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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야구는끝난것이아니다

나의야구는끝난것이아니다

  • 민훈기
  • |
  • 브레인스토어
  • |
  • 2013-06-07 출간
  • |
  • 344페이지
  • |
  • ISBN 978899419439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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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PART 1. 두산 베어스
매일 유니폼을 입는 행복한 사나이 스캇 프록터
시골 마을 최초의 빅리거 더스틴 니퍼트
두산 우승의 꿈을 향해 달리던 켈빈 히메네스
》 두산 베어스가 선택한 외국인 선수들

PART 2. LG 트윈스
웃음이 그치지 않는 ‘유쾌남’레다메스 리즈
파란만장 야구 사랑 벤자민 주키치
》 LG 트윈스가 선택한 외국인 선수들

PART 3. 롯데 자이언츠
기적을 만들어낸 둘리 셰인 유먼
모범생이면서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라이언 사도스키
포기하지 말라, 절대로 브라이언 코리
》 롯데 자이언츠가 선택한 외국인 선수들

PART 4. KIA 타이거즈
슬로우 스타터, 야구로 웃음을 말하다 앤서니 르루
야구를 좋아하는 그 천진함에 대하여 트레비스 블랙클리
》 KIA 타이거즈가 선택한 외국인 선수들

PART 5. 삼성 라이온즈
야구는 헌신이다 미치 탈보트
놀란 라이언의 수제자 브라이언 고든
》 삼성 라이온즈가 선택한 외국인 선수들

PART 6. 넥센 히어로즈
독립리그에서 올림픽 대표팀까지 브랜든 나이트
조용하다, 그러나 강하다 앤디 밴 헤켄
여전히 난 좋아, 좋아! 덕 클락
》 넥센 히어로즈가 선택한 외국인 선수들

PART 7. SK 와이번스
조용함에 숨겨진 야구 사랑 개리 글로버
사탕수수 농장에서 키운 꿈 아킬리노 로페즈
》 SK 와이번스가 선택한 외국인 선수들

PART 8. 한화 이글스
커다란 손으로 희망을 던진다 대니 바티스타
멕시코에서 온 베이브 루스 카림 가르시아
》 한화 이글스가 선택한 외국인 선수들

도서소개

《나의 야구는 끝난 것이 아니다》는 2013년 기준, 도입 16년이 된 외국인 선수 제도를 돌아보고 한국야구와 역사를 함께한 각 팀의 외국인 선수 19명의 땀과 열정을 고스란히 기록한 책이다. 한때는 미국의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던 이들이지만 시즌 성적에 따라 메이저와 마이너를 오가며 불안한 야구를 해왔던 외국인 선수들. 그들의 한국행은 어쩌면 새로운 기회요, 인생을 건 모험이었을 것이다. 자신의 야구인생에서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될 한국에서 진정한 행복을 느끼게 되었다는 이들. 한국프로야구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던, 그리고 여전히 전력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는 각 팀 에이스들의 이야기를 민훈기 기자 특유의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냈다.
새로운 신화를 꿈꾸는 한국프로야구의 메이저리거들
야구계의 휴머니스트 민훈기 기자가 말하는 그들만의 코리안드림

현재 한국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인 외국인 선수는 모두 19명. 기존 8개 구단에 2명씩, 신생 NC 다이노스에만 3명의 외국인 선수가 뛰고 있다. 외국인 선수 ‘농사’가 어떠했는지에 따라 각 팀의 시즌 성적이 좌우될 만큼 현재 KBO에서 외국인 선수들에 대한 의존도는 무시하지 못할 정도. 대부분 미국의 빅리그를 거쳐 한국에 온,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이들에 대한 야구팬들의 관심 또한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나의 야구는 끝난 것이 아니다》는 2013년 기준, 도입 16년이 된 외국인 선수 제도를 돌아보고 한국야구와 역사를 함께한 각 팀의 외국인 선수 19명의 땀과 열정을 고스란히 기록한 책이다. 한때는 미국의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던 이들이지만 시즌 성적에 따라 메이저와 마이너를 오가며 불안한 야구를 해왔던 외국인 선수들. 그들의 한국행은 어쩌면 새로운 기회요, 인생을 건 모험이었을 것이다. 자신의 야구인생에서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될 한국에서 진정한 행복을 느끼게 되었다는 이들. 한국프로야구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던, 그리고 여전히 전력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는 각 팀 에이스들의 이야기를 민훈기 기자 특유의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냈다.
단순한 기록이나 데이터만으로는 알 수 없는 외국인 선수들의 진짜 야구 이야기, 어눌한 발음으로 한국어 인사를 건네고 한국식 야구문화에 적응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그들의 한국사랑, 팀의 일원으로 같이 배우고 생활하는 ‘동료’로 안착하고 있는 진실한 모습 등을 그린다.

