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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말하는사람들

그림으로말하는사람들

  • 박선주
  • |
  • 지콜론북
  • |
  • 2013-05-20 출간
  • |
  • 488페이지
  • |
  • ISBN 978899865606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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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 글 _ 박선주
Alessandro Sanna
Gurbuz Dogan Eksioglu
이성표
Iker Spozio
Serge Bloch
Blanca G?mez
Calef Brown
Masako Kubo
Shaun Tan
DurgaBai Vyam
Jesse Tise
Leah Duncan
Jon McNaught
Zoran Pungercar
Aoi Huber Kono
Christoph Niemann
Heidi Goennel
Sara Fanelli
Original Manuscripts(인터뷰 원문)

도서소개

이 책은 세계 곳곳의 다양한 일러스트레이터 19인과의 인터뷰를 담은 책이다. ‘일러스트레이터’라는 명칭은 나라마다, 문화마다 조금씩 다른 함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이러저러한 정의를 떠나 ‘그림을 그리는 사람’, 결국은 ‘예술가’들과의 대화를 모은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각자 자신만의 세계가 담긴 그림으로 이름을 알린 예술가 19인의, 그 자체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그림을 좋아하고, 글이 아닌 시각예술로 말하는 직업을 가진 모든 이들에게 실제적인 조언과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림과 관계가 없는 독자일지라도, 이 책의 작가들의 삶이 담긴 그림과 그들의 언어 속에서, 영감과 공감의 한 장면, 한 구절을 분명히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책소개
한 사람의 세계와 삶이 담기는 오롯이 예술,
설득력 있고 매혹적인 언어인 ‘그림’
숀 탠, 사라 파넬리, 알렉산드로 산나, 구르부스, 이성표 등 세계적인 작가들이 전하는 그림, 그리고 이야기

이 책은 세계 곳곳의 다양한 일러스트레이터 19인과의 인터뷰를 담은 책이다. ‘일러스트레이터’라는 명칭은 나라마다, 문화마다 조금씩 다른 함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이러저러한 정의를 떠나 ‘그림을 그리는 사람’, 결국은 ‘예술가’들과의 대화를 모은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각자 자신만의 세계가 담긴 그림으로 이름을 알린 예술가 19인의, 그 자체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그림을 좋아하고, 글이 아닌 시각예술로 말하는 직업을 가진 모든 이들에게 실제적인 조언과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림과 관계가 없는 독자일지라도, 이 책의 작가들의 삶이 담긴 그림과 그들의 언어 속에서, 영감과 공감의 한 장면, 한 구절을 분명히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 대개, 우리는 일러스트레이터의 목소리를 그림의 언어를 통해서만 듣는다. 팽창해 가고 있는 이 하이브리드 작가주의 예술 형식에 ‘일러스트레이터’라는 단어가 점점 맞지 않게 되면서, 예술가들의 생각과 동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들은 소통을 중시하는 예술가들이다. 책과 잡지와 진zine의 페이지를 통해, 스크린, 패턴지, 그리고 갤러리 벽 같은 다른 표면을 통해, 그들의 작품은 청중에게 설득력 있게 말을 건다. 이 중요하고 가치 있는 책은 그들의 열정, 철학, 의심과 소망을 보여주고 있다.”마틴 솔즈베리Martin Salisbury / 『그림책의 모든 것』 저자, 앵글리아러스킨대학 교수

“생애 최고의 인터뷰를 했다. 수많은 인터뷰를 읽었고, 현장에도 참여해 보았지만 답변자의 내면을 이렇게 깊이 건드리는 인터뷰는 처음이었다. 여기엔 세계 각국의 아티스트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털어놓은 진솔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최고의 예술가를 꿈꾸는가? 힘을 모아 화면에 집중하라.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영혼을 가꾸는 일임을 명심하라.”이성표 / 일러스트레이터, 『인생』 저자,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 교수

내용 요약
여기 19인의 참여 작가들은 저마다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지고 있다. 한국과 일본, 미국과 유럽, 인도와 터키, 슬로베니아 등에 이르는 공간적 다양성뿐 아니라, 중년을 넘긴 작가부터 이제 갓 학업을 마친 신인까지, 이제 막 커리어를 쌓아가는 사람부터 <뉴요커>의 표지를 이미 오래 전에 여러 번 장식한 사람까지, 세월과 경험도 다양하다. 그림의 방식과 주제가 다양한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이들의 그림과 인터뷰는 정직한 방식으로 페이지마다 놓여 있다. 바라건대, 이 책은 작은 이동하는 갤러리 또는 개인적인 대화를 공식적으로 엿들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 이 책의 일러스트레이터들은 자신의 아름다운 그림 이상의 것을 번지르르하거나 거창하게 말하지 않지만, 아름다운 그림은 물론, 진실한 그들의 말과 글 속에서 독자들은 이따금씩 그림보다 반짝이는 내면의 무언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어린이들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똑똑하고 예민합니다. 그래서 저는 어휘들을 사용하는 데 있어 목표를 높이 두고, 할 수 있는 한 복잡하고 재미있고 웃기는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아이들도 재미있어 한다고 믿습니다.” _ 칼레프 브라운Calef Brown

“작업의 핵심은 늘 아이디어입니다. 스타일은 언제나 두 번째죠. 스타일도 중요하긴 합니다. 하지만 아이디어를 작업으로 옮길 때 나 자신에게 묻는 것은 ‘어떻게 렌더링이 아이디어를 뒷받침해줄 수 있나’ 이것뿐입니다. 결코 그 반대가 아니고요.” _ 크리스토프 니만Christoph Niemann

“스타일을 찾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마십시오. 당신을 제한할 뿐이고, 당신의 작업과 그 과정을 탐색하는 걸 막을 뿐입니다. 상업적인 분야에서 당신의 작업이 적용될 수 있는 범위도 아주 좁아지게 될 겁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즐기라는 걸 기억하세요! 하고 있는 일이 즐겁지 않다면, 무언가 잘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_ 제시 티스Jesse Tise

“기본적으로 일러스트레이션은 누군가의 요청에 따라 특정한 목적을 위해 만들어져요. 그건 제가 정말로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일이 진행될 수도 있다는 걸 의미하죠. 마음을 열 필요는 있지만, 그들이 말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어요.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확신이 없으면 완성 작품을 충분히 좋게 만들기 어려워요. 언제나 사람들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작업 과정에서 나 자신도 행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요.” _ 마사코 쿠보Masako Kubo

참여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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