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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왕조사(한권으로정리한)

한민족왕조사(한권으로정리한)

  • 김봉수
  • |
  • 일빛
  • |
  • 2013-05-13 출간
  • |
  • 401페이지
  • |
  • ISBN 978895645170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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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1장 상고시대(上古時代)

1. 환인과 환국
2. 환웅과 배달국
3. 단군조선
왕검 / 부루 / 가륵 / 오사구 / 구을 / 달문 / 한율 / 우서한 / 아술 / 노을 / 도해 / 아한 / 흘달 / 고불 / 대음 / 위나 / 여을 / 동엄 / 구모소 / 고홀 / 소태 / 색불루 / 아홀 / 연나 / 솔나 / 추로 / 두밀 / 해모 / 마휴 / 내휴 / 등올 / 추밀 / 감물 / 오루문 / 사벌 / 매륵 / 마물 / 다물 / 두홀 / 달음 / 음차 / 을우지 / 물리
4. 대부여
구물 / 여루 / 보을 / 고열가
5. 북부여
해모수 / 모수리 / 고해사 / 고우루 / 고두막한 / 고무서
6. 동부여
해부루 / 금와왕 / 대소왕

2장 고구려사(高句麗史)
동명성왕 / 유리명왕 / 대무신왕 / 민중왕 / 모본왕 / 태조대왕 / 차대왕 / 신대왕 / 고국천왕 / 산상왕 / 동천왕 / 중천왕 / 서천왕 / 봉상왕 / 미천왕 / 고국원왕 / 소수림왕 / 고국양왕 / 광개토대왕 / 장수왕 / 문자명왕 / 안장왕 / 안원왕 / 양원왕 / 평원왕 / 영양왕 / 영류왕 / 보장왕

3장 백제사(百濟史)
시조 온조왕 / 다루왕 / 기루왕 / 개루왕 / 초고왕 / 구수왕 / 사반왕 / 고이왕 / 책계왕 / 분서왕? / 비류왕 / 계왕 / 근초고왕 / 근구수왕 / 침류왕 / 진사왕 / 아신왕 / 전지왕 / 구이신왕 / 비유왕 / 개로왕 / 문주왕 / 삼근왕 / 동성왕 / 무령왕 / 성왕 / 위덕왕 / 혜왕 / 법왕 / 무왕 / 의자왕

4장 신라사(新羅史)
시조 혁거세 거서간 / 남해 차차웅 / 유리 이사금 / 탈해 이사금 / 파사 이사금 / 지마 이사금 / 일성 이사금 / 아달라 이사금 / 벌휴 이사금 / 내해 이사금 / 조분 이사금 / 첨해 이사금 / 미추 이사금 / 유례 이사금 / 기림 이사금 / 흘해 이사금 / 내물 이사금 / 실성 이사금 / 눌지 마립간 / 자비 마립간 / 소지 마립간 / 지증 마립간 / 법흥왕 / 진흥왕 / 진지왕 / 진평왕 / 선덕왕 / 진덕왕 / 태종 무열왕 / 문무왕 / 신문왕 / 효소왕 / 성덕왕 / 효성왕 / 경덕왕 / 혜공왕 / 선덕왕 / 원성왕 / 소성왕 / 애장왕 / 헌덕왕 / 흥덕왕 / 희강왕 / 민애왕 / 신무왕 / 문성왕 / 헌안왕 / 경문왕 / 헌강왕 / 정강왕 / 진성왕 / 효공왕 / 신덕왕 / 경명왕 / 경애왕 / 경순왕

5장 가야사(伽倻史)
수로왕 / 거등왕 / 마품왕 / 거질미왕 / 이시품왕 / 좌지왕 / 취희왕 / 질지왕 / 겸지왕 / 구형왕

6장 발해사(渤海史)
고왕 / 무왕 / 문왕 / 폐왕 / 성왕 / 강왕 / 정왕 / 희왕 / 간왕 / 선왕 / 왕 이진 / 왕 건황 / 왕 현석 / 왕 위해 / 왕 인선

7장 고려 시대(高麗時代)
태조 왕건 / 혜종 / 정종 / 광종 / 경종 / 성종 / 목종 / 현종 / 덕종 / 정종 / 문종 / 순종 / 선종 / 헌종 / 숙종 / 예종 / 인종 / 의종 / 명종 / 신종 / 희종 / 강종 / 고종 / 원종 / 충렬왕 / 충선왕 / 충숙왕 / 충혜왕 / 충목왕 / 충정왕 / 공민왕 / 우왕 / 창왕 / 공양왕

8장 조선 시대(朝鮮時代)
태조 / 정종 / 태종 / 세종 / 문종 / 단종 / 세조 / 예종 / 성종 / 연산군 / 중종 / 인종 / 명종 / 선조 / 광해군 / 인조 / 효종 / 현종 / 숙종 / 경종 / 영조 / 정조 / 순조 / 헌종 / 철종 / 고종 / 순종

부록 : 광개토대왕릉의 위치에 대한 고찰

도서소개

그동안의 우리 역사 서적들이 각 시대별, 왕조별로 나뉘어 출간되거나 단군신화나 고구려의 역사부터 기술되다 보니, 단군 이전의 왕조와의 연결을 이해하는 데 부족함이 있었다. 물론 환인과 환국시대부터 한민족의 1만 년 역사를 한 권의 책으로 살펴보는 것도 한계가 있고, 그 양도 많아 일반인들에게는 부담이 되리라 여겨 쉽게 시도하지 못한 것 또한 사실이다. 이에 이러한 현실을 고려하면서 우리 한민족 1만 년의 역사를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조금은 생소한 환인과 환국, 환웅과 배달국, 단군조선, 발해 및 가야의 역사를 포함하여 왕조를 중심으로 한 시대별 역사를 한 권으로 압축하여 엮었다.
한민족의 1만년 역사를
왕조, 왕들의 연대기로 압축하여 한권으로 묶다!

