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소심인

소심인

  • 김진수
  • |
  • 푸른봄
  • |
  • 2013-03-22 출간
  • |
  • 222페이지
  • |
  • ISBN 9791195006304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 - 소심해도 괜찮아

#1 마음놓고 소심하기
소심의 덫
왜 자꾸 세상은 변하라고 하는 거야?!
부끄럽지 않은 신입시절은 없다
나와 나 사이
우리는 모두 불완전한 존재들이다
꿈 알레르기
나는 당신의 감성이 궁금하다
과속 운전은 벌금이 있지만 저속 운전은 벌금이 없다
세상의 중심에서 소심을 외쳐라
권투의 법칙

어쩌면 우리 모두의 이야기. 하지만 지극히도 사적인 나의 ‘소심 일대기’

#2 소심해서 고마워
깍두기를 시켜라
소심함은 핑계가 될 수 없다
슈퍼 이미지 메이킹
소심과 배려는 종이 한 장 차이다
황급한 무릎, 빠른 사과
내 방식대로 소심하면 카리스마는 따라온다
시도하면 소통할 수 있다
소심이 필요한 순간
상처 극복 플랜
15분의 법칙
소심해서 아름다워라

세상에서 소심을 즐기기 위한 약간의 기술 ‘소심人 손자병법’
에필로그
추천의 글

도서소개

소심해도 괜찮아! 자발적 소심人 김실장이 보내는 소심해서 세심한 인생의 응원가 『소심인』. 소심한 사람으로 살아가며 마주한 고민과 그로 인한 성찰을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 엮은 책이다. 현대를 사는 소시민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 법한 소심한 순간을 이야기하며 소심한 사람들과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다 정작 자신의 본모습을 들여다보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전한다. 내면의 복잡성을 생각해보면 온전히 소심하거나 온전히 대범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으며,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사람은 누구나 상황과 환경에 따라 소심한 모습을 보일 때가 있다. 저자는 소심함을 부정하고 바꾸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성향을 세상에 보였을 때 장점으로 발현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소심해서 외로운 세상, 이곳에 살고 있는 모든 소심인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 있다.
우리사회에는 대범하고 외향적인 사람이 성공한다는 인식이 있다. 학교와 직장, 사회에서는 내성적이고 조용한 사람을 흔히 ‘소심하다’라고 표현하고, 성공을 원한다면 성격부터 변할 것을 요구한다. ‘소심한 A형’이라는 말은 어느새 고유명사화 되어 많은 사람들을 쫓아다닌다. 이는 스스로를 바로보지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한 가지 성향에 가두어버리는 매우 위험한 표현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나 정치가, 과학자들 중 많은 이들이 내성적이고 조용한 성향이라는 것은 이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조용한 카리스마로 타인의 평가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여 세상을 놀라게 하는 사람들. <소심人>의 저자는 자신의 성향을 인정하고 본연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에 그 힘이 있다고 말한다.

책속에서 저자는 소심한 사람으로 살아가며 마주한 고민과 그로 인한 성찰을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냈다. 어쩌면 이 책은 소심한 사람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다 정작 자신의 본모습은 들여다보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 그래서 휘청거리는 자신을 바라보며 당황하거나 고독해하는 우리 주변 모든 ‘소시민’들을 위한 것이다.

저자는 경험을 통해 자신을 잘 파악하고 본연의 모습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소심함을 부정하고 바꾸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성향을 세상에 내 보였을 때 장점으로 발현될 수 있다고 말한다. 소심한 성격이 반드시 극복해야 할 대상은 아니라는 저자의 이야기는 소심해서 외로운 세상, 현대에 살고 있는 모든 소심人들에게 힐링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

지금 소심함으로 고독한 당신, 변하지 않아도 괜찮다!
‘소심人’에게 던지는 ‘나로서 사는 법’에 대한 힌트
《소심人》은 단지 소심한 사람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다 정작 자신의 본모습을 들여다보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 그래서 때로는 소심해지고 때로는 고독해하는 우리 주변 모든 ‘소시민’을 위한 것이다. 내면의 복잡성을 생각한다면 온전히 소심하거나 온전히 대범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으며,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사람은 누구나 상황과 환경에 따라 소심한 모습을 보일 때가 있는 것이다. 저자는 현대를 사는 소시민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 법한 소심한 순간을 이야기한다. 소심한 성향 때문에 고민하고, 다른 사람의 시선에 휘둘려 자신을 바꾸려는 시도를 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책속의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공감의 에세이는 많지만 이 책이 좀 더 특별한 이유는 저자가 소심함을 바라보는 시선에서 기인한다. 소심한 성향으로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자신이 정말 소심한 사람인지 생각해보라고 반문한다. 단지 말이 없고 조용한 사람을 소심하다고 단정 짓는 것은 오류를 동반하기도 한다. ‘소심하다’는 말을 들은 사람은 실제 그렇지 않은데도 그 평가에 갇혀 본연의 모습을 바라보지 못하게 되기도 한다. 혹 진정 소심한 성향을 갖고 있다고 해도 과연 그것이 잘못된 것일까? 이 책은 ‘소심함 뒤집기’를 통해 소심함 역시 여러 성격 중 하나일 뿐이며, 세상이 말하는 것처럼 부정적이고 바꾸어야 할 대상이 아님을 이야기한다.

소심한 사람은 대범하게 변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을 갖고 있는 듯하다. 그런데 그들은 왜 변해야 하는 걸까? 소심한 성향이 불편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세상의 시선이 힘든 것이 아닐까? 저자는 소심人으로 행복하게 살기 위해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을 권한다. 스스로 중심을 잡고 내가 가진 성향을 사랑하는 것이 곧 ‘나로서 사는 법’에 대한 힌트인 것이다. 소심함을 숨기거나 다른 성향으로 포장하려 하지 말고 한번쯤 차분히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자신도 몰랐던 소심함의 장점이 보인다고 말한다. 저자는 자신이 배려심이 많고 생각이 깊으며 꼼꼼한 성향을 가진 소심人이라고 분석하고 그것을 자신의 능력으로 승화시킨다. 그는 말한다. 우리는 모두 고유의 소심함을 가지고 있으며 각자의 소심함은 저마다 다른 장점으로 빛난다고.

마치 내 이야기 같은 저자의 소심분투기
때로는 웃기고 때로는 눈물이 나다 마침내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저자는 책 속에서 소심한 사람으로 살아가며 만나게 되는 고민과 그로 인한 성찰을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냈다. ‘소심해서 때로는 외로운 소심人에 고함’이라는 부제가 붙은 1장 ‘마음놓고 소심하기’에서는 소심한 사람이 만날 수 있는 세상의 편견을 이야기 하고, 그것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리기도 한다. 단순히 말이 없고, 다른 사람 앞에 나서는 것을 꺼려하는 것이 소심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짚어주고, 당신이 갖고 있는 소심이 다른 사람의 인식에 의한 것은 아닌지 반문한다. 2장 ‘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