 마음으로 살아간다. 짜증스런 하루도 감사하게 되고, 불편한 관계도 감정을 초월하며 편안해진다. 이 책에는 1초면 1쪽을 다 읽지만 1생을 바꿀 그러한 문장들이 담겼다.
《나의 하루는 내가 만든다》로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100개의 위대한 말과 함께 내 안의 깊은 내면을 발견하는 여정이 될 것이다. 그렇게 나의 생각이 현실이 된다. 삶의 정수를 발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