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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돕고살아요공동체-2(우리얼우리힘)

서로돕고살아요공동체-2(우리얼우리힘)

  • 이창숙
  • |
  • 상수리
  • |
  • 2013-05-27 출간
  • |
  • 142페이지
  • |
  • ISBN 978899744952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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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느티골은 행복한 공동체
함께 사는 정다운 이웃
뜻을 모아 비는 풍어제
힘든 농사도 거뜬한 두레
궂은일도 함께 거드는 향도
배려하는 일거리 솔잎따기 두구치레
잔치 부담 덜어 주던 은행 같은 계
일과 놀이는 하나 정월 대보름 줄다리기
세월이 흐른 뒤 느티골
새로운 모습으로 자라는 현대의 공동체
혼자서만 잘 살면 무슨 재민겨

도서소개

『서로 돕고 살아요 공동체』는 공동체 정신을 다시금 되새기는 이야기입니다. 서해안에 있는 작은 마을 느티골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안에 공동체 정신을 지니고 살았던 우리 조상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당당하게 어른 대접을 받는 두레의 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들돌 들기를 하는 바우 이야기, 늙고 가난한 사람들도 솔잎 대기나 도구치레 등을 통해서 떳떳하게 자기 몫의 일을 하며 살았던 간마루 할머니네 이야기, 잔치나 장례 같은 크고 작은 마을 사람들 일을 서로 도왔던 계와 향도 등 느티골 사람들 이야기 안에는 옛 공동체 정신을 엿볼 수 있습니다.
서로 돕고, 나누며 살았던 우리 조상들의 얼,
공동체 정신은 우리의 삶을 따뜻하고 풍요롭게 하는 소중한 가치입니다!

지금, 여기에 사는 우리가 꼭 되새겨야 할 우리 얼!
공동체의 얼을 되찾아야 한다는 작가의 철학이 흐르는 정보책!

‘우리 얼 우리 힘’ 시리즈는 우리 조상들이 지니고 살았던 우리 얼이 어린이들이 열어 갈 밝은 미래의 힘이 되고 열쇠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담고 있습니다. 그 두 번째 책인 『서로 돕고 살아요 공동체』는 조상들의 얼, 공동체 정신을 다시금 되새깁니다.

그 두 번째 책인 『서로 돕고 살아요 공동체』는 공동체 정신을 다시금 되새기는 이야기입니다. 서해안에 있는 작은 마을 느티골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안에 공동체 정신을 지니고 살았던 우리 조상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당당하게 어른 대접을 받는 두레의 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들돌 들기를 하는 바우 이야기, 늙고 가난한 사람들도 솔잎 대기나 도구치레 등을 통해서 떳떳하게 자기 몫의 일을 하며 살았던 간마루 할머니네 이야기, 잔치나 장례 같은 크고 작은 마을 사람들 일을 서로 도왔던 계와 향도 등 느티골 사람들 이야기 안에는 옛 공동체 정신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야기 중간 중간에는 이야기에 나왔던 우리 공동체 정신에 대해 알뜰하고 상세하게 정리하여 줍니다. 우리의 공동체 정신을 곰곰 되새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또 그 한편으로는 지금 그 공동체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현대 사회의 여러 가지 노력들도 보여 줍니다. 변산공동체, 성미산 공동체, 문래 공동체, 서울시 공동체 마을 프로젝트 등이 그것들입니다. 그래서 우리 얼이 단절되지 않았음을, 우리 어린이들이 충분히 우리 얼을 이어나갈 수 있음을 확인시켜 줍니다. 우리 미래를 밝게 열어 갈 우리 얼인 공동체 정신을 다시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얼을 되새겨 지금, 여기의 아이들에게 힘이 되게 하는 정보 책!
작가의 철학이 녹아 있는 따스한 정보 책!

우리 어린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환경과 공동체 정신과 기부, 우리 문화의 의미가 새롭게 부각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얼 우리 힘’ 시리즈는 우리 얼의 가치를 되돌아보며 우리 얼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한 미래를 열어 갈 힘을 얻기 바라는 마음을 담은 정보책 시리즈입니다. 지금 여기에 사는 어린이들이 다시 찾고 지켜 나가야 할 우리 민족의 얼을 공생 정신, 공동체 의식, 멋과 흥을 아는 마음 등으로 잡아 그 얼이 얼마나 소중한 정신인지, 현재 우리가 그 얼을 어떻게 이어나가고 있는지 등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우리 얼의 가치를 깨닫고 미래를 열어 나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곰곰 생각해 보게 하는 뜻 깊은 정보책이 될 것입니다.

‘우리 얼 우리 힘’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은 공생 정신을 살핍니다. 우리 민족은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자연 안에 사람만 사는 것이 아니라 산과 들에 사는 짐승도, 하찮은 곤충도 다 함께 사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나무의 가치를 높이 평가해서 동네에 마을숲을 만들었고, 들에서 밥을 먹더라도 고수레, 하고 음식을 먼저 던져 주는 풍습을 지키며 둘레의 짐승들에게 먹을 것을 나누어 주었지요. 감나무에도 까치밥을 남겨 두고, 콩을 심어도 세 알씩 씸었지요. 모깃불을 피워서 모기 같은 작은 목숨도 죽이지 않고 쫓아내었지요. 이 책에서 되찾아 보여 주는 우리 민족의 공생 정신은 이 뿐이 아니랍니다. 이런 공생 정신이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주었지요. 이런 우리 민족 얼인 공생 정신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환경 보호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꼭 되찾아야 할 정신이지요.

‘우리 얼 우리 힘’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은 공동체 의식을 살핍니다. 마을 사람들이 서로 돕고 살았던 우리 민족의 공동체 정신을 오늘에 새롭게 되살려야 할 정신으로 꼽고, 공동체 정신을 지니고 우리 조상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보여 줍니다. 100년 전의 느티골 마을을 배경으로 그 동네 사람들의 두레, 도랑치기, 계, 정월 대보름 놀이 등으로 서로 돕고 의지하며 살았던 사람들의 모습을 동화로 되살려 그렸습니다. 거지도 이웃으로 감싸안으며 함께 살았던 풍습인 걸립패, 빈자떡, 원턱달이, 힘든 농사일을 서로 거들었던 두레, 사회적 약자에게도 일자리를 주던 솔잎대기, 도구치레 등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정신들이 참으로 많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잘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전통을 지금에 조금이라도 이어가고 있는 변산공동체, 성미산 공동체, 문래 공동체, 서울시 공동체 마을 프로젝트 등도 살펴봅니다.

‘우리 얼 우리 힘’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은 멋과 흥을 지니고 살았던 우리 조상들의 정신을 살핍니다. 우리 멋과 흥을 지니고 즐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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