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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밧줄을잡아라(1)

아들아밧줄을잡아라(1)

  • 김영식
  • |
  • BG북갤러리
  • |
  • 2013-05-22 출간
  • |
  • 263페이지
  • |
  • ISBN 978896495051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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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한반도의 백두대간 지도
백두대간 종주 산행기록

Step 하나. 시작이 반이다
산보다 공부가 쉽다!
1코스. 지리산 천왕봉 ~ 벽소령 ~ 노고단 ~ 성삼재

아빠, 지금 몇 시야?
2코스. 성삼재 ~ 가재마을 ~ 여원재

나, 집에 가고 싶어
3코스. 여원재 ~ 치재 ~ 중재

‘7070 산할아버지’파이팅!
4코스. 중치 ~ 백운산 ~ 영취산 ~ 육십령

아빠! 우리 119 부르자
5코스. 육십령 ~ 장수덕유산 ~ 남덕유산~ 월성재 ~ 동엽령 ~
백암봉 ~ 횡경재 ~ 갈미봉 ~ 빼재 ~ 호절골재 ~삼봉 ~ 소사고개

Step 둘. 세상에 공짜 없다
부항령과 대간 귀신
6코스. 소사고개 ~ 덕산재 ~ 부항령 ~ 삼도봉 ~ 우두령

칼바람, 봄바람
7코스. 우두령 ~ 황악산 ~ 궤방령 ~ 추풍령

제행무상(諸行無常)
8코스. 추풍령 ~ 사기점 고개 ~ 작점고개 ~ 용문산 ~ 큰재

인연
9코스. 큰재 ~ 지기재 ~ 신의터재 ~ 윤지미산 ~ 화령재

등목
10코스. 화령재 ~ 봉황산 ~ 비재 ~ 갈령삼거리 ~ 갈령

Step 셋. 너는 이제 진짜배기 대간꾼이다
아들아! 밧줄을 잡아라
11코스. 갈령 ~ 피앗재 ~ 천황봉 ~ 문장대 ~ 밤티재

“버려야 산다”
12코스. 밤티재 ~ 청화산 ~ 밀재 ~ 대야산 ~ 버리미기재

“스님, 성불하십시오!”
13코스. 버리미기재 ~ 악휘봉 ~ 구왕봉 ~ 은티재 ~ 지름티재

立春大吉
14코스. 은티마을 ~ 지름티재 ~ 희양산 ~ 이만봉 ~ 백화산 ~ 이화령

타임머신을 타고 하늘재로
15코스. 이화령 ~ 조령산 ~ 문경3관문 ~ 하늘재

청출어람
16코스. 하늘재 ~ 포암산 ~ 대미산 ~ 차갓재

임금의 山, 백성의 山
17코스. 작은 차갓재 ~ 황장산 ~ 벌재 ~ 저수재

도서소개

8년여 간 모두 33회에 걸쳐, 지리산 천왕봉에서 설악산 진부령까지 진행된 착한 아들과 독한(?) 아빠의 백두대간 종주기. ‘대간’에 가자는 아빠와 안 간다는 아들의 팽팽한 줄다리기 속에서도 막상 대간 길에 들어서면 서로 울고, 웃고, 환호하며, 배웠던 부자(父子) ‘대간 소통법’이 감동을 주는 이 책은 50대 아버지와 사춘기 아들이 백두대간에서 함께 뒹굴며 울고 웃으며 소통했던 땀과 눈물의 결정체가 종주기 곳곳에 배어 있다.
8년여 간 모두 33회에 걸쳐, 지리산 천왕봉에서 설악산 진부령까지 진행된 착한 아들과 독한(?) 아빠의 백두대간 종주기. ‘대간’에 가자는 아빠와 안 간다는 아들의 팽팽한 줄다리기 속에서도 막상 대간 길에 들어서면 서로 울고, 웃고, 환호하며, 배웠던 부자(父子) ‘대간 소통법’이 감동을 주는 이 책은 50대 아버지와 사춘기 아들이 백두대간에서 함께 뒹굴며 울고 웃으며 소통했던 땀과 눈물의 결정체가 종주기 곳곳에 배어 있다.8년여 간 모두 33회에 걸쳐, 지리산 천왕봉에서 설악산 진부령까지 진행된 착한 아들과 독한(?) 아빠의 백두대간 종주기. ‘대간’에 가자는 아빠와 안 간다는 아들의 팽팽한 줄다리기 속에서도 막상 대간 길에 들어서면 서로 울고, 웃고, 환호하며, 배웠던 부자(父子) ‘대간 소통법’이 감동을 주는 이 책은 50대 아버지와 사춘기 아들이 백두대간에서 함께 뒹굴며 울고 웃으며 소통했던 땀과 눈물의 결정체가 종주기 곳곳에 배어 있다.

