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민속학 백과사전’ 분야 신간 1위★
“크립티드 직관 가능!”
J. W. 오커의 가장 매력적인 저서 『크립티드 로드』
크리처 매니아라면 서재에 반드시 꽂아 두어야 할 책
●상상력 대폭발 신비동물학
현장에 가 있는 듯한 4D 문체
미국 50개 주 전체의 어두운 숲, 깊은 호수, 끈끈한 늪지대에 신비한 괴물들이 도사리는 몬스터 합중국에 온 것을 환영한다! 여행 작가이자 미스터리 연대기 작가인 J.W.오커는 이 생물들의 기괴한 이야기를 밝혀냈다. 화산 폭발로 출현한 날개 달린 빅풋 ‘워싱턴의 배트스콰치’, 디트로이트의 도시 재난 발생 전 목격된 사나운 붉은 도깨비 ‘나인 루즈’, 웨스트 버지니아의 외계 로봇, 애팔래치아 시골 지역에 불시착한 외계인, 1988년 여름 아이를 공격한 파충류 돌연변이, 잘 알려진 괴물뿐 아니라 덜 알려진 크립티드까지 직접 탐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기에 읽고 있으면 마치 현장에 함께 있는 듯한 생생하고, 진정성 있는 느낌을 받는다. 스킨워커가 출몰한다고 알려진 애리조나주 협곡을 헤맸던 이야기, 모스맨의 은신처인 오래된 벙커에 들어갔던 이야기, 보트를 타고 버몬트주로 가 호수 괴물 등의 구불구불한 혹을 찾겠다고 챔플레인 호수를 돌아다녔던 이야기… 빈틈없이 연구되고, 목격되고, 설명된 크립티드. 최고의 가이드가 안내하는 오싹하면서도 매혹적인 여정이 눈앞에 펼쳐진다!
●우리가 크립티드를 사랑하는 이유
바로 곁에 숨겨진 이야기
이 책은 미국의 신비하고 다양한 지역을 넘나들며 전설적인 미확인 동물을 탐구한다.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미지의 세계로 문을 열어주는 것은 물론, 적절한 증거와 사실성을 부여한다. 하지만 크립티드는 여전히 과학계에서 동물학이 아닌 공상의 영역으로 분류된다. J.W. 오커는 이 크리처들이 단순한 픽션이 아닌, 각 지역 사회와 문화에까지 깊숙이 뿌리내리고 있음을 통감하며, 이들이 어떻게 사람들의 생활과 정체성 더 나아가 경제에까지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한다. 일례로 어떤 크립티드의 목격자는 하릴없는 공상가가 아니라 자연환경과 숲 전문가, 산림관리를 위해 한평생 정부와 일한 사람이었다. 자세한 배경을 근거로 크립티드의 탄생 비화와 실제 모습을 묘사하니 크립티드에 ‘크며들지’ 않을 이유란 없다. ‘우리가 흔히 봐온 애니메이션과 영화 속 요괴들은 실재할까?’에 적절한 해답이 되어 주기도 하는 것. 이 접근 방식은 단순히 괴담을 넘어서 괴물의 정체성과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 사회적 맥락과 얽힌 방식까지 설명해 준다. 단순한 크립티드 안내서가 아닌, 세상을 보는 통찰력을 제공하는 『크립티드 로드』. 자, 이제 누구 말이 진짜일까?
★★★해외 언론사의 쏟아지는 호평★★★
생각의 지평을 넓히는 매력적인 지적 연대기. —북미 잡지사 Vice
신중하게 잘 연구되었으며, 어떤 크립티드 애호가의 서재에도 손색없는 책입니다. —대중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비평 매체 AIPT Comics
오커의 경쾌한 스토리텔링 능력이 즐거운 독서 경험을 선사합니다. —미국 도서관 협회 간행물 Booklist
설명되지 않은 미스터리, 신화, 초자연적인 것에 관심 있는 모든 이에게 필수적인 책입니다. 본질적으로 매혹적이고 기억에 남을 정보를 제공하며, 도서관 속 크립티드 컬렉션에 꼭 필요한, 매우 특별한 책입니다. —미국 중서부 서평 매체 Midwest Book Review
믿는 자 혹은 믿지 않는 자 모두에게 이 책은, 50개 주 전역을 헤집고 다니며 전설적인 생물들을 살펴보는 흥미로운 관점을 제공합니다. —제임스 매디슨 대학 학생 운영 신문 The Bree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