■ 출판사 서평

한국프로야구와 영욕을 함께한 19명의 외국인 선수들
한국리그의 판도를 좌우하는 그들의 인생극장

한국프로야구에 외국인 선수 제도가 도입된 것은 지난 1998년이다. 외국인 선수 선발 방식은 처음에는 트라이아웃(참가 구단들이 한자리에 모여 트라이아웃을 신청한 선수들 가운데 순서에 따라 지명하는 방식) 형태였으나, 이후 자유선발방식으로 바꾸며 수준 향상을 꾀했다. 외국인 선수 제도가 도입되었을 당시에는 국내 선수들의 자리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지만, 이제 외국인 선수는 프로야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던 팀 중 대부분이 막강한 실력의 외국인 선수를 보유하고 있지 않았는가. 외국인 선수 최초로 MVP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던 두산 베어스의 타이론 우즈나 2009년 KIA 타이거즈를 12년 만에 정상의 자리에 올려놓은 아킬리노 로페즈를 보라.
물론 코리안드림을 안고 ‘기회의 땅’ 한국으로 온 모든 선수가 영광의 자리에서 빛났던 것은 아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89승을 따낸 역대 최강 경력의 외국인 선수였지만, 부진 끝에 중도 퇴출돼 안타까움을 남긴 호세 리마, 강한 어깨를 앞세운 총알 같은 외야 송구로 롯데 자이언츠에서 맹활약했지만 한화 이글스로 옮긴 후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으로 방출된 카림 가르시아는 두고두고 아픈 기억으로 남아 있다.
이 책은 한국프로야구의 영광과 치욕의 순간을 함께한 19명의 메이저리거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야구에 대한 생각, 빅리그에서의 활약상, 한국행의 계기, 잘 알려지지 않은 가족이야기 등을 생동감 있게 풀어낸다. 그리고 문화의 차이로 인한 불통, 생소한 한국 음식과 주거 환경,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외로움 등 이방인으로서의 고충과 그것을 극복하고 한국의 정을 사랑하게 된 외국인 선수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인간적인 모습까지 담아냈다.
현재 KBO에서 막강한 실력으로 팀의 성적을 좌우하는 이들이지만 지금까지 한국리그를 주름 잡고 있는 외국인 선수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곳은 전무한 상태. 이 책은 현장에서 외국인 선수들을 직접 인터뷰하면서 그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민훈기 기자의 취재기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야구 종주국인 미국에서 야구를 존경하고, 야구가 베풀어준 많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배웠던 이들을 통해 꿈을 향해 도전을 멈추지 않는 삶에 대한 진지함을 배울 수 있다. 외국인 선수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모든 야구선수들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또 끊임없이 삶에 도전하는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두산 베어스 우승의 역사를 꿈꿨던 스캇 프록터, 캘빈 히메네스 그리고 더스틴 니퍼트, 유독 외국인 선수 덕을 보지 못한 LG 트윈스가 찾은 돌파구 벤자민 주치키와 레다메스 리즈, 부산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자랑하는 롯데 자이언츠의 그라운드를 지킨 라이언 사도스키와 셰인 유먼 그리고 브라이언 코리, 외국인 투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던 KIA 타이거즈에서 야구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 트레비스 블랙클리와 앤서니 르루, 삼성 라이온즈의 숨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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