지리산 천왕봉에서 설악산 진부령까지 8년간 진행된
착한 아들과 독한(?) 아빠의 ‘백두대간 父子 종주기’

지난 2004년 10월부터 2012년 5월까지 8년여 간, 모두 33회에 걸쳐 지리산 천왕봉에서 설악산 진부령까지 진행된 착한 아들과 독한(?) 아빠의 백두대간 종주기. 《아들아! 밧줄을 잡아라 1》.는 마치 독자가 산행을 함께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리얼한 대화체 형식의 단문들로 가득하다. 이 책에서는 착한 아들과 독한(?) 아빠의 첨예한 갈등과 신경전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산’에 가자는 아빠와 안 간다는 아들의 팽팽한 줄다리기는 우리나라 평범한 가정에서 벌어지는 부자간의 갈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막상 대간 길에 들어서면 일심동체가 되어, 같이 손잡고 오순도순 걸으며 결국 화해로 이어졌던 부자(父子) ‘대간 소통법’이 감동을 준다. 처음 지리산 천왕봉에서 중 2였던 아들은, 종주가 끝날 때는 스물세 살의 대학교 복학생이 되어 있었다. 이 책은 50대 아빠와 사춘기 아들이 백두대간 품속에서 함께 울고 웃으며 소통했던 땀과 눈물의 기록이며, 부자간의 끈끈한 혈육애를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제1권은 지리산 천왕봉에서 황장산(저수재)까지를 담았다

‘가정의 달’에 출간된 《아들아! 밧줄을 잡아라 1》는 저자가 산행기간 내내 있었던 대화 내용과 당시의 느낌을 꼼꼼하게 기록한 산행수첩 그리고 사진을 토대로 만들어졌으며, 소통 부재의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아버지와 아들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상처와 아픔을 치유해주는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1권은 지리산 천왕봉에서 황장산(저수재)까지를 담았으며, 제2권은 황장산에서 미시령, 진부령까지를 나누어서 구성하였다.

“아들에게 닥쳐올 세상살이의 엄중함을 가르쳐 주고 싶었다”

지난 8년간 이들 부자에겐 백두대간이 화두였다. 그리고 산은 고통이었지만, 산에 들면 그들은 자유로웠다. 아들은 ‘포기하자’는 말이 입 안에서 뱅뱅 돌았지만 아버지의 결기에 이끌려 입산과 하산을 반복하며 끝까지 완주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백두대간 산행을 통해서 머지않아 닥쳐올 세상살이의 엄중함과 고단함을 가르쳐 주고 싶었고, 무슨 일이든 참고 견디며 스스로의 힘으로 한 발, 한 발 나아가야 소망에 다다를 수 있음을 깨닫게 해주고 싶어 했다.

“생각해보면 백두대간 완주는 모두 다 ‘남의 덕’이다”
지난 8년 동안 부자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그리고 산에서 만난 사람들은 누구나 착했다. 그들은 먹을 것을 주었고, 격려해주었다. 또 차를 태워주었고, 약을 건네주었고, 길을 가르쳐 주었다. 그때마다 부자는 세상에 감사하는 마음이 용솟음쳤다. 부자는 산에서 감동을 배웠고, 겸손을 배웠다. 아버지는 아들이 백두대간에서 만난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세상에 빚진 것을 나눔으로 갚을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다. 끝으로 저자는 “산행기간 내내 우리는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며 “생각해보면 백두대간 완주는 모두 다 남의 덕”이라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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