우리 역사를 왕조, 왕들의 연대기로 읽는다

그동안의 우리 역사 서적들이 각 시대별, 왕조별로 나뉘어 출간되거나 단군신화나 고구려의 역사부터 기술되다 보니, 단군 이전의 왕조와의 연결을 이해하는 데 부족함이 있었다. 물론 환인과 환국시대부터 한민족의 1만 년 역사를 한 권의 책으로 살펴보는 것도 한계가 있고, 그 양도 많아 일반인들에게는 부담이 되리라 여겨 쉽게 시도하지 못한 것 또한 사실이다. 이에 이러한 현실을 고려하면서 우리 한민족 1만 년의 역사를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조금은 생소한 환인과 환국, 환웅과 배달국, 단군조선, 발해 및 가야의 역사를 포함하여 왕조를 중심으로 한 시대별 역사를 한 권으로 압축하여 엮었다.

역사책을 쓴 작가의 이력치고는 참으로 독특하다. 이 책의 저자 김봉수는 외과 의사이자 화가이다. 칼을 쓰는 것이 전문인 외과의에서 붓을 잡는 화가에 이르기까지 그의 관심사는 다양했다. 하지만 그 두 가지 직업만으로는 부족했던 것일까? 왜 그는 다시 펜을 잡아 역사책까지 출간하게 된 것일까?

한국사와는 거리가 먼 그가 이 책을 쓰게 된 인연은 평소 고미술품을 수집하면서부터였다. 여러 역사 유적지를 찾아다니던 중 광개토대왕비를 탐방하게 되는데, 그 비석에 새겨진 비문의 내용들이 그의 머리를 어지럽힌다. 그래서 우리 고대사에 관련된 책들을 섭렵하게 되었고, 상고시대부터 후대로 이어지는 왕조사를 정리하여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고, 접하기 편하게 한 권으로 압축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이 책은 1년여에 걸친 그 결과물이다. 지금부터 외과 의사 김봉수가 아닌 역사 작가 김봉수의 눈을 통해 우리 한민족의 왕조사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한 권으로 정리한 1만 년의 한민족 왕조사
우리는 1만년의 유구한 시간 속에서 단일 민족의 역사를 지녀 왔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역사를 단군이 처음 나라를 세운 후 그 후손인 고주몽이 고구려를 세웠고, 그런 후 고구려, 백제, 신라 등 삼국시대를 거치면서 고려와 조선으로 이어져 현재에 이르는 역사 정도로 알고 있다. 그러다 보니 단군시대의 역사는 신화 속의 지어낸 이야기로 여길 뿐만 아니라, 고구려를 건국한 고주몽이 단군의 후손이라는 사실도 잘 모르고 있다.

최근 중국은 ‘동북공정’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한민족의 역사인 고구려와 발해의 역사조차도 자기들의 역사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본 역시 독도 문제뿐만 아니라 ‘임나가야설’을 주장하며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아무래도 중국의 문물을 받아들이면서 물든 사대주의적 역사관과 과거 일제의 영향을 받은 식민사관의 역사학자들의 책임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환인과 환국시대부터 단군조선, 발해 및 가야의 역사를 포함하여 우리 한민족의 1만 년 역사를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왕조를 중심으로 시대별 역사를 한 권으로 압축하여 엮은 데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우리나라 상고시대의 역사를 되짚어 보다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접해 왔던 역사는 『삼국유사』를 근거로 단군왕검이 세운 고조선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그러나 단군왕검은 신화적인 인물일 뿐이라는 것이 그동안 교과서에서 혹은 무수히 많은 책에서 배워 왔던 역사의 공통된 특징이다. 그렇다면 일연이 『삼국유사』를 쓸 때 참고한 『고기』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그리고 그 속에 담긴 내용은 무엇이었을까? 저자는 우리가 한 번쯤 품었을만한 그 생각을 이 책에서 대신하여 정리해 준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 역사는 단군과 고조선이 아니라 환인과 환국에서부터 비롯되었다고 말한다. 환국은 환인이 다스린 나라이며, 『삼국유사』 첫머리에서도 환인으로 그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다. 저자는 이 사실을 바탕으로 책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즉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놓쳐 왔거나 혹은 무시해 왔던 환인과 환국, 환웅과 배달국, 단군조선, 부여 등의 역사들을 바탕으로 한민족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단지 신화로만 여겨 왔던 우리나라 역사의 시작을 다시 생각해보고, 전 세계 그 어느 나라의 역사보다도 뿌리가 깊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중국의 문헌으로 한민족 상고시대의 역사를 증명하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역사를 기록하면서도, 단지 우리의 역사책만이 아니라 중국의 문헌들도 다수 참고하여 객관성을 높이고 있다. 예를 들어, 환인이 하늘을 계승하여 나라를 세운 후 환국에서 아홉 종족이 갈라져 나갔다고 하는데, 중국 『사기』 「삼황본기」에 “인황 씨는 아홉 사람이 제위에 올랐다. ……형제 아홉 사람이 9주로 나누어 각기 우두머리가 되었다”라고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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