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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에는코끼리가살아요-15(물고기그림책)

우리동네에는코끼리가살아요-15(물고기그림책)

  • 크리스티나 본
  • |
  • 책속물고기
  • |
  • 2013-06-15 출간
  • |
  • 32페이지
  • |
  • ISBN 978899462131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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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아무 일도 없는 평화로운 동네에 낯선 일이 생겨난다면 어떨까요? 모두 깜짝 놀라고 당황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동네에는 코끼리가 살아요』의 동네 사람들은 코끼리를 통해 이웃과 소통하려 합니다. 또한 코끼리를 따뜻한 눈길로 보고, '봄날'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어 유대감을 형성합니다. 그리고 동네 사람들은 코끼리를 밖으로 내몰지 않고 자신들의 것을 내어주는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동네 사람들의 쉼터인 공원을 코끼리의 집으로 만들고 공간을 공유했습니다. 또 외로운 코끼리를 위해 코끼리 친구도 데려와 '봄꽃'이라는 이름을 지어줍니다. 동네 한복판에 코끼리가 나타나진 않더라도 다른 모습의 사람들은 우리와 함께 살아갑니다. 함께 사는 삶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우리는 모두 한동네 사람들입니다

아무 일도 없는 평화로운 동네에 낯선 일이 생겨난다면 어떨까요? 모두 깜짝 놀라고 당황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동네에는 코끼리가 살아요』의 동네 사람들은 코끼리를 통해 이웃과 소통하려 합니다. 또한 코끼리를 따뜻한 눈길로 보고, '봄날'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어 유대감을 형성합니다. 그리고 동네 사람들은 코끼리를 밖으로 내몰지 않고 자신들의 것을 내어주는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동네 사람들의 쉼터인 공원을 코끼리의 집으로 만들고 공간을 공유했습니다. 또 외로운 코끼리를 위해 코끼리 친구도 데려와 '봄꽃'이라는 이름을 지어줍니다. 동네 한복판에 코끼리가 나타나진 않더라도 다른 모습의 사람들은 우리와 함께 살아갑니다. 함께 사는 삶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따뜻한 '봄날'에 '봄꽃'이 활짝 피는
우리 동네이름은요

아이들은 수없이 많은 낯선 사람들을 만납니다. 처음 입학한 학교의 친구들도 자신과 비슷한 모습을 가졌지만 낯설기만 합니다. 생김새가 비슷해도 모두 다른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있듯이, 겉모습이 다르고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해도, 더불어 살아가는 삶은 중요합니다. 세상에 무엇도 나와 같을 수는 없습니다. 쌍둥이도 자세히 보면 다르듯이 말입니다.
분명 코끼리는 우리와 다릅니다. 그렇다고 소통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동물과 교감을 하듯이 동네 사람들은 코끼리의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말도 통하지 않는데 말입니다.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여러 가지 소리가 들립니다.
코끼리를 통해 조용한 동네에 활기가 넘치고 이웃 간에 이야기꽃을 피우는 『우리 동네에는 코끼리가 살아요』는 우리에게 더불어 사는 삶, 나누는 삶을 이야기 합니다. 앞으로 우리는 서로를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과 자연스럽게 소통해야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다른 사람을 대해야 하는지, 어떤 자세를 취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어린이들도 지금부터 집에서 하나씩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요? 훗날 커진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은 나누면 나눌수록 커진대요

길을 가다가 우리는 산책을 나온 강아지나 동네를 여기저기에 살고 있는 고양이들을 흔하게 마주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동물들의 역할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내 편이 되어주는 가까운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동물들은 우리에게 행복과 사랑을 줍니다. 그래서 『우리 동네에는 코끼리가 살아요』의 동네 사람들은 코끼리를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좋은 일이 많이 생기게 해줬다고 느낍니다.
무엇이든 교감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하지요. 악어 사육사는 악어와 교감하고, 돌고래는 조련사와 호흡을 맞춥니다. 그리고 야생동물 보호를 하는 사람들은 야생동물을
치료해서 원래의 집으로 돌려보냅니다. 동물과 사람의 교감이 만든 신비한 일입니다. 우리가 우리만 생각한다면 절대 일어날 수 없습니다. 더 좋은 환경에서 살게 해주고 싶은 사람들의 바람이 돌고래를 제주 앞 바다로 돌려 보내준 일이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만 생각할 수 없습니다. 동물과의 사람과의 관계도 중요합니다.
생명을 대하는 바람직한 자세는 어린이들이 배워야 하는 부분입니다.
코끼리의 마음을 읽고 친구도 데려와 준 동네 사람들처럼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는 일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은 코끼리를 위해 생각하고 행동했습니다.
동네 사람들의 마음은 어린이들에게 나눌 줄 아는 아름다운 마음을 선물할 것입니다.

나는 우리나라 사람이에요

이 책에서 코끼리는 은유적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코끼리를 받아들이는 과정은 낯선 사람을 받아들여 어울려 살아가는 사람들의 자세와 같습니다.
이제 우리도 주변에서 낯선 나라에서 온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코끼리가 동네 사람들의 이웃이 됐듯이 외국인도 낯선 나라의 사람이 아니라 우리의 이웃임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아픔과 외로움을 헤아리고 외국인을 스스럼없이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가 닫힌 마음을 가지면 가장 상처받는 사람은 우리나라에서 태어나고 자란 다문화 가정의 아이입니다. 다문화 가정의 아이는 우리나라에서 태어났지만 생김새가 다르다는 이유로 아이들과 어울리기 어려운 환경에 놓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도 보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한 나라의 사람들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누구와도 서슴없이 어울려 살아가는 삶을 가르쳐 주면 어떨까요? 그렇다면 편견 없는 시선과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나고 자랐지만 모습이 조금 다른 아이들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 우리 사회는 열린 가능성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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