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인사말을 알려 주는 기본생활습관 그림책!
우리 아이가 누구를 만나더라도 밝은 얼굴로 예의 있게 인사하며 사회성 좋은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원하세요? 그럼 먼저 부모님이 인사하는 모습을 아이에게 자주 보여 주는 것이 좋아요. 인사는 습관이에요. 그래서 평소에 인사를 잘하지 않았던 아이는 인사해야 할 때 쑥스러워서 자꾸 피하려 하지요. 24개월 전에는 모르는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많아서 인사를 안 하는 아이가 많아요. 또 수줍음이 많거나 낯가림이 심한 아이도 인사하는 것을 힘들어할 수 있어요. 그렇다고 인사해야 하는 상황에서 부끄럼을 많이 타는 아이라고 그냥 놔두면 점점 더 인사하지 않는 아이가 되고 말아요. 그러나 아이에게 억지로 인사를 강요하면 오히려 거부감이 생길 수 있지요. 무엇보다 좋은 건 부모님이 먼저 다정하고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 주는 거예요. 그러면 아이도 점점 더 인사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된답니다. 그 다음에는 그림책을 보여 주세요. 상황마다 어떤 인사말로 어떻게 인사해야 하는 건지 책을 보다 보면 자연스레 인사 예절을 배울 수 있거든요.
《언제나 인사해!》는 아기 토끼의 행복한 하루 일과를 따라가며, 일상 생활 속에서 필요한 인사말을 배우는 그림책이에요. 생후 12개월이 지나 주변에서 본 것을 그대로 흡수하고 모방하기 시작하는 연령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했어요. 아이가 그림책을 보면 대상이나 상황에 따라 적절한 인사말을 습득하는 데 도움을 준답니다. 또 어휘력과 문장 이해력도 향상될 거예요.
매일 아침 어린이집에 갈 때 엄마에게 “다녀오겠습니다.” 하며 꾸벅 인사하고, 어린이집에서 선생님과 친구들에게도 반갑게 인사하는 아기 토끼의 하루는 우리 아이가 또래 친구를 사귀고 주변 사람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거예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어린 시기에 평생 사회 생활하는 데 필요한 인사 예절을 몸에 익혀 주세요.

사파리 출판사와 프랑스 작가 티에리 베두에와의 환상적인 컬래버!
《언제나 인사해!》는 사파리 출판사가 기획하고 프랑스 작가 티에리 베두에와 함께 만든 그림책이에요. 프랑스에서 태어난 티에리 베두에는 프랑스에서 만화를 연재하거나 그림책을 그리며 활발하게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랍니다. 2003년에는 "비드 코카뉴" 출판사를 설립하기도 했어요. 티에리 베두에는 섬세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아이들의 관심을 사로잡아요. 우리 아이를 떠올리게 하는 사랑스러운 아기 토끼와 동물 친구들이 어린이집과 놀이터, 부엌, 내 방 등 익숙한 공간에서 보내는 일상이 담겨 있어 아이의 공감을 높여 줍니다. 한 번 보면 기억에 남을 귀여운 캐릭터와 부드러운 색감으로 몰입도를 높여 주지요. 우리 아이가 만난 프리미엄 첫 그림책 〈아장아장〉의 기억은 아이의 성장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거예요.

사파리펜으로 더욱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아이는 생후 9개월부터 말을 배우고 이해하는 능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어요. 그래서 지속적으로 언어 자극을 주는 것이 중요하지요. 이럴 때 말놀이와 기본적인 어휘는 물론 다양한 표현이 담긴 그림책을 반복적으로 읽어 주면 언어 발달을 자극하게 된답니다.
《언제나 인사해!》는 1세부터 3세의 아이에게 상황에 알맞은 인사말을 알려 주는 그림책이에요. 사파리펜으로 상황에 적절한 인사말뿐 아니라 주변 소리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요. 먼저 엄마 아빠의 목소리로 책을 읽어 주세요. 그런 다음 사파리펜을 활용하면 여느 사운드북보다 다채로운 소리를 들을 수 있어 더욱 풍부하게 책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성우의 정확하고 편안한 발음과 다양한 효과음으로 언어 발달을 더욱 입체적으로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