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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의 눈보라

나방의 눈보라

  • 마이클 매카시
  • |
  • 서커스(서커스출판상회)
  • |
  • 2024-08-25 출간
  • |
  • 404페이지
  • |
  • 128 X 188mm
  • |
  • ISBN 979118729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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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추천사 이어서]
새소리, 나비, 들꽃 등 자연은 우리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 우리에게 평화를 가져다주기도 한다. 경외감을 통해 이렇게 하는 자연의 능력은 마이클 매카시의 저서 『나방의 눈보라』에 너무도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다. 죽은 어머니에게 헌정하기 위해 모든 영국 나비를 추적하는 그의 탐구는 나를 울게 만들었다. - 선데이 타임즈

자연의 정치학에 관한 영국 최고 저널리스트의 깊은 고민을 담은 책이다. 첫 장에서 그가 제시하는 사례는 강력하다. 근본적으로 그는 야생 동물, 식물, 나무, 서식지 전체가 손수레를 타고 지옥으로 향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강력하고 진심이 담긴 설득력 있는 주장이다. - 더 스펙테이터

자연의 경이만큼이나, 사랑과 상처와 구원의 가능성에 대한 아름다운 책이다. - 영국 언론인 협회

마이클 매카시의 책 『나방의 눈보라』의 한 장, 즉 ‘생물량 격감"이라는 제목의 장은 국가적인 규모로 펼쳐지는 재난 이야기를 강력하고 간결하게 요약하고 있다. - 뉴 스테이츠맨

회고록, 자연에 대한 비가, 그리고 대책을 촉구하는 내용이 혼합된 이 책은 심오하고 긴급한 책이다. 이 책의 강점 중에는 작은 것들, 즉 새소리, 나비, 나방이라는 공통의 소중한 보물에 대한 감사가 있으며, 우리 모두가 어떤 입장에 서 있든 잃을 수 있는 소중한 보물이다. - 컨트리 라이프

이 책은 야생의 자연의 영광에 대한 단순한 찬가 그 이상이다. 책은 또한 그것의 파괴에 대한 열정적인 항의이기도 하다. -데일리 메일

나는 매카시의 이야기, 특히 템즈 강으로 연어를 회귀시키려는 시도의 실패와 런던에서 참새가 사라졌다는 비극적인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읽었다... 그의 개인적인 이야기는 감동적이었고, 2020년에 중국에서 발생하는 도시 쓰레기양이 1997년 전 세계 쓰레기양에 해당하는 4억 톤에 달하리라는 예상은 그런 사실을 소화해야 하는 모든 환경 저널리스트만큼이나 비탄에 빠지게 했다. - 가디언

회고록, 논문, 자연계에 대한 찬사가 매혹적으로 결합된 이 책에서 영국의 환경 작가 매카시는 개인적인 것과 정치적인 것, 지역적인 것과 세계적인 것을 엮어 현재 지구의 생태 위기에 대한 설득력 있는 고찰을 만들어낸다. 그의 글은 아름답고 진지하며 강력하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자연 세계와 문명화된 삶에서 중심이 되는 자연에 대한 진심 어린, 사랑스러운, 철저하게 생동감 있는 명상. - 커커스 리뷰

커다란 위협에 처해 있는 자연 세계에 대한 대담하게 새로운 방어. - BBC 컨트리파일 매거진

매혹과 가독성, 기쁨과 경이로움, 빛나는 순간들로 가득한 책. 매카시는 『조류 관찰 도감』뿐만 아니라 찰스 터니클리프의 아름다운 새 그림이 담긴 브룩 본드 티 카드 세트도 기억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인간과 자연에 대한 지속적인 담론에서 너무 자주 간과되는 주제, 즉 순수한 기쁨에 대한 이 광대한 축하를 즐기기 위해 독자는 저자와 비슷한 체험이 없더라도 상관없다. -더 대블러

목차

1 단 하나의 창문
2 야생과의 우연한 만남
3 유대와 손실
4 생물량 격감
5 계절의 환희
6 대지의 아름다움의 환희
7 경이
8 새로운 유형의 사랑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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