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사용자에게 닿는 핵심 지점은 바로 콘텐츠,
콘텐츠를 기획하고 관리한다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
많은 기업이 흔히 콘텐츠를 단지 마케팅을 위한 수단이라고 인식하는 경향이 있지만 결국 사용자에게 닿는 핵심 지점이자 UX를 창출하는 것은 바로 콘텐츠다. 이제는 프로덕트 개발 착수부터 출시까지 전 과정에서 콘텐츠 전략을 수립해야만 한다. 이 과정에서 프로덕트 밖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의 중추가 되어 콘텐츠를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옮겨올 수 있도록 관리하는 ‘콘텐츠 전략가’가 필요하다. 콘텐츠 전략가는 콘텐츠 전략을 수립하고, 방향성에 따라 콘텐츠를 기획하고, 관리하고, 성과로까지 이끌어 내는 역할을 한다. 콘텐츠 중심의 산업들에서 ‘콘텐츠 전략가’가 이미 필수적 직무로 자리 잡고 있었지만, 다른 여러 산업에서는 최근에야 콘텐츠 전략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채용에 열을 올리고 있다. 1세대 베테랑 콘텐츠 전략가로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인 월마트에서 활약해 온 저자는 콘텐츠 전략 입문자들은 물론 그들을 채용해야 하는 관리자, 스스로 콘텐츠를 관리하는 스타트업 경영자들, 그리고 더 넓게는 프로덕트 매니저나 서비스 기획자처럼 콘텐츠에 관여된 다른 모든 직무에서 바로 콘텐츠 전략을 수립해 볼 수 있도록 오랜 노하우를 풀어냈다.
기업의 성과로 이어지는 프로덕트를 완성하기 위한 설계도,
콘텐츠 전략 수립의 블루프린트 5단계 대공개!
설계도 없이 지은 건물은 무너질 수밖에 없다. 콘텐츠 역시 전략 없이 마케팅만 생각한다면 실패하고 만다. 콘텐츠와 체계적 전략이 직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계속해서 변화하는 사용자의 니즈와 디지털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여 무너지지 않는 프로덕트를 만들어 내려면 콘텐츠 전략부터 수립해야 한다. 콘텐츠에 대한 전략은 프로덕트마다 다를 수 있지만 핵심이 되는 전략은 한 가지다. 이 책은 어디에서나 활용 가능한 콘텐츠의 청사진이 되는, 콘텐츠 전략 수립의 블루프린트 5단계를 소개한다. 비즈니스 사례를 만드는 것부터, 다기능 팀과 강력한 협업 관계를 구축하고, 프로세스 프레임워크를 만들고 도구를 큐레이팅하고, 늘어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실무를 조정하며, 의미 있는 성과 측정 기준을 수립하는 것까지 단 한 장의 건물 설계도를 손에 쥐고 하나씩 따라가 보자. 어느새 콘텐츠 전략가가 갖추어야 할 기본기가 탄탄해지게 될 것이다.
곧바로 성과로 이어지는 콘텐츠 전략 활용법들!
전 세계 콘텐츠 전략가들의 바이블로 여겨지는 책!
과연 콘텐츠 전략을 따로 세워야 할까? 콘텐츠 전략 없어도 마케팅만 잘하면 되지 않을까? 콘텐츠가 이익으로 연결될까? 그런 의문들이 생길 수 있다. 이 책은 콘텐츠 전략이 기업의 성과로 이어진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실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이 방법들을 따라 하기만 한다면, 가시화된 콘텐츠 전략을 근거로 여러 이해관계자를 효율적으로 설득할 수 있을 것이다. 가장 먼저, 콘텐츠 로드맵은 콘텐츠 이니셔티브를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콘텐츠 전략의 전반적인 성공을 트래킹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로드맵을 콘텐츠 전략을 수립하는 초기 단계에서부터 작성한다면 콘텐츠를 추가, 유지,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프로덕트나 서비스가 추가될 때 로드맵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SWOT 분석 방법도 쉽게 설명하고 있다. 보편화된 분석 방법임에도 콘텐츠 전략을 기반으로 한 SWOT 프레임워크를 제시하여 콘텐츠를 강점, 약점, 기회, 위협 4가지 측면에서 자세히 분석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세계 최고 수준의 콘텐츠 전략가들이 직접 경험하며 그 효과가 입증된 방법들만 알차게 담았다. 콘텐츠 전략가의 첫걸음부터 오랜 업무 기간 내내 함께할 바이블이 될 것이다.
모든 산업군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디지털 전환에 최적화된 콘텐츠 전략 수립 방법들!
미국에서 10년 이상 콘텐츠 전략가로 활동해 온 저자는 Sensis부터 Kaiser Permanente, Anthem, Walmart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에서 콘텐츠 전략 기반을 구축하고 확장하는 업무를 해 왔다. 그동안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프로덕트를 위한 콘텐츠 전략 수립 체계를 정리했다. 1인 콘텐츠 제작자부터 스타트업,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에 적합하게 적용 가능한 콘텐츠 전략을 상세히 제시해, 어떤 상황에서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각 장의 마지막에는 체크 리스트를 수록하어 실무에서 핵심 내용을 빠르게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콘텐츠 전략을 지탱하는 여러 기법들도 빠짐없이 설명하는데, 고객 여정 지도, 플레이북, 로드맵, SWOT 분석, 프로세스 프레임워크 등 이미 여러 기업이 실무에서 활용 중인 다양한 모델을 다룬다. AOV, CSAT, KPI, NPS, OKR 등 업계의 주요 용어부터 디자이너, 유저 리서처, 개발자, PM, PO 등과 어떤 측면에서 어떻게 협력해야 하는지까지 콘텐츠 전략가가 알아야 할 실무의 모든 것을 담았다. 저자가 겪었던 시행착오, 실패, 갈등 상황까지도 생생하게 공유하고 있으니 그 현장의 이야기를 들으러 가보자.
★★★ 먼저 읽은 아마존 독자들의 추천평!
“프런트 엔드부터 백 엔드까지 깊이 파고든다! 콘텐츠 관리가 처음이라면 입문하기에 좋은 안내서다.”
“이 책은 실제로 실행 가능한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성공적인 콘텐츠 전략을 수립하고 계속해서 유지하려면 이 책을 반드시 참고하라.”
“대부분의 기업은 콘텐츠 전략을 명시적으로 수립하지 않는다. 콘텐츠를 만드는 데 많은 시간을 쏟고 있다면 탄탄한 전략을 수립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